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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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교육의 사회적 기능
1. 문화유산의 전달기능
2. 사회통합의 기능
3. 사회충원의 기능
4. 사회적 지위이동의 기능
5. 사회개혁의 기능

Ⅲ . 교육의 불평등 그 사례 분석
1. <쟁점 1> 지역에 따른 학교와 학생의 실력 차이
2. <쟁점 2> 사교육은 열풍? 나는 학교에도 가지 못한다.
3. <쟁점 3> 왜 사교육에 몰두하는가?

Ⅳ. 고교 등급제
1. 고교등급제의 정의와 기본전제
2. 이른바 '명문고' 에 대한 입시특혜논란
3. 고려대학교 수시전형 외국어고 특혜 논란
4. 특목고와 일반고교의 교육환경 비교/대조

Ⅴ. 마치면서

본문내용

학생들을 많이 뽑으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으나, 교육부는 “학교간 실력 차이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고교의 내신시험에 변별력이 있는지 보는 것”이라며 2004년과 달리 시정요구를 하지 않았다. 당시 고려대는 수시전형에서 내신과 논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일괄 반영했기 때문에 학생부에 적용된 ‘내신 차등 적용제’가 당락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가 없었다. 서울 ㅇ고 진학담당 교사는 “고려대 수시전형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대부분 논술 성적이 낮았기 때문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내신을 무력화한다는 비난을 받아 온 고려대는 2009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시 2-2학기 일반전형은 두 단계로 나눠 실시하되,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100%(교과 90%+비교과 10%)로 학생을 뽑겠다고 밝혔다. 특목고 학생들이 불리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일반고 1등급은 떨어지고, 외고 7~8등급 학생까지 합격하는 결과가 나왔다.
유성룡 이투스 입시정보실장은 “내신의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2008학년도 입시부터 도입된 고려대의 ‘내신 차등 적용제’는 이번 전형 결과를 통해 특목고를 우대한 사실상의 고교등급제 구실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그러나 같은 학교에서 교과와 비교과 성적에서 모두 나은 학생이 떨어지고 그보다 못한 학생이 합격한 것은 내신 성적 산출 시스템에 치명적 오류가 있다는 것 말고는 설명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4. 특목고와 일반고교의 교육환경 비교/대조
1) 일반계 고교 1곳과 외국어고 1곳을 집중 비교하여 설명 (표 참조)
대일외 高 (성북구 길음동소재)
영훈 高 (강북구 미아동 소재)
교과과정
기술가정 미편성 및 예체능 분리편성
외국어전문교과 및 회화교과 편성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름
특성화된 교과는 없음.
등록금
분기 - 110에서 130만원
분기 - 45-50
진학률
4년제 대학진학률 99%
서울 시내 및 명문지방대 입학-100%
정원 대비 5~10%는 해외로 유학
문과- 2/3(8반), 이과-1/3(4반)
4년제 대학진학률 50-60%
서울 시내 진학률- 반에서 10등 이내
문과- 약 1/2(10반), 이과-약1/2(6반)
특별활동
UN모의총회 참석(학교대표 8명)
어학연수(1학년 여름/겨울)
언어자원봉사(국제회의 및 월드컵 등)
지역고교연합수련회(학생회 중심)
지역단체봉사(강북구 내)
학교행사
Language Fair(언어문화축제)-3일
체육대회(잠실학생체육관)-1일
대동제(학교축제)-3일
학교 극기훈련(대전 계룡산)
졸업여행(중국-상해)
체육대회(학교 내)
학교생활
동아리 34개(매주활동시간3시간이상)
학교도서관(2만권 소장)
FOZ(지정 외국어사용구역)
방과후학교(교수특강 및 학부모특강)
동아리6개(학교에서공식지정시간없음)
방과후학교(외부강사 및 교원)
급식개선프로그램(양질의 급식)
두발검사(남학생 특히 심함)
입시정보
논술특강 및 주간논술모의고사첨삭
사설입시연구소설명회및개인상담제공
입학사정관 컨설팅 및 전형컨설팅
교사 기관용 배치표
담임교사 개인상담 및 진로지도
상위권 한정 논술특강
부대시설
교사 4개동 사용 및 강당
기숙사(지방 거주 학생을 위한)
운동장(우레탄, 협소)
교사 2개동 사용
운동장(모래, 넓음)
체육관 이용가능(재단 내)
Ⅴ. 마치며
교육은 교육을 받는 인간, 즉 학습자에게 내적으로 (자아 형성이나 지적 능력 향상 등)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도 영향을 준다. 문화와 규범, 사회 구성원 등을 유지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준다. 개개인 모두가 사회의 구성원인 만큼, 누구나 최소한 또는 그 이상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현 사회 속에서 지역적 교육 환경의 여건이 갖춰지지 않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최소한의 교육마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기 불황의 상황 속에서도 풍요로움 이상으로 차고 넘치는 수준의 교육을 받는 사람이 있다. 지역적인 문제와 부모의 소득 수준 차이의 문제는 서로 간에도 관계가 있겠지만, 특히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야기되는 교육의 불평등은 고질적으로 대물림 되어 뚜렷한 해결방안을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교육의 불평등 현상을 야기하는 가장 원초적 요인을 따져보면, 결국은 모두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례로 최근에 화두로 떠오른 것이 고교 등급제이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학교들이 바로 자립형 사립고, 특수 목적 고등학교 등의 소위 명문 학교들이다. 명문 학교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그리고 명문 학교를 거쳐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지출되는 사교육비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나라다. 그러나 현재의 교육 상황은 자유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평등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일부 사람들은 학업 성취도 결과 기초 학력 미달인 학생들이 나온 것이 ‘평등’이란 이름 아래 획일화 된 교육의 폐해를 보여주는 것이라 한다. 보다 뛰어난 학생, 진정으로 ‘재능’을 지닌 학생은 그 능력과 수준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명문 학교들에서 과연 ‘재능’에 초점을 둔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완전히 평등한, 모두가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정해진 교육을 받는 획일화된 교육은 지양되어야 마땅하겠지만 특정한 한 사람의 득을 위해 나머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여러 가지 보완이 뒷받침 된 교육이 이 사회에 자리 잡아 나가길 바랄 뿐이다.
* 참고 자료
- 성태제, 『최신 교육학 개론』, 학지사, 2007
- 한국교육신문사 [해결책] 2008
- 동아일보 [理知논술/교과서 뒤집어읽기] 2009
- 동아일보 [교육 양극화] 2009
- 조선일보 [교육 불평등] 2009
- 조선일보 weekly chosun 2046호 2009
- 부산일보 [교육비 지출 증가] 2009
- 한겨레 [고려대 수시전형 외국어고 특혜 논란] 2009
- 세계일보 [서울대학교 입시정책]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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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1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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