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봉 당시의 반응
2. 영화의 내용
3. 이 영화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4. 누구에게 가르칠 것인가?
5.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가르칠 것인가
6. 학생들에게 질문할 내용이 있다면.
7. 느낀점은?
2. 영화의 내용
3. 이 영화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4. 누구에게 가르칠 것인가?
5.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가르칠 것인가
6. 학생들에게 질문할 내용이 있다면.
7. 느낀점은?
본문내용
어줄 능력이 있으신 분이다. 그것을 간과하고 원하는 것은 내 힘으로 얻으려고 했으며, 힘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 보다는 세상적인 것에 의존했다. 어렸을 때의 순수한 신앙과 달리 지금 너무 멀리 와버린 것만 같은 나에게 다시 한 번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해서 생각할 수 있게 한 게기가 된 것 같다.
또한 내가 만약에 에반이 되었다면 그렇게 멸시를 받으면서 까지 방주를 제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에반이 방주를 짓게 된 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에반이 직장생활을 할 수 없도록 만드셔서, 불가피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전혀 믿지 않고 안하고자 마음을 먹었으면 충분히 안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에반은 그것을 언론에게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까지 했다.
솔직히 나는 아직 그러한 수모를 겪으면서 까지 방주를 지을 자신은 없다. 나는 아마 방주를 짓는 사람을 비웃다가 홍수가 났을 때 허겁지겁 달려가서 방주에 오르는 무임승차자중 한명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내가 평생을 어떻게 살아도 에반처럼 나서서 방주를 지을, 그럴 자신은 없을 것 같지만, 이렇게 여리고, 하나님의 말의 순종하지 못하는 못난 자녀라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나도 언젠가는 방주를 짓는, 노아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심을 발휘할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신은 용기를 줄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줄까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말씀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돈을 구하면 돈을 떨어트려 주시지 않고 돈을 벌 기회를 주실 것이고,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주시지만, 우리가 능동적인 주체임을 아시고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타났던 변화라는 것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에반은 자신의 일에 바빠 모든 것을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고, 중요한건 오직 자신뿐이었다. 하지만
신에 의해서 상황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게 되자, 어쩔 수 없었지만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신의 의도였지만, 이것은 에반을 변화시킨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점차 에반은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에반 스스로의 변화였다 모두가 힘을 합쳤을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고, 함께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변화를 이 영화에서 크게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가 만약에 에반이 되었다면 그렇게 멸시를 받으면서 까지 방주를 제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에반이 방주를 짓게 된 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에반이 직장생활을 할 수 없도록 만드셔서, 불가피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전혀 믿지 않고 안하고자 마음을 먹었으면 충분히 안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에반은 그것을 언론에게 공개적으로 말하면서 까지 했다.
솔직히 나는 아직 그러한 수모를 겪으면서 까지 방주를 지을 자신은 없다. 나는 아마 방주를 짓는 사람을 비웃다가 홍수가 났을 때 허겁지겁 달려가서 방주에 오르는 무임승차자중 한명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내가 평생을 어떻게 살아도 에반처럼 나서서 방주를 지을, 그럴 자신은 없을 것 같지만, 이렇게 여리고, 하나님의 말의 순종하지 못하는 못난 자녀라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나도 언젠가는 방주를 짓는, 노아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그 사람에게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심을 발휘할 기회를 주시려 할까요? 용기를 달라고 하면, 신은 용기를 줄까요? 아니면 용기를 발휘할 기회를 줄까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말씀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돈을 구하면 돈을 떨어트려 주시지 않고 돈을 벌 기회를 주실 것이고,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주시지만, 우리가 능동적인 주체임을 아시고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타났던 변화라는 것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에반은 자신의 일에 바빠 모든 것을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고, 중요한건 오직 자신뿐이었다. 하지만
신에 의해서 상황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게 되자, 어쩔 수 없었지만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
신의 의도였지만, 이것은 에반을 변화시킨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점차 에반은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에반 스스로의 변화였다 모두가 힘을 합쳤을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고, 함께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변화를 이 영화에서 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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