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2023년 중간과제물, 1)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소개글

[철학의이해] 2023년 중간과제물, 1)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 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최소분량 제한은 없으며 최대 A4지 3쪽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3)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칸트의 말은 무슨 의미인가?
4) 정언명령이란 무엇인가?
5) 홉스에 따르면 사회계약은 어떤 이유로 체결될 수 있는가?
6) 흄은 도덕이 어떻게 성립된 것이라고 보았는가?
7) '무의식의 의식화'란 무슨 의미인가?
8) 프로이트에게 도덕은 무엇인가?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 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최소분량 제한은 없으며 최대 A4지 2쪽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1) 인간의 본성이 왜 선한지에 대한 유가의 입장은?
2) 유가에서 예의법도가 갖는 의미는?
3) 유가를 인본주의 사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4) 유가사상이 봉건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여지게 된 이유는?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실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오로지 사람 그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으로 보았다. 즉 인도(人道) 실행의 주체는 다름 아닌 인간 그 자신이라 본 것이다.
인(仁)을 자기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행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인간이 스스로의 자각에 의한 주체성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주체성 속에는 의미적 실천의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리적 실천은 인간의 의지의 자유라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단순한 의지의 자유차원을 넘어서 인간의 책임성까지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러한 공자의 철학은 타율이 아닌 자율로서 인간의 입장을 중시한 것이며, 仁이나 道 등의 관념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인간 신뢰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혀주는 것이다. 이로써 윤리실천의 주체를 자아에 두고, 그 근거 위에서 인간애의 정신을 퍼나감으로서 참다운 인도(人道)의 확립을 그 이상으로 삼은 것이다 신현우, 공자사상의 인문주의적 성격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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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가사상이 봉건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여지게 된 이유는?
유교가 예의와 법도를 중요시한 배경은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에 있다. 당시 철기시대의 전환으로 농업기술의 발전, 제후의 독립으로 이전의 사회질서와 도덕의식이 급격히 떨어졌다. 유교가 정치 이데올로기로 된 것은 당시의 사회경제적 상황 자체의 변화 때문이었다.
어떠한 규범도 달라진 사회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원래의 모습을 잃고 변모하기 마련이다. 이런 모습은 역사 속에서 자주 있어온 일이다. 유가사상은 하늘의 이치에 따라 현실에서 인의예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로 전국시대의 정치인에 의하여 당시의 질서나 기득권의 합리화에 이용되었다. 실제로 제후들은 황제와의 관계를 거부하고 나라를 세워서 새로운 왕이 되었다. 그 후에 자신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전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던 유교의 가르침을 받들어 군신의 예의법도로서 백성들을 핍박했다.
그들은 항상 백성이 임금을 섬겨야 할 것을 주장했으나 정작 그들이 임금답지 않음을 되돌아보지 않았다. 군주가 비도덕적임에도 백성들에게 도덕적인 태도를 강요할 때는 정치적 억압이라고 여기게 된다. 결국 그들이 내세우는 예의법도는 도덕적인 삶의 원리가 아니라 정치적인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수단일 뿐이다. 공자는 인의예지가 왜곡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행하는 사람이 어질어야 함을 강조했다.
유교사상은 춘추전국시대의 상황에 맞게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사용되었고, 이후에도 지배층이 봉건적 질서의 정당성을 내세울 때 이데올로기로 사용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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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래, 맹자의 교육사상에 관한 연구, 대전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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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이,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철학연구\' 제95집, 2011.
유광찬, 아리스토텔레스의 덕론 연구,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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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I. Kant 의 자연관과 환경철학의 가능성,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논문, 2002.
장효민, 사회계약론에 기초한 정치공동체 모델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3.

키워드

철학의이해,   플라톤인간다운인간,   인간이자연의입법자,   정언명령,   홉스사회계약,   무의식의의식화,   프로이트도덕,   유가예의법도의미,   유가인본주의,   유가봉건이데올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