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20대 남성의 고단한 삶
(2) 젠더 이슈를 논한다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1) 20대 남성의 고단한 삶
(2) 젠더 이슈를 논한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경쟁자들을 이겨야만 대접받는 사회에서 한 번도 뒤돌아보고 성찰하지 못했던 이유도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를 해도 상대방의 조건을 보고 그 최소 요구 수치에 한 개라도 미달되면 파토가 나고, 자기의 조건은 미달되더라도 상대가 이해해줘야 하는 이 이중 잣대가 나는 혐오스럽다. 지금 혼자 살기도 벅차고 각자 할 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 사회에서 네가 한 발 양보하라는 건 계속된 종속을 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3. 결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다음 학기, 내년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gender conflict관련 주제를 보고 나서 깨달은 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사기획 창의 기획 의도와 인원 편성의 취지 자체는 좋았다. 하지만 저 프로그램을 통해 말티즈 여성분의 성향을 가진 이들의 편향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둘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유사할지언정 확실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느꼈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개인’은 시민 한 명으로서 합리적으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합리라는 말은 이치에 합당하다는 뜻으로, 입맛대로 좌우됨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진보와 보수, 남과 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끊임없이 이분법을 지향하면서도 반발 세력들에게는 한없이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정작 그 프레임으로 순간의 표심의 확보에만 급급한 정치권 세력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진정한 통합이 그들의 목표인지 그냥 집권해서 정권장악을 하는 게 목표인지 환멸감이 들 수밖에 없다. 이기주의는 그저 나만 중요하고 남의 불편함을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확실히 구별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한국은 체면과 타인의 시선에 목맬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게 개인으로서의 개성 존중과 상대방의 이해에 대한 무지, 그로 인해 내편 아니면 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마음에도 없으면서 점수 따기 위해 사탕발림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줏대가 없다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그 길은 정말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보면 bucket list의 Morgan Freeman과 Jack Nicholson처럼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기고 후회 없이 사는 삶이 더 만족스러울지도 모르는 사회가 된 지도 모르겠다. 결국 한국 사회는 사회 현상만 나열하고 문제 해결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는 사회인지도 모를 일이다.
4. 참고문헌
젠더갈등은 어떻게 우리 사회의 주요 담론이 되었는가? : 보수언론의 젠더갈등 기사 분석을 중심으로, 홍지아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22년 6월
이대남 이대녀 [풀영상] 창 408회 KBS 23.03.07 https://www.youtube.com/watch?v=zGghfKiwfD4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문유석의 신간도서 『개인주의자 선언』 출간 김지영 기자 2022년 4월 26일 한국강사신문
3. 결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다음 학기, 내년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gender conflict관련 주제를 보고 나서 깨달은 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사기획 창의 기획 의도와 인원 편성의 취지 자체는 좋았다. 하지만 저 프로그램을 통해 말티즈 여성분의 성향을 가진 이들의 편향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둘째,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유사할지언정 확실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느꼈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개인’은 시민 한 명으로서 합리적으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합리라는 말은 이치에 합당하다는 뜻으로, 입맛대로 좌우됨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진보와 보수, 남과 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끊임없이 이분법을 지향하면서도 반발 세력들에게는 한없이 차가운 모습을 보인다. 정작 그 프레임으로 순간의 표심의 확보에만 급급한 정치권 세력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진정한 통합이 그들의 목표인지 그냥 집권해서 정권장악을 하는 게 목표인지 환멸감이 들 수밖에 없다. 이기주의는 그저 나만 중요하고 남의 불편함을 나몰라라 하는 인간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확실히 구별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한국은 체면과 타인의 시선에 목맬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게 개인으로서의 개성 존중과 상대방의 이해에 대한 무지, 그로 인해 내편 아니면 적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마음에도 없으면서 점수 따기 위해 사탕발림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도 줏대가 없다고 생각하고 진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모두가 노력을 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그 길은 정말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 보면 bucket list의 Morgan Freeman과 Jack Nicholson처럼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기고 후회 없이 사는 삶이 더 만족스러울지도 모르는 사회가 된 지도 모르겠다. 결국 한국 사회는 사회 현상만 나열하고 문제 해결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는 사회인지도 모를 일이다.
4. 참고문헌
젠더갈등은 어떻게 우리 사회의 주요 담론이 되었는가? : 보수언론의 젠더갈등 기사 분석을 중심으로, 홍지아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22년 6월
이대남 이대녀 [풀영상] 창 408회 KBS 23.03.07 https://www.youtube.com/watch?v=zGghfKiwfD4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문유석의 신간도서 『개인주의자 선언』 출간 김지영 기자 2022년 4월 26일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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