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논하라

소개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논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마트폰(Smart phone)의 특징

2.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특징

3.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특징 위험
1) 일상생활장애
2) 금단
3) 내성

4.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
1) 부모가 스마트폰을 이용 시간을 줄인다.
2) 앱은 부모가 함께 한다.
3) 사용 시간을 정한다.
4) 야외 체험 활동이나 운동 시간을 늘린다.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도 가정에서 부모가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녀가 지키지 않아도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면 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거두기 어렵다. 물론 학부모들이 정보통신 윤리의 중요성과 그것이 자녀의 장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인식하여 가정에서 지도할 자료가 부족하고, 전 세대의 교육에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구경만 하는 형편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전에는 그러한 사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고 당장 자녀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보고 애만 태울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구하고 학부모 서로간의 경험을 나누면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또한 당국에서도 이러한 취지에 따라 학부모에 대한 교육기회와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사회부작용으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논해 보았다. 가정교육의 중심은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란 칭송을 가지고 있는 오랜 전통의 예절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아버지가 중심이 된 밥상머리 교육의 결과였다. 산업사회로 너무 빠르게 접어들면서 사회변화에 대한 준비를 할 틈이 없이 아버지들은 압축 성장을 위한 산업전사로 경제전쟁터로 내몰리면서 오랫동안 집에서 함께 식사할 기회를 빼앗기면서 저녁 밥상자리를 비워왔기 때문에 밥상머리 교육이 부실해졌고, 자녀들은 입시전쟁으로 제대로된 예절교육을 받을 기회를 박탈당하였던 것이다. 옛 선조들은 밥상머리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왔었다. 다산의 교육법은 경쟁보다는 자율적 인간관과 실천적 삶을 가르쳐 무한경쟁에 빠져 진정한 교육의 바탕인 인성교육을 망각한 현대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만하다. 현재 정부에서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여 공무원들을 일찍 귀가시고 있으므로 기업체에서 이에 동참하여 가정을 되살리는 데 적극 나서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외국에서도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2003년 연구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밥상머리교육을 중시하는 가정의 학생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A학점을 받는 비율이 2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밖에 안 된다고 하였다. 정보통신 윤리 또한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하나의 활동이기 때문에 밥상머리교육에서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건전한 사이버 사회를 육성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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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최은미, 이신후, 배재홍(2013).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과다사용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예비효과 연구. 한국 IT 서비스학회지.
김영혜, 지영주, 홍현화(2015). 고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측요인.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키워드

청소년,   스마트폰,   의존도,   중독,   예방,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