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3 교육사회학 2025학년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었던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존치가 확정

소개글

유아3 교육사회학 2025학년도부터 일반계 고등학교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었던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의 존치가 확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1) 특정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은 필요하다
(2)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의 마련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드시 필요하다. 부조리한 체제를 유지하는 데 교육이 활용될 수 있다면 그러한 체제를 벗어나는 데도 교육이 일조할 수 있다. 요컨대 문제되는 것은 교육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떠한 방식으로 교육이 행해지는가이다. 자사고와 특목고의 존폐가 논란이 되는 것 또한 입시 경쟁의 과열로 인해 발생하는 부수적인 문제들 때문이다. 학교의 서열화, 사교육비 부담 증가, 저소득층 자녀의 기회 불평등과 같은 문제점은 대학입시라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지 자사고와 특목고가 특수한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이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특수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성질 자체는 그쪽 분야의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긍정적 기능이다. 따라서 대학입시 경쟁 과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고로 전환시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 방식이 아니다. 확실히 그러한 방법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는 있으나 이후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는 없다. 대학 입시를 위한 경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원한다면 대학 입시구조를 수정하거나 일반고 등에 특혜를 주는 방식으로 대입에서의 편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확실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지만 더욱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또한, 특목고 및 자사고 입학에 있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때 제도를 마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학생이 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자신의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하여 진학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자사고와 특목고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통해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제공된 자료, 2강 18P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최대 학비 1년 3000만원’···자사고 학부모, 일반고보다 19배 더 낸다, 김나연, 경향신문, 2023.11.19., 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11191353001
자사고·외고 유지... 지역 인재 20% 이상 선발해야, 최은경·정해민, 조선일보, 2024.01.17.,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01/16/P3DWTMCEEZHQHFIY7PFJLFP35A/

키워드

교육사회학,   일반계,   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존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