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건강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소개글

생활과 건강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시행할 수 있지만, 1세 이하의 영아 또는 2세라도 체중이 10kg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적인 하임리히법을 시행할 경우에 장기 손상의 위험이 높으므로 별도의 영아 등 두드리기 법을 시행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영아의 등 두드리기 법은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여 자신의 팔 위에 엎어 올려놓고 손으로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은 후에 영아를 안고 있는 팔을 허벅지 위에 단단히 고정하여 손바닥으로 영아의 어깻죽지 사이 즉, 견갑골 사이를 5회 정도 두드리는 방법을 말한다. 이때 영아를 제대로 받치지 않은 채로 다리를 거꾸로 들고 등을 두드리게 될 경우에 아이의 대퇴부와 고관절이 탈구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제 상황의 성인인 75세 박 씨에게 시행해야 하는 통상적인 하임리히법의 구체적인 시행 방법을 살펴보자면, 환자의 뒤에 서서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 다리를 환자의 다리 사이에 지지한 후에 한 손을 주먹 쥐고 그 손의 엄지를 배꼽과 명치 부위의 중간에 놓은 다음, 다른 한 손으로 주먹을 쥔 손을 감싼 뒤, 빠르게 위로 쳐올리는 동작을 이물질이 밖으로 나올 때까지 또는 전문 구조요원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반복해서 시행하는 것이다. 의식이 없는 완전 기도폐쇄 환자의 경우에 실시할 수 있는 변형된 하임리히법도 존재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환자를 바닥에 반듯하게 눕힌 후, 환자의 허벅지 쪽에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한 손의 손꿈치를 환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놓고 다른 한 손을 그 위에 겹쳐 그 상태로 쳐올리는 동작을 4~5회 실시한 후 입안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시행할 때는 손꿈치의 부위가 좌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며 실시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통해 하임리히법은 박씨의 상황과 같이 기도폐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응급처치지만 정확한 동작으로 실시하지 않거나 주의사항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다면 효과를 볼 수 없을 수도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과 같은 기본적인 응급처치에 대해 교육받아놓음으로써 위급상황에 언제나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참고문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비만치료지침, 대한비만학회, 2014
생화학백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2010년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한국인 건강 식사패턴 연구, 백인경, 국민대학교, 2011년

키워드

생활과건강,   일상생활,   사소한습관,   건강영향,   예방,   실천방안,   응급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