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장려상 수상작 (인증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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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장려상 수상작 (인증있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선거권이 백인 여성의 선거권보다 더 먼저 생겼으니 여성 인권을 더 신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발언에는 흑인의 인권은 당연히 낮아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평등이라는 가치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면서, 외국인 남성 노동자와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여성의 인권을 쉽게 저울질하는 등의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과연 의미 있는 일일까? 차별을 당하는 입장이라면 누군가의 인권을 쉽게 저울질하여도 되는 것일까?
우리가 차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공평한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규격화당하거나 등급을 매겨서는 안 되는, 공정하게 살아갈 당연한 권리가 있기 때문에 공평한 세상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한다. 누군가의 사회적인 위치가 특권이 되지 않아야 한다.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특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편하게 산다. 그렇기 때문에 한 걸음 더 양보해야 한다. 특권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것으로 수많은 약자들이 편해질 수 있으므로 특권을 가진 사람들은 인내심을 배워야 한다. 특권을 가진 우리는 이미 충분한 편리를 누리고 살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본인의 이기적인 사고를 완전히 전복시킬 수 있을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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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12.28
  • 저작시기202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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