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80시간 실습일지

소개글

지역아동센터 80시간 실습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0일간 80시간으로 작성되어있음.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음

본문내용

공수법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다. 손 잡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여성은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올라와야 하며 남성은 왼손이 오른손위에 올라와야 한다. 또한 흉사(안좋은 일)이 있을 때 반대로 한다.
17:00~19:00
공기놀이
아동들 간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공기놀이를 진행하였다. 공기놀이 종류는 일반 공기, 바보공기(거지공기), 천재공기(무지개공기), 코끼리 공기 등이 있다. 이 놀이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높이고, 손가락을 움직이는 소근육의 기능을 발달 하며 승부의 판단, 협동심, 경쟁심, 질서의 존중의식 등을 발달시키는 집단 놀이이다.
실습생의견
(소감,
과제, 건의
사항)
금일은 실습지도 교수님께서 기관에 방문하신 날이다. 평소 궁금했고 현장에서 몰랐던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일지 작성 방법, 요령 등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또한 공기놀이를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같이 놀았던 추억에 빠지는 뜻깊은 날이 되었다. 친구들끼리 공기 손 접촉 여부를 가지고 다툼을 많이 하였는데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고 감정 상하지 않도록 조언 감독 하였다.
실습지도자의
의견
실 습 일 지
실습생명
(인)
실습 일
실습 목표
1. 사고력확장을 위한 독서활동을 돕는다.
2. 야외활동.
3. 한자학습을 돕는다.
4. 나노블럭을 이용한 케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실습 내용
(시간 및 내용
위주로
구체적 기술)
10:00~12:00
책을 읽고 독후활동 진행
지도자 선생님이 선사시대 관련 이야기책을 읽어주셨다. 오래된 이야기를 읽어주시는데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겠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도자 선생님은 아이들의 이해도에 맞게끔 풀어 설명해주셨다. 나는 옆에서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주먹도끼를 만들어보는 활동시간을 가졌다. 뻥튀기로 모양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였는데 아이들이 뻥튀기를 자꾸 먹어버려서 모양을 다 만든 후에 다시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12:00-13:00
점심식사
13:00~15:00
야외활동
아이들과 좀비놀이를 하였다. 좀비역할을 맡아서 아이들을 쫓아다녔는데 아이들이 너무 잘 도망쳐서 좀비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환하게 웃으면서 도망치는 모습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힐링을 느낀 하루였다.
15:00~17:00
급수도전을 위한 한자학습
6,7,8급 한자급수를 위한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하였다. 한자를 쓰고 외우는것에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았기에 한자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며 그림 그리듯이 변화한 것이 한자라고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었다. 획순에 맞춰쓰는 방법도 알려주었으며 오늘 배운 한자를 암기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하였다.
17:00~19:00
나노블럭을 이용하여 케릭터 만들어보기.
나노블럭을 이용하여 케릭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레고나 조립 장난감에 익숙한 아이들이 있었기에 설명서를 보여주면서 순서대로 맞춰 조립하도록 지도하였다. 너무 작은 블록이라 투덜대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나노라는 뜻을 설명해주고 이해하도록 지도 감독하였다.
실습생의견
(소감,
과제, 건의
사항)
오전 지도자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실 때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워낙 어려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다거나 설명해줄 때 쉽게 풀어 설명해줄 때 간혹 어려움을 느끼는데 지도자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길러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실습지도자의
의견
실 습 일 지
실습생명
(인)
실습 일
실습 목표
1. 저학년을 위한 글쓰기를 돕는다.
2. 야외활동
3. 나노블러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사전에 재난에 대비하여 대피방법 및 응급조치 교육한다.
실습 내용
(시간 및 내용
위주로
구체적 기술)
10:00~12:00
글쓰기
실습지도자 선생님께서 “진정한 일곱 살”이란 책을 읽어주셨다. 아이들에게 학습지를 나눠준 후 그림책을 읽고 난후 인상깊은 점에 대해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딸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썼으며 엄마와 아이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아이들은 나는 일곱 살이 아닌가봐 나는 8살 때 이런 행동을 했다고 서로 자랑하거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는데 진정 7살 때 못하였다면 8살, 9살 때 그때 진정 나이에 맞는 모습이 되면 된다고 설명해주었다.
12:00-13:00
점심식사
13:00~15:00
야외활동
아이들과 점심식사 후 놀이터에 가서 같이 놀았다.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면서 노는 모습에 위험하지 않게 놀게끔 지도 감독하였다.
15:00~17:00
나노블럭 마무리!
어제 미처 마무리 못한 나노블럭 케릭터를 이어서 만들기 시작했다. 집에 레고가 없는 친구들과 있는 친구들의 대화에서 없는 친구들이 질투를 하니 평소 레고를 가지고 놀아본 친구들에게 그런 것은 자랑이야. 만약 00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00이가 이야기하면 00이도 질투하겠지? 서로 질투하면 사이가 안좋아지니 서로 같이 있는 것은 나눠 놀아보는 것은 어떠니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17:00~19:00
소방안전교육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평소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한데 화재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 방법 등 다양한 초기 대응과 인공호흡, 응급처치 등 후기 대응 까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시간이였다.
실습생의견
(소감,
과제, 건의
사항)
아이들이라서 그런 것인지, 보살핌에 관심을 가지고 싶어하여 그런건지 나노블럭 시간에 서로 가지고 있는 것을 나에게 말하며 친구보다 잘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어찌 대처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였습니다. 좋은 행동은 아니다. 서로 없는 것이 있다. 선생님께 이야기 했던 물건들을 가지고와서 친구들과 돌아가보면서 놀아 보는 것은 어떤지 그렇다면 우리00이가 인기쟁이가 될 것이고 좋은 마음으로 선생님도 칭찬해 주겠다며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아직 아동들을 대할 때 나의 사견으로 접근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에 행동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됩니다.
실습지도자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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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지역아동센터,   현장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