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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부를 일이 없다. 차라리 입을 닫고 살아야 하는가. 그럴 수 없기에 말 잘하는 방법을 터득히야 한다.
P. 263
아르스토텔레스는 인간관계를 뚜렷하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즐거움을 나누는 관계, 유용성을 나누는 관계, 미덕을 나누는 관계다.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쇼핑하거나 영화감상을 하러 모이거나 술을 함께 마시는 등 여가 활동을 함께 하는 짝이다. 유용성을 나누는 친구는 직장이나 기타 장소에서 주로 \'임무를 완수하고\' 협력하는 사람이다. 아르스토텔레스는 가장 심오하고 흥미로운 관계는 미덕을 나누는 관계에 있다고 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마음 깊숙이 품은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언제나 삶, 가족, 목적, 생각, 열정 등에 관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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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스토텔레스는 인간관계를 뚜렷하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었다. 즐거움을 나누는 관계, 유용성을 나누는 관계, 미덕을 나누는 관계다. 즐거움을 나누는 친구는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거나 쇼핑하거나 영화감상을 하러 모이거나 술을 함께 마시는 등 여가 활동을 함께 하는 짝이다. 유용성을 나누는 친구는 직장이나 기타 장소에서 주로 \'임무를 완수하고\' 협력하는 사람이다. 아르스토텔레스는 가장 심오하고 흥미로운 관계는 미덕을 나누는 관계에 있다고 했다. 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마음 깊숙이 품은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언제나 삶, 가족, 목적, 생각, 열정 등에 관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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