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시대의 교육

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시대의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코로나19 현황
2, 코로나19와 비대면 수업
3, 원격수업
4, 코로나19와 교육적 변화
5, 영유아 발달 특성과 재난 스트레스 반응
6, 세계 경제, 인플레이션 상황
7, 정신건강
8, 기초학력 미달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넘게 비대면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면서 아동청소년 간의 교육격차는 극대화되어 사회 위기로까지 발전하였다. 또 부모 소득에 따른 사교육의 활성화와 학습부진 자녀들의 발생으로 인하여 기초학력보장에 대한 부모 및 여론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는 이미 2019년 3월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9년 9월 서울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보장을 발표하였다. 아동청소년의 기초 학력 저하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던 시점이었다. 이처럼 아동청소년의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지속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기초학력 저하는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초학력보장에 대한 이슈가 더 크게 부각된 이유는 무엇인가?
코로나19 이전에도 기초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사실은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전에는 기초학력보장 필요성에 대한 낮은 관심으로 기존 관련 정책들이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학습 도움센터나 두드림 학교 등을 운영하였지만 이러한 활동 역시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더불어 코로나19 발생 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2년 넘게 비대면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면서 아동청소년 간의 교육격차는 극대화되어 사회 위기로까지 발전하였다. 또 부모 소득에 따른 사교육의 활성화와 학습부진 자녀들의 발생으로 인하여 기초학력보장에 대한 부모 및 여론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
코로나바이러스는 초기에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였다고 하여 일부 언론에서는‘우한 페렴’이라고도 불리었으나 이는 심각한 낙인이라는 세계 보건기구의 판단에 따라 금지된 작명법이었다. 왜냐하면 이처럼 특정 지역을 거론하는 전염병의 명명법은 해당 지역 사람들의 인권을 해치고 스티그마, 즉 낙인을 찍는 것이 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금지되는 행태이다. 또 전염병을 초기에 진정시키고 추가적인 전파를 막기 위해서라도 편견없이 전염병 자체의 전파 양상에 주력하여 각 국이 방역에 협력, 협조하는 것이 전염병 대처의 1순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불리기도 했으나 우리 정부는 공식적으로 지역 이름을 붙인 명명을 금지하고 한글 공식 이름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정하며 짧게 코로나19로 부른다. 코로나19는 명칭에 대한 논란 못지않게 교육 부문에 끼친 영향 또한 작지 않다. 많은 학교들이 휴교나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도 보육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의 발달이나 위생 및 방역 의식의 정착 등 일부 긍정적인 부분도 파악되고 있지만 교육적, 보육적 문제점도 많이 노출하였다. 그러므로 앞으로 이러한 교육적 시사점들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키워드

코로나19,   위드코로나,   일상회복,   오미크론,   바이러스,   엔데믹,   코로나 19(COVID-19) 시대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