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발자국 독후감 (열두 발자국 핵심내용 요약,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 열두 발자국 읽고 느낀점과 독후감)

소개글

열두 발자국 독후감 (열두 발자국 핵심내용 요약,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 열두 발자국 읽고 느낀점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열두 발자국 책소개

2. 열두 발자국 핵심내용 요약

3.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나의생각

4. 책 내용과 사회현상 연결짓기

5. 읽고 느낀점

6. 독후감

본문내용

책의 아무 페이지나 펴서 찾아보면 나올 것이다.
5. 읽고 느낀점
왜 아날로그의 반격이 시작되었을까? 디지털이 넘쳐 나는 시대에 사람들은 무엇을 갈구하는 것일까? 아날로그의 결핍은 왜 우리에게 불안을 주는 걸까? 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지만, 동시에 우리가 그동안 누려오던 행복을 빼앗아버릴지도 모른다. 현명한 우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간 사이의 균형, 즉 ‘디아밸’을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더 나아가 뇌와 몸 사이의 균형을 의식하고 조절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면서 기회는 잡되 행복을 놓치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6. 독후감
평소에 나는 ‘선택’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워했다. 항상 후회가 남을 까봐, 잘못된 선택 일까, 초조했고 자신이 없었다. 시험공부를 하며 느꼈지만 ‘선택’이 후에는 ‘책임’이 남기 때문이었다. 사실 그 ‘선택’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게 더 무서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후회하지 않으려고 애썼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사람들 모두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며 산다. 나는 왜 그렇게 틀리지 않기 위해 애썼는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사실 사람들도 다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는 것에 위로를 받았다. 손해 보지 않고, ‘합리적’이기 위해 애쓰다 보니 덜 행복하게 산 것 같아서 앞으로는 내 선택에 대해 후회하거나 자책하기보다, ‘이미 정해진 마음에 따른 결과’정도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퍼스트 펭귄이 되려 하지 말고 캐나디안 레밍이 되어라’는 구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여기서 ‘퍼스트 펭귄’이란 선구자 또는 도전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관용어로, 남극 펭귄들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할 때 먼저 용기내어 바다에 뛰어들어 무리를 이끄는 펭귄에서 유래된 말이다. 또한 ‘캐나디안 레밍’은 스스로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절벽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처한 상황에 따라 남들에게 순서를 양보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캐나디안 레밍이 되어야 할 때도 있고, 불확실한 시장에 남들보다 먼저 뛰어들어야 하는 퍼스트 펭귄의 상황을 적용해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한다. 퍼스트펭귄과 캐나디안 레밍, 두 가지 모두 삶에 적용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결과를 중시하기보다 과정을 중시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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