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총균쇠

소개글

서평 - 총균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나는 왜 이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되었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무엇을 기대했는가?
2. 줄거리 요약.
3. 가장 인상적인 구절(내용)을 직접 몇 개 소개하고, 왜 인상적이었는지 기술.
4. 자신의 평가.
5. 이 책에서 내가 배우고 얻은바.
6. 다음 독서 계획.

본문내용

400쪽을 넘어가기 이전까지는 이 책의 제목이 총, 균, 쇠가 아니라 진심으로 차라리 씨앗, 동물, 환경이었으면 덜 실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농업만으로는 모든 불평등을 설명할 수 없다.’는 저자의 설명과 책에서 저자가 다룬 농업의 비중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았다.
5. 이 책에서 내가 배우고 얻은바
이 책만큼 인종주의자들의 의견에 제대로 반박한 책은 아직까지는 없을 것이다. 사실 종종 우리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기도 한다. 특히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술자리에서는 무의식중에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기가 쉽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며 겉으로만 인종차별적 생각을 지운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역사적 사료를 통해 진정으로 여러 인종 간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었으므로 내가 인종차별적 하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혹여 주변 누군가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게 된다면 과학적,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많이 읽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대한민국 사회에 만연해있는 ‘피부가 까만 사람’들에 대한 인종차별적 시선들을 모두 지워버릴 수 있는 그 날이 결국에는 오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한다.

키워드

총균쇠,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