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관련된 반사성 요실금 (간호과정 A+)

소개글

항암치료와 관련된 반사성 요실금 (간호과정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 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2. 간호 진단, 정의
3. 간호 목표: 장기 목표, 단기 목표
4. 진단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진단적 수행
5. 치료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치료적 수행
6. 교육적 계획 & 이론적 근거, 교육적 수행
7. 간호 평가

본문내용

당황스러워하였다. 방광이 차 있다는 느낌이 들면 급히 소변을 제어하기가 어려워하며, 이 때 몸 전체가 불편해지고 긴장되고 불안해하였다. 특히 외출할 때는 소변이 새어나올까봐 스트레스를 받고, 방광 욕구 때문에 계속 긴장된 상태이다. 방광 욕구를 제어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우울해하고, 소변이 새어나오는 순간을 참지 못해 창피해하였다. 이로 인해 수면에도 문제가 생기며, 일상에서는 불안하고 긴장되어 있으며, 방광 욕구가 느껴져도 화장실을 찾느라 정신이 없는 상태로 관찰되었다.
2. 매 배뇨 시 소변량을 측정하였다.
날짜시간소변 양 (ml)
3/13 08:00 200
10:00 100
12:00 110
14:00 180
16:00 220
18:00 120
22:00 150
수면 시간 200
3. 대상자가 방광 일지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도록 권장하였다.
날짜시간소변 양 (ml) 실금 여부 기타 증상 및 메모
3/13 08:00 200 X -
10:00 100 O -
12:00 110 O 방광 제어시 통증 있음
14:00 180 X -
16:00 220 X -
18:00 120 O -
22:00 150 O -
수면 시간 200 O -
4. 요역학 연구 결과를 관찰하였다.
방광 용량: 220ml (정상 범위: 300ml)
방광 내부 압력: 20cmH2O (정상 범위: 5-15cmH2O
방광 벽 두께: 7mm (정상 범위: 3-5mm)
방광 수축력: 50cmH2O (정상 범위: 40~80cmH2O)
요도저항력: 30cmH2O (정상 범위: 20~40cmH2O)
소변 샘플 분석 결과: E.coli 검출됨
소변 색상: 탁한 색깔
요도 저항력, 방광 수축력은 정상으로 나타나나, 방광 용량, 내부 압력, 벽 두께는 정상 범위를 벗어난 수치로 나타났다. 방광 용량이 낮아 방광이 빨리 차는 느낌이 생길 수 있으며, 방광 내부 압력과 방광 벽 두께가 증가한 것은 방사선 방광염으로 인한 방광 기능 저하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변 샘플 분석 결과에서는 E.coli가 검출되었는데, 이는 방사선 방광염으로 인한 방광 내 감염이 의심된다. 대상자의 하루 평균 패드 교체 횟수가 높은 편이며, 방광 일지를 통해 방광 욕구와 소변량의 변화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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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수행
1. 배뇨 욕구를 느끼기 전, 규칙적인 간격으로 배뇨하도록 권장하였다.
-매 2~3시간마다 화장실을 이용하여 배뇨하도록 노력한다. (방광이 지나치게 채워지지 않도록 방지)
-방광을 채울 만큼의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조절한다.
-특히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이나 후에는 반드시 화장실을 이용한다.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실금용 보호대를 착용한다.
-일정한 배뇨 스케줄을 만들어 직접 메모하거나 알람을 설정하여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자극한다.
2. 수면 2~3시간 전에는 음료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수면 직전에 배뇨하도록 권장하였다.
-수면 2~3시간 전에는 음료 섭취를 최소화한다.
-수면 직전에는 가능한 한 화장실을 이용하여 방광을 완전히 비워준다.
-수면 전에는 카페인이나 알코올과 같이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음료를 피한다.
-수면 1시간 전에는 특히 음료 섭취를 자제한다.
-수면 직전에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된 상태에서 잠에 들도록 노력한다.
-수면 중에도 만약에 배뇨욕을 느낀다면, 가능한 한 빨리 화장실을 이용하여 방광을 비워준다.
3. 요실금이 매우 심한경우 외부 카테터의 사용을 고려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스스로 제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패드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외부 카테터는 적용하지 않았다.
4. 자연 배뇨가 곤란한 대상자는 규칙적인 간격으로 도뇨한다. 최후의 수단으로 유치 도뇨를 고려하였다.
수술 후 하루동안 유치도뇨를 적용하고, 24hr 후 자가도뇨를 확인하고 제거하였다. 대상자는 요실금으로 인해 잦은 소변을 보고있으나, 배뇨 욕구가 있을 시 자연배뇨가 가능한 상태이다.
교육적 수행
1.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간헐적 자가 도뇨를 교육하였다.
*도뇨 스케줄 설정: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을 방문하여 소변을 보도록 스케줄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아침 일정 시간, 점심 시간, 저녁 시간 등에 화장실을 방문하는 습관을 만든다.
-정기적으로 방광을 비우면 방광이 지나치게 채워지지 않아 요실금의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스케줄을 설정할 때 대상자의 일상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편리하고 비교적 간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한다.
*도뇨 일지 기록
-일상적으로 도뇨를 관리하기 위해 도뇨 일지를 작성한다.
-일지에는 소변을 보낸 시간, 양, 그리고 배뇨와 관련된 주의할 점 등을 기록한다.
-또한 음료나 음식의 섭취 시간과 양, 배뇨 후 발생하는 요실금의 유무 등을 기록한.
-기록된 일지를 통해 요실금의 패턴을 파악하고, 특정 상황이나 습관이 요실금을 유발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2. 사회적 상황에서 흡수력 있는 패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적 상황에서 흡수력 있는 패드를 사용하면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다. 요실금 패드는 소변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냄새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얇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좋아서 자연스럽게 착용된다. 사회적인 모임이나 외출 시에도 이러한 패드를 착용하면 요실금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요실금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며, 냄새나 불편함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다.
요실금 환자가 패드를 사용하면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줄이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 요실금으로 인한 제한을 최소화하고 일상을 즐길 수 있다.
간호 평가
장기 목표
대상자는 6개월 이내 요실금을 경험하지 않는다.-> 달성
단기목표
대상자는 5일 이내 규칙적인 배뇨 습관을 길들인다.-> 달성
대상자는 5일 이내 배뇨 욕구를 관리한다. (배뇨 욕구를 느낄때마다 화장실을 찾아간다)-> 달성
대상자는 5일 이내 간헐적 자가 도뇨를 연습한다.-> 달성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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