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빅데이터의이해와활용 중간과제물)데이터과학자 빅데이터 확산 배경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이용하여 COVID-19 전 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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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3년 2학기 방송통신대 빅데이터의이해와활용 중간과제물)데이터과학자 빅데이터 확산 배경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이용하여 COVID-19 전 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를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음을 정리하여 서술하시오. (8점)
① 데이터과학자
② 빅데이터 확산 배경
가.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 기기의 확산
나. 빅데이터 기반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의 고도화
다.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의 발전

(2) 네이버 검색어트렌드를 이용하여 COVID-19 전 후의 우리나라의 변화를 파악하려고 한다. 검색 주제어 2개를 찾고, 이를 성별 또는 연령별(둘중 하나만 하면 됨) 그래프로 비교한 후,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하여 기술하시오. (주제어 내 키워드는 의미 있는 여러 개 지정할 수 있음) (10점).

(3) 다음을 기술하시오. (12점)
① 구글 Ngram Viewer를 이용하여 1900년대 이후 최근까지 관련 있는 키워드(영어) 3개를 찾아 그래프로 정리하고, 의미를 쓰시오.
② ①과 동일한 키워드(영어) 3개를 구글 트렌드에서 찾아 2004년 이후 그래프로 정리하고, 의미를 쓰시오.
③ ①의 결과와 ②의 결과를 동일 기간에 대해 비교해서 기술하시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더 신경 쓰는 연령대인 만큼 여가활동의 온오프 비중의 변화도 다르게 나타난다. 즉,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온라인 여가활동의 비중이 30대보다 더 크고, 코로나19 대응이 완화되는 시점 이후에도 여전히 온라인 여가활동의 비중이 약간 더 높게 나타난다.
50대는 40대보다 더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 즉, 팬데믹 기간뿐 아니라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2023년 8월 시점에서도 여전히 높은 온라인 여가활동의 비중을 보여준다. 이는 60대 이상의 경우에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징이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3년 8월에도, 5,60대 연령대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여가활동에 있어서도 드러나면서 아직까지 온라인 여가활동의 비중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3) 다음을 기술하시오. (12점)
① 구글 Ngram Viewer를 이용하여 1900년대 이후 최근까지 관련 있는 키워드(영어) 3개를 찾아 그래프로 정리하고, 의미를 쓰시오.
Mao Zedong(1893~1976), Deng Xiaoping(1904~1997), Xi Jinping(1953~)
구글 Ngram Viewer(https://books.google.com/ngrams)는 구글 북스를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어떤 영어 단어나 사람 이름이 1800~2019년 사이 발표된 책 중에서 매년 몇 번이나 나타났는지 데이터로 추출하여 시계열 그래프로 보여 준다. 아래 그림은 중국의 주요 지도자인 Mao Zedong, Deng Xiaoping, Xi Jinping을 구글 Ngram Viewer으로 검색한 결과이다.
마오쩌둥은 1970년대 중후반부터 빈도수가 급증한다. 아마도 이 시기 미국과 중국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1979년 미국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한 영향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90년대 중반에 다시 한번 정점을 찍는다. 이후 2000년 즈음 저점을 찍고 완만하게 다시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진핑의 집권이 확실시되는 2010년 전후해서는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덩샤오핑 또한 미중 화해무드의 영향으로 빈도수가 1970년대 중후반부터 증가했다. 집권 후반기인 1992년에는 정점을 찍었다. 권력이 장쩌민에게 이양되는 과정에서 2000년 즈음까지 빈도수는 급감하고 이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마오쩌둥처럼 시진핑 집권기에는 다소 완만한 상승을 보인다.
시진핑의 경우 집권(2013년 중국 국가주석 취임)이 결정되는 시점 전후하여 빈도수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다만,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에 비교하면 2019년 기준으로는 빈도수가 적다. 그러나 그래프의 추세를 보면, 3연임이 확실시되는 2022년 기준에서는 빈도수가 덩샤오핑을 넘어섰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만 놓고 볼 때, 2000년 이후에는 마오쩌둥이 영어로 된 책에서 언급되는 비중이 더 높다. 이는 마오쩌둥이 공산주의 사상의 주요 이론가이고 중국을 건국한 최고지도자라는 객관적 사실에 따른 것으로 이해된다. 2019년을 기준으로 이들 3명의 빈도수는 마오쩌둥, 덩샤오핑, 시진핑 순으로 많다.
② ①과 동일한 키워드(영어) 3개를 구글 트렌드에서 찾아 2004년 이후 그래프로 정리하고, 의미를 쓰시오.
구글 트렌드(https://trends.google.co.kr/)는 검색어가 국가, 도시, 언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네이버 트렌드처럼 키워드를 중심으로 분석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Mao Zedong, Deng Xiaoping, Xi Jinping을 검색어로 전세계에서 검색한 결과이다. 시진핑 집권 전까지는 Ngram Viewer의 결과처럼 Mao Zedong, Deng Xiaoping, Xi Jinping의 순을 보여준다. 그러나 시진핑 집권 후에는 시진핑 검색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2023년 8월 기준 전체적인 평균은 마오쩌둥 13, 덩샤오핑 3, 시진핑 8의 관심도를 보인다(아래 그림의 우측에 있는 평균 막대그래프에 마우스를 놓으면 해당 인물의 평균값이 나타난다). 지역별로 보면 시진핑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미국과 남미 일부 국가, 북유럽 국가 등 사회주의 색깔이 강한 유럽의 일부 국가 및 아프리카와 남미 일부 국가에서는 마오쩌둥에 대한 관심이 높다.
③ ①의 결과와 ②의 결과를 동일 기간에 대해 비교해서 기술하시오.
Mao Zedong은 공산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중국을 건국한 최고지도자이고, Deng Xiaoping은 개혁·개방 노선을 선택하여 현재의 중국의 초석을 다진 지도자이며, Xi Jinping은 현재 중국의 최고지도자이고, 중국 최고지도자 중에 마오쩌둥을 제외하면 종신집권의 사례는 없다는 점에서, 종신집권까지 가능해진 최고권력자이기도 하다. 따라서 학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마오쩌둥은 중국의 실권자가 누구이든지 관계없이 중국을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중국이 현재의 세계에 미치는 가장 큰 영향력은 현재의 권력자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에서, 구글 Ngram Viewer의 결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 트렌드는 대중적인 관심의 반영이다. 대중은 과거의 권력보다는 현재의 권력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또한 현재의 권력은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 한다. 따라서 구글 트렌드 결과는 시진핑이 현재 중국의 최고 권력자임을 데이터를 통해 다시 입증해준다. 그럼에도 마오쩌둥은 사망 이후 반세기가 다가오는 시점까지 꾸준한 검색량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가 중국에 미친 영향력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한다.
(4) 참고문헌
이긍희 외, 빅데이터의이해와활용,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2.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케네스 쿠키어,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21세기북스, 2013.
함유근·채승병,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삼성경제연구소, 2012.
www.covid19boa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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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31
  • 저작시기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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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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