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보도된 스포츠 기사(신문, 방송 모두 포함) 중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를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기사를 하나

소개글

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보도된 스포츠 기사(신문, 방송 모두 포함) 중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를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기사를 하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수의 문화적, 종교적 특성을 마치 하나의 기사 소재인 것처럼 남용하여서는 안 된다. 이처럼 불필요하게 선수의 역량이나 경기 기록 외에 선수의 국적이나 종교를 언급하는 것은 선수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강화시킬 수 있다.
3.결론
V리그 여자부의 사상 첫 인도네시아 선수이자 무슬림 선수인 메가에 대한 기사를 통해 스포츠저널리즘에서 타문화와 타종교에 대한 인종차별적 행태가 얼마나 무분별하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특히 이러한 인종차별은 해당 스포츠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인종이나 문화의 외국인 선수에게서 더 쉽게 나타난다. V리그의 경우 대부분의 외국인 선수가 아메리카나 유럽 출신이다. 메가는 23/24 시즌에 처음 도입된 아시아 쿼터제로 영입된 케이스로 V리그의 외국인 선수로는 드문 ‘아시아 선수’이다. 단일민족으로 성장해 온 한국 사회의 폐쇄성이 외국인 선수 자체에 대한 고정관념을 강화시켰다면, 특정 스포츠에서 익숙하지 않은 특정 민족이나 특정 문화에 대한 폐쇄성 또한 존재한다는 뜻이다.
세계화의 흐름은 문화나 무역을 넘어 스포츠의 영역까지 스며들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존중과 이해 없이는 한국 프로스포츠는 국제 스포츠에서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다. 특히 사회 특성상 타인종을 접하는 일이 거의 없어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 자체가 희박한 한국 사회에서는 인종차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4, 참고 문헌
히잡 두른 용병, 조용준, 한국일보, 2024.01.1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210060005605?did=NA

키워드

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스포츠,   기사,   국내,   프로스포츠,   외국인,   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