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 스턴버그(R. Stern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
1) 현재의 사랑 (이성적 사랑)
2)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3)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한 분석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1)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
2) 펙(Peck)이 제시한 참사랑
3)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Ⅲ. 결 론 (느낀점과 배운점)
Ⅳ. 참고 문헌
Ⅱ. 본 론
1. 자신의 현재 혹은 이전의 사랑에 대해 스턴버그(R. Sternberg)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분석
1) 현재의 사랑 (이성적 사랑)
2)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3)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한 분석
2.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펙(M. S. Peck)이 제시한 참사랑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1)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
2) 펙(Peck)이 제시한 참사랑
3)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Ⅲ. 결 론 (느낀점과 배운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람으로 자라도록 훈련시킬수도 없다. 자기 훈련을 포기하면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훈련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넷째, 자기 자신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자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또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사랑은 힘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의지\'라는 말을 가지고 욕망과 행동을 구분해 보면, 욕망은 행동으로 반드시 표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의지는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욕망이라 할 수 있다. 사랑하려는 욕구 자체는 사랑이라고 결론 지을 수는 없다. 사랑이란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 사랑이다. 사랑은 의지에 따른 행동이며, 의도와 행동이 결합된 결과이다. 의지는 선택을 내포한다.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사랑하고 있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3)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펙은 참사랑은 낭만적인 사랑의 대척점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사랑의 삼각형에서 언급했듯 본인은 처음에 그녀를 만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육체적 매력에 혹해서 그녀와 사귀는 것은 아니다. 그녀와 함께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이라는 감정교류를 통해 본인은 일상이나 회사에서 받는 많은 생활사건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 더 발전한 현재의 모습을 마주할 때도 많다. 또한, 계속될 그녀와의 미래, 그녀와 본인 사이에 생길 아이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본인 모습을 그녀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과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은 영적, 정신적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진화 과정임을 믿는 순환론적 특성을 지닌다. 그녀와 처음 시작하게 된 회사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본인은 그녀에게 호감이 생겼고, 이성적인 감정이 자연스레 생기면서 업무에 더욱 몰입하곤 했다. 그런 과정에서 그녀와는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본인을 보고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하였다. 살면서 그렇게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 남성이 많이 없었다고 한다. 물론, 업무적인 열정 외에도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한 맛집 탐방, 여행, 재밌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늘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 편이다. 이런 점에서 사랑받거나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인의 사랑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펙은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는 관계에서도 참사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랑하는 느낌이 없는데도 사랑을 갖고 행동할 때 참사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은 반드시 이성적인 감정과 그 이성에 대해 사랑하는 감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참사랑을 할 수 있다. 지금 그녀와 사랑을 주고받기 전에 이런 과정과 절차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런 점에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과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 간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Ⅲ. 결 론 (느낀점과 배운점)
스턴버그가 제시한 사랑의 7가지 유형을 보면 사랑의 형태를 고정적 혹은 비연속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은 사실 매우 연속적이고 유동적이다. 이러한 형태가 다시 혼합되거나 그 중간에 위치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이 경험하는 다양한 사랑이다. 다양한 사랑의 삼각형들은 사랑을 상세히 분류한 관계를 종합한 것으로 본인이 사랑하는 그녀와의 유형이 복합적인 것처럼 특정 대상과의 관계를 파악할 때 단순히 삼각형의 크기나 형태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관계의 상태 또한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더구나 사랑은 관계를 생성하는데 있어서 몹시 복합적이다. 친밀감은 하나의 감정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들의 복합체이다. 열정과 책임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감정들과 조건에 의해 대상을 사랑하기로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의 크기와 형태는 변화될 수도 있으며, 관계 속에서 서로의 삼각형 형태나 크기가 불일치할 경우 사랑은 실패로 끝날 수도 있음을 명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즉, 본인의 경우에서와 같이 본인이나 그녀가 지향하는 요소와 양이 다를 경우 삼각형의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본인의 사랑에 적용해보았을 때, 본인이 느낀 것은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더라도 이것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완전한 사랑에 도달하는 것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배웠다.
다음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과 참사랑을 위해서도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지금 하는 사랑이 참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러한 감정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더 완벽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더욱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을 사랑하고 지내왔고 그러한 결실로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겠지만 그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사랑하는 그녀와 더욱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면서 아이들과 함께 그런 사랑을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사랑을 추구하는 본인의 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Ⅳ. 참고 문헌
1. 박성민(2022), 하트 기호로 사랑을 표현한 한지 조형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 하혜숙ㆍ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3. 김미나(2008), 성인애착과 Sternberg의 사랑유형에 따른 의사소통과 갈등해결전략의 차이, 단국대학교 대학원.
