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서 주도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죄의식이 발달한다의 주장에 대하여 찬반 토론하시오

소개글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서 주도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죄의식이 발달한다의 주장에 대하여 찬반 토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이론에서 주도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죄의식이 발달한다의 주장에 대하여 찬반 토론

2. 참고자료

본문내용

자각하게 된다는 특징이 있는데,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적을 받으려면 무엇인가 튀는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이고, 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주도성이 매우 발달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말없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중간은 가는데, 유독 말이 많고 나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외면을 받거나 소위 뒷담화 대상이 되기 마련인데, 이 또한 결국 주도성이 발달하지 못하면 타인으로부터 지적받을 일이 적고, 결과적으로 죄의식이 발달하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넷째. 주도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아이가 될 수 밖에 없다.
어린 아이들 중에는 주도성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여자 아이들 중에는 내성적인 아이들이 많고, 이 때문에 놀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보다는 구석에 가만히 앉아서 인형놀이를 하는 여자아이들이 많은 것이다. 혼자 조용히 앉아서 인형을 갖고 노는 아이들이 무슨 질책을 받겠는가? 결과적으로 주도성이 발달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 그런 아이가 되고, 죄의식도 발달하기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참고자료
전생애 인간발달의 이론 (제3판), 저자 정옥분, 출판 학지사,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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