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상과 역사) 서양 사회 사상의 가장 중요한 기초를 꼽는다면 이는 개인일 것이다

소개글

사회사상과 역사) 서양 사회 사상의 가장 중요한 기초를 꼽는다면 이는 개인일 것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노동을 그저 자원을 아끼는 노동력에 대한 관점이 아닌 인간이 소동을 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본적인 욕구 해소와 그 생산 활동으로 이윤을 창출해 화폐를 얻어 물건을 얻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보았다. 인격적으로 해석하고 인간을 중심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아담 스미스의 경제 사상과 칼 마르크스의 견해는 차이가 있다고 본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의 핵심적인 요소인 한정된 자원 안에서 생산과 배분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는다고 본다. 아담 스미스는 노동에 대한 생산력과 상품에 대한 가치를 산업 자본의 개척으로 보고 있고 효율적인 생산을 하여 자본을 얻기 위해서는 인간의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 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기술력 높은 노동력이 생산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와 그 노동력을 활용하여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본을 얻고 또 그 자본을 아끼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칼 마르크스가 생각하는 노동에 대한 견해는 달랐다. 칼 마르크스는 인간의 노동은 소외된 노동이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행하는 행위로 보고 있다고 본다. 이는 인간의 노동력에 대한 인지가 다른 것처럼 보였다.
아담 스미스는 인간의 노동력과 기술력이 생산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불러오는 자본으로 산업의 발달이 된다고 경제학 적으로 설명하고 인간은 이로 인해 얻어지는 자본으로 물물교환, 화폐와 물품의 교환 등의 경제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교환 가치라고 설명한다. 이 또한 한정된 자원을 잘 활용하기 위한 행위라고 보고 있다. 결국 교환 가치를 높이고 생산성의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노동의 양을 늘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인간의 노동이 곧 경제의 발전임을 설명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칼 마르크스는 노동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인간이 노동을 행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려면 해야 하는 행위로 보는 듯 하였다. 이는 노동과 자본에 대해 생각하는 견해가 아담 스미스와는 많이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자본에 대한 설명도 그러했다. 자본을 벌어들이는 노동에 대해서 그것은 단순한 욕구 해소가 아닌 생산 활동으로 인한 이윤창출, 그로 인해 얻어지는 화폐로 물품을 얻는 것으로 설명했다.
결국 아담 스미스는 경제 발달을 위한 인간의 노동력을 활용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였고 칼 마르크스는 인간 중심적인 사고로 경제의 발달보다 인간이 어떠한 재화나 물품을 얻기위해 꼭 할 수밖에 없는 행위로 노동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았고 경제학 적인 관점보다 인간론적 관점으로 경제를 보고 있다고 보았다. 물론 둘 다 경제적으로 한정된 자원 안에서 생산 활동을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전제는 담고 있다고 본다.
참고문헌
윤혜영. \"데카르트의 코기토 명제의 확실성.\"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7.서울
송하석. (2005). 데카르트의 코기토에 대한 철학적 및 정신병리학적 이해. 철학적 분석, 12, 139-159.
박병기. \"칼 마르크스 인간관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全南大學校, 1993. 전라남도

키워드

사회사상,   역사,   cogito,   데카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