4. 한영숙(2004), 긍정적 자아 정체감과 자존감을 위한 사랑의 구성요소와 유형에 대한 연구, 고신대학교 대학원.
5. 박종환(2003), 사랑에 대한 Sternberg의 세모꼴 이론과 성인 애착 유형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넷째, 자기 자신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자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또 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사랑은 힘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의지\'라는 말을 가지고 욕망과 행동을 구분해 보면, 욕망은 행동으로 반드시 표출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의지는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욕망이라 할 수 있다. 사랑하려는 욕구 자체는 사랑이라고 결론 지을 수는 없다. 사랑이란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 사랑이다. 사랑은 의지에 따른 행동이며, 의도와 행동이 결합된 결과이다. 의지는 선택을 내포한다.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사랑하고 있지 않으면 사랑하지 않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3)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
펙은 참사랑은 낭만적인 사랑의 대척점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사랑의 삼각형에서 언급했듯 본인은 처음에 그녀를 만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육체적 매력에 혹해서 그녀와 사귀는 것은 아니다. 그녀와 함께한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이라는 감정교류를 통해 본인은 일상이나 회사에서 받는 많은 생활사건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 더 발전한 현재의 모습을 마주할 때도 많다. 또한, 계속될 그녀와의 미래, 그녀와 본인 사이에 생길 아이들을 위해 늘 노력하는 본인 모습을 그녀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과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은 영적, 정신적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진화 과정임을 믿는 순환론적 특성을 지닌다. 그녀와 처음 시작하게 된 회사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본인은 그녀에게 호감이 생겼고, 이성적인 감정이 자연스레 생기면서 업무에 더욱 몰입하곤 했다. 그런 과정에서 그녀와는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본인을 보고는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하였다. 살면서 그렇게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 남성이 많이 없었다고 한다. 물론, 업무적인 열정 외에도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한 맛집 탐방, 여행, 재밌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고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늘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 편이다. 이런 점에서 사랑받거나 사랑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본인의 사랑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펙은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는 관계에서도 참사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랑하는 느낌이 없는데도 사랑을 갖고 행동할 때 참사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은 반드시 이성적인 감정과 그 이성에 대해 사랑하는 감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참사랑을 할 수 있다. 지금 그녀와 사랑을 주고받기 전에 이런 과정과 절차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런 점에서 펙이 강조하는 참사랑과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 간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Ⅲ. 결 론 (느낀점과 배운점)
스턴버그가 제시한 사랑의 7가지 유형을 보면 사랑의 형태를 고정적 혹은 비연속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랑은 사실 매우 연속적이고 유동적이다. 이러한 형태가 다시 혼합되거나 그 중간에 위치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이 경험하는 다양한 사랑이다. 다양한 사랑의 삼각형들은 사랑을 상세히 분류한 관계를 종합한 것으로 본인이 사랑하는 그녀와의 유형이 복합적인 것처럼 특정 대상과의 관계를 파악할 때 단순히 삼각형의 크기나 형태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관계의 상태 또한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더구나 사랑은 관계를 생성하는데 있어서 몹시 복합적이다. 친밀감은 하나의 감정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들의 복합체이다. 열정과 책임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감정들과 조건에 의해 대상을 사랑하기로 하는 것이다. 아울러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의 크기와 형태는 변화될 수도 있으며, 관계 속에서 서로의 삼각형 형태나 크기가 불일치할 경우 사랑은 실패로 끝날 수도 있음을 명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즉, 본인의 경우에서와 같이 본인이나 그녀가 지향하는 요소와 양이 다를 경우 삼각형의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본인의 사랑에 적용해보았을 때, 본인이 느낀 것은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지더라도 이것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완전한 사랑에 도달하는 것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배웠다.
다음으로 본인이 추구하는 사랑과 참사랑을 위해서도 더욱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지금 하는 사랑이 참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러한 감정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더 완벽한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더욱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을 사랑하고 지내왔고 그러한 결실로 내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겠지만 그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사랑하는 그녀와 더욱 오랜 시간을 같이 지내면서 아이들과 함께 그런 사랑을 공유하면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사랑을 추구하는 본인의 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Ⅳ. 참고 문헌
1. 박성민(2022), 하트 기호로 사랑을 표현한 한지 조형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 하혜숙ㆍ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3. 김미나(2008), 성인애착과 Sternberg의 사랑유형에 따른 의사소통과 갈등해결전략의 차이, 단국대학교 대학원.
4. 한영숙(2004), 긍정적 자아 정체감과 자존감을 위한 사랑의 구성요소와 유형에 대한 연구, 고신대학교 대학원.
5. 박종환(2003), 사랑에 대한 Sternberg의 세모꼴 이론과 성인 애착 유형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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