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20명 영유아 관찰일지 (놀이,일상영역 관찰 및 평가)

소개글

만2세 20명 영유아 관찰일지 (놀이,일상영역 관찰 및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실로폰을 치며 놀이를 하던 OO가 실로폰 채를 잠시 내려놓았는데 친구가 실로폰 채를 들고 갔다. 그 모습을 본 OO가 ‘아니야~’ 라고 하며 소리를 지르며 울었다. 교사는 OO에게 ‘OO야, 울지 않고 얘기하자~’ 라고 말을 해주고 실로폰 채를 가져간 친구에게 OO에게 돌려주자고 하며 OO에게 돌려주도록 하였다. 친구에게 실로폰 채를 돌려받고 울음을 그치고 다시 놀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합발달평가
접착 시트지로 된 스티커를 제공해 주었는데 스티커를 쉽게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트지를 사용한 스티커를 제공해 줄 때는 스티커는 모서리를 조금 접어 OO가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도록 준비해주어야겠다. 하루 일과를 편안하게 참여할 줄 알고 낮잠시간이라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며 이불 위에서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리듬감 있는 소리와 친근한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소리와 리듬에 관심을 보이며 활동을 즐길 줄 안다.
반명
OOO반
이름
OOO
나이
만2세
구분
관찰내용
일상생활
OO는 ‘정리해볼까요?’라는 교사의 말을 듣고 교사를 향해 다가와 ‘코 잘 시간이야?’‘맘마 먹어요?’하고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며 묻는다. 교사의 대답을 들은 OO는 ‘OO 고기 맘마 좋아! 아빠가 고기맘마 줘!’‘국물도 좋아’라고 말한다. 정리 후 ‘OO야 밥 먹기 전에 손 씻어요.’라는 말을 들은 후 ‘헤헤 OO가’라고 말한 후 수도꼭지를 위로 올려 물을 스스로 틀어 손을 가져다 댄다. 젖은 손을 위로 올리며 ‘OO가 했어!’라고 말하며 손을 흔든다. 배식된 밥을 받은 OO이는 ‘이거 아기 맘마 먹을래~’라고 말한 후 수저를 들어 밥을 떠서 먹는다. ‘맛있어요?’라는 말에 ‘고기 맘마 맛있어! 애기 맘마야’라고 말하며 먹는다.
일상생활
교사가 전지를 깔아주자 OO가 “나 이거!”라고 말하며 미술영역에 있는 색연필을 가져와 바닥에 누워 전지에 끼적이기를 한다. 교사가 OO에게 “OO야 이건 뭐야?”라고 묻자 OO가 “이거 OOO!”라고 말한다.
놀이활동
색종이를 교사가 가위로 자르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색종이와 가위를 가져와 소근육을 이용해 자르기를 시도한다. 처음에는 길게 자르기를 해보다가 잘라진 종이를 다시 들고 작게 작게 종이조각을 잘라보며 통 놀잇감 속에 작게 잘라진 종이 조각들을 모아본다.
놀이활동
애벌레 두 마리를 살펴보며 탐색한다. 친구들이 애벌레를 밀고 다니며 신체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그쪽으로 가더니 친구와 함께 애벌레를 밀고 다니며 깔깔 웃는다. “우리 애벌레 달리기 해 볼까?”라고 제안하며 친구와 함께 애벌레 경주하는 모습을 모델링 해 주었더니 친구 옆으로 다가와 애벌레 달리기 경주를 시도해 본다.
종합발달평가
OO는 좋아하는 음식에 좋고 싫음이 강한 편이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자신의 의사표현을 적절히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경험 또는 맛에 대해 언어로 표현하며 새로운 음식에 대한 낯설음을 거부하며 먹는데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음식에 대한 크기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씹고 삼키는 과정에 대해 아직 서툰 모습이 보여 꼭꼭 씹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해보였다. 자신의 이름에 관심을 가지고 끼적이며 표현하는 것을 즐기며 또래와 함께 놀이하는 것을 즐길 수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놀이를 잘 알고 생활할 수 있다. 교사를 모방하여 소근육 활동을 하는 것에 흥미를 보인다. 소근육을 이용한 가위 사용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소근육의 힘을 조절하여 가위로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기가 가능하다. 가위를 바르게 잡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근육 활동의 수준이 높게 나타나 조금 더 눈과 손의 협응이 필요한 소근육 활동(단추끼우기, 똑딱이 채우기, 줄끼우기)을 준비해주고, 가위로 그림의 형태나 선을 따라서 자르기와 같은 시도도 해볼 수 있도록 도움주어야 겠다.
관찰기록 만2세반 OOO
관찰기록 만2세반 OOO
반명
OOO반
이름
OOO
나이
만2세
구분
관찰내용
일상생활
OO는 실외활동을 하고 손을 깨끗이 씻고 교실에 들어와 점심 먹을 준비를 하였다. 교사가 배식을 해주고 잘 먹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바르게 앉아서 먹도록 하였다. OO가 국과 반찬은 하나도 먹지 않고 맨밥만 먹는 모습을 보였다. 교사는 “OO야, 국 한번 먹어볼까?”라고 이야기를 하니 고개를 흔든다. 교사는 다시 반찬을 가리키며 “OO야, 반찬도 같이 먹어 볼까?” 라고 이야기를 하니 또 고개를 흔들며 싫다고 표현을 한다. 교사는 OO에게 “밥만 먹지 않고 국, 반찬 골고루 먹어야 키도 크고 몸도 튼튼해져요~” 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일상생활
블록으로 수영장을 구성하던 OO는 친구에게 “나 이거 써도 돼?”라고 물어본다. 친구가 “응 써도돼.”라고 말하자 “고마워.”라고 말하며 블록을 자신의 수영장 위에 올려 놓는다. 조금 놀던 OO는 “나 이제 이거 안할래.”라고 말하며 다시 돌려준다.
놀이활동
투호 놀이에 관심을 보이던 OO는 화살을 잡고 일정 거리에 서서 던진다. 화살이 들어가지 않자 다시 시도한다. 화살이 투호 항아리에 들어가자 “앗싸!”를 외치며 손뼉을 친다.
놀이활동
OO가 물감 그릇에 빨대를 넣고 물감을 묻힌다. 코스모스 풀 위에 빨대로 물감을 찍는다. 처음에는 빨대를 찍기만 하다가 점점 빨대를 세게 누르며 물감을 찍는다. 풀 옆에도 빨대로 코스모스 모양을 찍으며 놀이를 한다.
종합발달평가
OO는 편식이 심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국, 반찬은 거의 먹지 않고 맨밥만 먹으려고 한다.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 필요한 블록이 있을 때 상대방에서 먼저 물어보고 사용하는 모습으로 양보하고 나누는 사회관계 형성이 증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위로하거나 함께 기뻐하는 등의 모습이 관찰되며 또래 친구와 함께 놀이하기를 즐기며 선호하는 놀이가 있을 때 또래의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OO가 미술 놀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에는 빨대에 물감을 묻히지 않았는데, 이제는 빨대를 누르며 물감을 묻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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