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다국적기업론(방송통신대 중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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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다국적기업론(방송통신대 중간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차지하지만 점차 수출분야를 다각화하며 수출규모 역시 확대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21년 이후 국제유가가 회복되면서 2022년 국가재정 흑자 달성 후 본격적으로 그간 중단 및 보류했던 프로젝트들을 재개함과 동시에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제조업 기반 확대, 프로젝트 활성화 등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광업 육성, 문화콘텐츠 개발, 교육산업 확장, 정부 개편 등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바이어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사우디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반증하듯 한동안 FTA 논의가 이뤄지지 않던 GCC 사무국에서 2021년 초부터 주요 교역국들을 대상으로 FTA 협상 재개를 논의했으며, 한국과도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나아가 SAUDI VISION 2030 달성을 위해 주요 협력국가와의 국가 간 협력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한국 역시 중점국가 중 하나로 VISION 2030 공동위원회를 통해 산업별, 분과별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우디 정부는 국가 내 제조업 및 산업기반을 정착시키기 위해 현지화 프로그램 및 자국민 의무고용 프로그램을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 어떠한 부가가치가 발생하지 않은 단순 수입제품은 차별화되지 않으면 점차 그 경쟁력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제품 본연의 기능이거나, 마케팅 능력이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현지 합작투자를 통한 현지화가 돼야 장기적으로 사우디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사우디는 현재의 에너지원과 발전 유망성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도시들을 글로벌화하고 중동지역의 중심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영토와 인구의 경계를 점차 없애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키 위해 인접국가와의 경제공동구역을 추진하고 중동지역본부 유치를 통해 더 많은 우수한 기업과 인력을 유치하고자 한다. 과거의 한국의 건설업이 중동 특수를 이용해 현지 레퍼런스를 구축했다면 이제는 사우디 국가개혁정책이 그러한 특수가 될 수 있다.
물론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이라는 경제적 리스크와 정책 변동성이라는 정치적 리스크가 잔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가 가장 매력적인 시장임은 부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 우경봉·제성훈·이권형(2019), 『다국적기업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도표 : 한국무역협회, 사우디통계청[GA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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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10
  • 저작시기202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5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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