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분석했던 사료 내용과 책의 전체 내용에 대한 분석 및 자신의 평가를 종합해서 작성한 글을 작성

소개글

역사학) 분석했던 사료 내용과 책의 전체 내용에 대한 분석 및 자신의 평가를 종합해서 작성한 글을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조 무신란’과 ‘대산 이상정의 과거사의’ 사료 분석 내용
2. 책의 전체 내용에 대한 분석 및 평가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 생각한다. 마지막 사료로 제시한 강응환의 내영정적은 지방사회에서 일어났던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사료로 여겨지는데 경상좌수영이라는 직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연구 자료로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앞으로 역사학에서 다루어야 할 연구안이 다양하다는 점을 논한다고 본다. 앞서 이상정의 과거사의와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면서도 느낀 바이지만 역사학을 연구하는 사람에 반해 중복된 연구가 많다는 점이 안타까운 부분이었다. 이에 사료를 분석하는 데 접근의 방향성이 다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조선 시대사 연구>라는 책이 저자의 기존 논문을 엮었다는 점에서 저자가 책에 실은 사료들에 대한 객관성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와 더불어 앞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연구에 대한 접근성을 논하였고 나 역시 사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필요성에 동의하는 바이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치부하였던 사건이라 할지라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존재하며 이러한 부분이 때로는 오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저자의 연구에 공감하면서도 모든 부분에 동감하기보다 사료의 분석이 어떠한 가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가를 파악하려는 접근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서 해당 도서에서 제시되었던 사료들은 기존의 연구 가치를 갖는 사료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역사학 연구에도 씨앗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Ⅲ. 결론
역사는 이를 바라보고 기록하는 사람의 관점에 의해 치우질 수 있기에 객관적 사료를 통해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과거를 반성하는 방안으로 활용되며 더불어 현재의 삶을 이해하는 기반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이원균 저의 <조선 시대사 연구>라는 도서는 객관성을 갖춘 사료를 통해 역사적 이해를 높이는 도서라 생각한다. 접근의 다양성을 추구하였다는 특징과 더불어 미처 알지 못 한 부분이나 놓치고 있었던 부분을 상기시킴으로써 해당 사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였다. 당시를 직접 살아내지 않았기에 모든 부분에 관한 관심을 두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해당 도서를 통해 조선 시대사에 접근하게 된다면 우리가 가치 있게 보아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는 것 같다. 이에 나 역시 조선 시대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점을 찾게 되었고 앞으로의 접근성이 달라질 것으로 보는 바이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이원균(2021). 조선 시대사 연구. 국학자료원

키워드

역사학,   사료,   분석,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