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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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 제I부 제1장 14쪽-16쪽에서 설명한 좋은 글의 요건을 A4 1쪽으로 요약하고(표지 제외), 좋은 글의 요건 가운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1번 문항 답안

2번 문항 답안

3번 문항 답안

참고 문헌

본문내용

염치 불고하고’
대체적으로 미안하거나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무언가 부탁을 할 때 ‘염치 불구하고’라는 말을 쓴다. 하지만 해당 표현은 ‘염치를 돌아보지 않고’라는 뜻으로 사용하기에 ‘불구’가 아닌 ‘불고’를 사용해야 한다. ‘불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냈다.”와 같은 표현에 사용할 수 있다.
(3) ‘주의’와 ‘주위’
“주위가 산만하다.”라는 문장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지만 틀린 문장이다. 산만한 것은 집중력이기 때문에 ‘주위’가 아닌 ‘주의’를 쓰는 것이 정확하다. 대신 주변에 어질러진 물건이 많은 상황이라면 “주위 환경이 지저분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4) ‘모듬’과 ‘모둠’
식당에서 가면 ‘모둠 사리’, ‘모둠 정식’이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둠’은 학교에서 수업을 위해 학생들을 묶는 팀, 조와 같은 단어이다. ‘모임’이라는 뜻의 ‘모듬’을 사용하여 ‘모듬 사리’, ‘모듬 정식’이라고 하는 것이 올바르다.
(5) ‘접수하다’와 ‘접수시키다’
‘접수’의 뜻은 ‘받아서 거둔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업이나 지원을 진행하는 주체가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나 회사에 지원서를 내는 입장이라면 “원서를 접수했다.”가 아닌 “원서를 접수시켰다.”라고 써야 한다.
(6) ‘구설수’와 ‘구설’
‘구설수’에서 ‘수’는 아홉수, 운수와 같은 단어처럼 운을 뜻하는 단어이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사용하는 것처럼 “걔 구설수에 올랐더라,”라고 쓰는 것은 맞지 않으며, “걔 구설수가 있어.”라고 쓰거나 “걔 구설에 올랐어.”라고 쓰는 것이 맞다.
(7) ‘안전 보호’
보통 ‘안전’과 ‘보호’는 함께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안전 보호’는 안전을 보호한다는 말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어색한 표현 방법이다. 공사 현장에서 통행자의 안전에 대해 말하고 싶다면 “통행자의 안전을 준수한다.”고 쓰거나, “통행자를 보호한다.”라고 써야 한다.
(8) ‘면모를 발휘하다’
‘면모’는 이미 존재하는 모습이나 얼굴을 뜻하는 단어이기에 생겨난다는 뜻의 ‘발휘’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면모를 보인다’는 뜻은 기존에 그러한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는 것이기에 “그는 오랜만에 승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와 같은 문장으로 써야 한다.
(9) ‘일방적인 편견’
‘편견’은 구성된 한자부터 이미 ‘일방적인 의견’이라는 뜻이기에 ‘일방적인 편견’은 중복된 표현이다. 그래서 “나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라고 쓰거나, “나는 외국인에 대한 일방적인 의견이 있었다.”라고 쓸 수 있다.
(10) ‘신호 대기를 기다리다’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거나, 혹은 운동 경기에서 ‘신호 대기를 기다린다’는 표현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대기’와 ‘기다리다’는 같은 뜻을 가진 단어이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은 틀렸다고 할 수 있다. 문장을 맞게 쓰기 위해서는 “나는 그의 신호를 기다렸다.”라고 쓰거나, “나는 그가 신호를 보낼 때까지 대기했다.”라고 쓰는 것이 맞다.
참고 문헌
글쓰기. 고성환, 이상진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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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02
  • 저작시기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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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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