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 미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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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 미래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축, 성장과 금리 정리
2017년 성장 쪽에서는 글로벌 달러 약세 공조와 함께 이머징 시장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천천히 갔다. 적어도 성장이 나오는 속도보다 느리게 진행된 것이다.
특정 국가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 기대치가 강하게 높아졌지만 대출금리를 오르긴 해도 천천히 올랐던 것이다. 2017년 글로벌 금융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이유가 이것이다.
2018년, 무역 전쟁 및 달라진 FED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안을 바탕으로 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미국 경제에 기름을 부었다. 달러가 귀환하면서 달러 강세가 시작되었다.
공조의 균열과 무역 전쟁
미국의 성장이 이머징 국가들로 넘어오게 되는 일련의 연결 고리를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전쟁’이라는 무기로 차단해 버려 미국은 계속 성장하지만 그에 따른 과실은 다른 나라와는 나누지 않고 무역 전쟁을 통해 자기 혼자 독식한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낙관론의 근거
환율과 금리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2019년도에도 마찬가지로 환율과 금리가 폭넓게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결론을 말하자면 이후에는 환율 측면에선 위안화 절상과 글로벌 달러 약세, 그리고 금리 측면에선 미국 FED의 금리 인하로 전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한다.
향후 금융 시장의 전망-낙관론적 견해
글로벌 주식 시장이 추가로 상승하려면 성장이 더욱더 강해야 한다. 더불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더욱더 낮아져야 한다.
성장 차원에서 달러 약세 공조를 바탕으로 미국 및 NON-US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골고루 성장하는 것이 현 수준 대비 보다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그리고 금리 측면에서는 미국의 과열이 완화되면서 ‘경기의 과열을 두려워한 FED가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를 수면 아래로 내릴 수 있고, 오히려 물가가 안정될 것이다.
향후 금융 시장의 전망-비관론적 견해
금리 쪽에서는 2019년 상반기 금리 인상이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금리 동결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성장 쪽에서는 완화된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갈등이 다시 현실화되면 다시 세계 경제는 먹구름이 낄 것이다.
향후 금융 시장의 전망-종합
2019년 상반기, 글로벌 금융 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다. 여기서 ‘2019년 고점 대비 추가 상승이 가능한가?’에 대한 답변은 ‘네’이다. 미국의 성장은 다소 둔화되더라도 중국 및 이머징 국가들, 그리고 NON-US국가들 전반의 강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에필로그
그래서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고금리에서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시기에는 국채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 대상이다. 다만 수익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라
국채보다는 ‘금’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 미국의 금리 인하에 따른 달러 약세에 대비하라
중국 주식 분할 투자도 권한다.
부록
환율과 금리
금리는 ‘돈의 값’이다. 돈을 갖고 있을 때 얼마만큼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다. 금리는 한 국가 내에서 적용되는 ‘대내적인 돈의 값’이다. 그래서 금리는 각 국가별로 존재하고 각국 상황에 따라 그 돈의 값이 다르게 나타난다.
환율 역시 돈의 값이다. ‘대외적인 돈의 값’인 것이다.
돈을 빌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은행에 가서 빌리는 ‘간접금융’이다
둘째, 채권 시장에서 채권을 발행하고 돈을 빌리는 ‘직접 금융’이다.
‘금융’은 말 그대로 돈을 융통해 주는 것을 말한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정책적으로 정하는 금리를 말한다.
‘시장금리’는 채권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를 말한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하락(채권수익률 상승)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상승(채권 수익률 하락)한다.
달러보다 원화가 강세일 때 달러-원 환율 하락
달러보다 원화가 약세일 때 달러-원 환율 상승
결문
저자는 환율과 금리를 바탕으로 1980년대 세계 금융시장의 큰 변화들을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아주 쉽게 풀어나갔다. 1980~2000년의 일본, 1995년~2015년의 한국, 2000~2016년의 유럽, 2010~20185년의 중국, 그리고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미국의 각각 다른 모습들을 각종 예시와 그래프를 통해서 이야기하듯 설명한 것이 아주 인상 깊었다.
그동안 잘 이해되지 않던 경제 현상들이 좀 더 명확하게 머리에 들어온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시점이 저자가 책을 쓴 2019년보다 3년이 지나고 4년이 된 시기지만 필자의 예측 부분을 맞고 틀리다로 접근하기 보다는 환율과 금리를 통한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데 의의를 두고 읽었다.
2021년 천지개벽할 사건인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 비상사태를 벗어나기 위해 듣도 보도 못한 제로금리를 실시하였던 것은 저자가 절대 예측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설명한 환율과 금리를 코로나 사태에 적용해 보니 코로나 사태에 대한 각국의 대처가 더 잘 이해가 된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환율과 금리를 토대로 필자의 견해를 지금 상황에 대입해 보자.
그동안 전 세계 각국의 제로 금리로 인해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FED는 제로금리에서 2023년 9월 현재 5.75%까지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미국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귀환할 것이고 이로 인해 달러강세 현상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도 다우존스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는 등 과열 양상을 띠고 있고 전 세계 부동산도 과열 상태이며, 중국의 1,2위 부동산 회사가 파산하는 등 중국의 부동산도 붕괴되고 있는 현실이다.
자 그럼 어떻게 대처하고 투자해야 할까?
미국의 금리인상은 멈출었다고 보지만 고금리는 앞으로 장기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고금리로 인해 좀 더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서는 발을 빼고 관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달러상승에 배팅하여 달러에 투자하자,
금리가 최고점이라고 판단하면 채권에 투자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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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23.10.05
  • 저작시기202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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