코로나 19(COVID-19) 과 경제 전망

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과 경제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과 전파력
2, 방역체계
3, 미국과 유럽의 경제 상황 평가 및 시사점
4, 세계 경제 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따른 공급망 교란 지속도 물가압력을 가중시키고 경기둔화를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유로지역은 러시아·중국에 대한 상품수입 의존도가 높아 그간 다른 국가에 비해 공급차질의 영향을 크게 받아 왔다. 한편 팬데믹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가 심화되면서 물류 차질, 전력 부족, 식량 생산감소 등을 야기하여 생산 및 물가에 타격을 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이 천연가스 대금을 받을 때까지 프랑스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기로 하는 한편, 긴급한 정비 작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운영도 무기한 중단하기로 발표하였다.
EU의 상품 수입 비중(%, 2021년)은 對 중국 24.2, 對 러시아 7.5, 對 우크라이나 1.2이탈리아(-5,059Gwh), 프랑스(-3,930 GWh), 포르투갈(-2,244GWh) 등의 수력 발전량(2022.6.27~7.3)이 예년(2015~21년 동기 평균)보다 10% 이상 감소하였다(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 2022). 또한 가뭄으로 인한 부문별 피해 비중은 농업 부문이 53%로 가장 크고, 에너지 23%, 식수 14%, 교통 2% 등의 순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세계 경제 전망
세계 경제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여파로 치솟는 물가와 성장 둔화를 겪고 있다. 지난 11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전쟁의 종식이 경제 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내년 세계 경제 성장이 뚜렷하게 둔화되고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로 인해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NYT),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하여 1970년대 이후 최대 에너지 위기로 인한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수 백 만명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인한 높은 에너지 및 식료품 구입비용, 금리 인상, 정부 부채 증가 등이 세계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만 OECD 사무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은 어렵다\"고 말하면서 \"만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더 오르거나 동절기 유럽과 아시아의 가스 및 전력 시장에 에너지 차단이 영향을 미칠 경우 경제 활동이 더욱 약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이로 인한 평화가 경제 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전제하면서 이전까지 정부가 더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관련하여 경제 관련 국제기구들은 올 2분기부터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세계 경제 전망이 올해 3.1%에서 내년 2.2%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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