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

소개글

사회복지학개론 )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회복지학개론>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본인의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서술하시오.

2. 사회복지는 나눔이고, 나눔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서서 불쌍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아래의 두 영상을 시청하시오.

본문내용

(4) 결론 : 정의로서의 사회복지
복지는 시민들의 삶이 덜 비참한 것이 아닌 존엄하여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빵과 장미’라는 표어가 뜻하는 것처럼 존엄한 삶은 경제적 풍요와 정치적 권리 두 가지가 모두 있어야 한다. 따라서 복지는 시민들의 정치적 권리의 확장을 목표로 해야 하고, 시민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사회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기존의 진보를 바탕으로 다음의 진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
나눔 2.0은 인간에 대한 관점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사회적 약자들은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가장 급진적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도적인 시민이다. 사회구조의 가장 첨예한 모순의 지점에 있다는 위치성은 가장 근본적 평등을 구현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나눔 2.0의 관점에서 사회복지는 응당 지금의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놓인 이들이 가질 수 있었고 가져야 했던 것들을 빼앗긴 상황에서 회복하기 위한 방법이어야 한다. 불평등이 누군가에게서 박탈한 것을 되찾고 시민권이 보편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는 정의의 회복을 위한 실천이 되어야 한다.
3. 출처 및 참고문헌
[나눔의 예술]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마중물 TV 유튜브 영상
[나눔의 예술]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나눔은 상상이다, 마중물 TV 유튜브 영상
할머니와 엄마의 투쟁, 그리고 나의 투쟁, 배진경, 프레시안, 2016-03-04,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133774

키워드

사회복지,   개론,   교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