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 실습, 정신간호학 실습 케이스, 조현병, 스키조, schizophrenia

소개글

정신간호학, 정신간호학 실습, 정신간호학 실습 케이스, 조현병, 스키조, schizophreni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문헌 고찰 --------------------------------1
-------1)정의------------------------------1
-------2)원인------------------------------1
-------3)증상------------------------------2
-------4)질환------------------------------3
-------5)진단------------------------------3
-------6)치료 및 간호--------------------4
-------7)경과 및 예후-------------------12

Ⅱ. 본론
1. 자료수집------------------------------13
2. 간호사정------------------------------19
3. 간호진단------------------------------20
4. 간호목표 및 계획--------------------20
5. 간호수행 및 평가--------------------21
6. 대상자에 대한 나의 노트------------22

Ⅲ. 결론
1. 결과----------------------------------23
2. 느낀 점-------------------------------23

Ⅳ. 참고문헌-------------------------24

본문내용

간 5분 전에 나와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임.
5주 동안 스스로 하는지와 계획표 작성을 잘 하는지에 대한 관찰이 필요함.
6. 대상자에 대한 나의 노트
첫 실습이 특수 파트인 정신 간호 실습이라서 첫 실습이라는 부담과 ‘정신과’에 대한 저 나름의 편견과 두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TV에서 보았던 정신병원이나 중학교 뒤에 있던 정신병원의 모습은 쇠창살이 있고 삭막하고 춥고 어두운 복도, 폭력적인 환자들, 매정한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동에 가서 처음으로 라운딩을 하고 대상자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나서부터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기 어려울 텐데도 불구하고, 먼저 말을 건네주시는 환자분들도 계시고, 본인이 직접 적은 시를 주시기도 하고, 자기 소개를 글로 적어서 주기도 하고, 걷기 운동을 할 때마다 웃어주시기도 하고, 악수를 먼저 건네주는 등의 모습이 많았습니다. 이때마다 저는 ‘아, 내가 잘 못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이렇게 먼저 다가와 주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말을 걸어도 동문서답을 하거나 대답을 안 하고 다른 곳을 바라보는 등의 딴청을 피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사 인사나 안부 인사를 제가 먼저 하고, 활력징후 측정하면서 불편하신 곳 없으시냐고 물어보는 등의 관심을 조금씩 주면서부터는 오히려 저에게 ‘밥 먹었냐, 주말에 잘 쉬었냐‘는 등의 질문을 해주시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며 무작정 말을 걸어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탁구를 하거나 걷기운동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나의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것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평상시에 사용했던 소통방법은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언어적 의사소통이라는 것만 생각했지, 그 사람에게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질문인지는 생각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신 실습을 통해서 말 한마디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수 십 번 느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지식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는 등 적극성이 많아 졌습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책만 보던 수업하고는 다른 태도였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조현병 환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망상, 환청, 환시 등을 겪고 계십니다. 때문에 대화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 환자분의 말을 들어주면서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집중을 하니 환자분이 어떤 망상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정신병원 취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성인, 아동 등의 실습을 할 텐데 이번 실습보다 더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시야를 넓혀서 더욱 발전된 모습의 나를 볼 것입니다.
Ⅲ. 결론
1. 결론
- 2023년 03월 20일 윤OO님의 투약 불이행에 대한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간호과정을 세움. 처음에는 방송을 하거나 직접 데리러 가야만 약을 먹으러 나왔음. 하지만 윤OO님은 3월 23일~31일까지 9일 동안 아침과 저녁 약을 모두 복용함. 먼저 나와서 스스로 준비하고 복용한 것은 7회임. 시간이 지날수록 간호사가 직접 보러 가지 않아도 5분 전에 스스로 물을 준비하고 약을 먹으러 나옴.
현재는 본인이 약을 먹지 않으면 몸이 더 약해지고 쳐진다는 것을 느꼈고 지금까지 약을 먹지 않은 것에 대해 회의감이 들어서 현재는 꾸준히 복용을 하고 있음.
퇴원하고 나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목표를 퇴원 시까지로 잡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표를 꾸준히 작성하도록 권장함.
2. 느낀 점
-‘정신과’에 대한 저 나름의 편견과 두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TV에서 보았던 정신병원이나 중학교 뒤에 있던 정신병원의 모습은 쇠창살이 있고 삭막하고 춥고 어두운 복도, 폭력적인 환자들, 매정한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이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며 무작정 말을 걸어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탁구를 하거나 걷기운동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나의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것을 치료적 의사소통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평상시에 사용했던 소통방법은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언어적 의사소통이라는 것만 생각했지, 그 사람에게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질문인지는 생각을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신 실습을 통해서 말 한마디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수 십 번 느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지식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하고 책을 찾아보고 인터넷을 찾아보는 등 적극성이 많아 졌습니다. 단순히 학교에서 책만 보던 수업하고는 다른 태도였습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조현병 환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망상, 환청, 환시 등을 겪고 계십니다. 때문에 대화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고 걱정도 했었는데 환자분의 말을 들어주면서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고 집중을 하니 환자분이 어떤 망상인지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정신병원 취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성인, 아동 등의 실습을 할 텐데 이번 실습보다 더 생각의 폭을 넓히고 시야를 넓혀서 더욱 발전된 모습의 나를 볼 것입니다.
Ⅳ. 참고문헌
# 정신건강간호학2판-현문사-김수진 외 공저
# 정신건강간호학4판-현문사-양 수 외 공저
# 비판적 사고기반 간호과정의 적용-수문사-성미혜 외 공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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