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COVID-19) 팬데믹과 경제 상황

소개글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과 경제 상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오미크론 변이와 백신
2, 코로나19의 이해
3, 인플레이션과 국제금융시장
4, 글로벌 경기침체 리스크 점검
5, 최근 경제 상황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루 2000명대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1만 명대로 늘었고 지난 15일에는 2만 명대로 증가했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금명간에 중국 정부의 재봉쇄가 재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미 일부 도시에서는 코로나19 방역조치가 강화되고 있고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시에서는 오는 전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주민 외출을 금지하기도 했다. 상하이시는 방문객에게 5일 간의 공공기관 출입금지를 요구했으며 수도 베이징에서는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일부 구에서 식당 내 식사금지와 사무실 출근 인원 최소화, 초, 중, 고교 수업 온라인 전환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중국 중앙정부에서는 시진핑 주석 3연임 이후 (방역을) 완화하는 조치를 내린 상황이지만 집행을 하는 일선 조직에서는 문책을 우려하여 코로나가 확산되며 방역조치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중앙-지방정부간) 혼선이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확산의 책임을 져야 하는 중국 지방 방역담당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만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중국 경기가 다시 악화된다면 한국의 대중 수출도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11월 1~20일 대중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무려 28.3% 감소하면서 우리나라의 무역 수지 적자에 적잖은 영향을 준 바 있다. 또한 10월 대중 수출도 15.7% 감소하면서 일각에서는 1992년 처음으로 연간 기준으로 대중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1~12월 대중 수출 부진을 고려하면 연간 대중 무역수지는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면서 \"대중 수출부진과 무역수지 적자는 국내 산업활동과 원화 가치에도 부담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요소다\"고 말했다.
요약하면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중국 전역에 봉쇄조치가 취해질 경우 중국 경기가 둔화되고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내수시장과 부동산 경기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블룸버그의 중국 성장률 서베이에 따르면 4분기 중국 성장률 전망치는 전년 대비 3.9%로 나타났으나 봉쇄조치가 강화될 경우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참고문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두산백과
세계경제 포커스(20.3.16/대외경제정책연구원)
코로나19가 IT산업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양명자
통계청, 2022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언택트 마케팅』
[기획]\'언택트\'로 변신 꾀하는 오프라인 매장들, 김병주,2020.
\'코로나 사태\'가 바꾼 기업환경,\'언택트 업무\' 빠르게 확산, 김석중,2022
권혁수, 「부천대 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대면수업 전개」, 『r머니투데이』, 2020.06.18
에너지산업 덮친 코로나19, \"가격유연성 제고 필요\"/김진오/2020.06.25
코로나감염증 19(COVID-19), https://knaps.or.kr/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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