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노조절장애란
2.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
3.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
1) 심리검사와 범죄예방
2) 총기보관 ․ 사용관리 강화 및 다면적 인성검사 실시
3) 다면적 인성검사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 가능성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분노조절장애란
2.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
3.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
1) 심리검사와 범죄예방
2) 총기보관 ․ 사용관리 강화 및 다면적 인성검사 실시
3) 다면적 인성검사에 따른 총기사고 예방 가능성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상적 해석 결과 정신질병 등 의심이 나타난 경우라도 검사결과가 범죄원인으로 단정 지어서는 안 되고 검사결과를 토대로 2차, 3차 정밀 검사를 통해 정신질병 여부 등 원인을 찾아내어야 한다.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된 정신질병이 비록 범죄의 원인이 될 수 없다 할지라도 단 1%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총기 휴대가 가능한 군부대 등 집단생활에서 원초적으로 대상자를 배제하는 것이 대량의 피해자를 낳는 총기 범죄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MMPI 검사가 범죄의 원인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나, 임상적 해석을 통해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 하는 데는 유의미하고 개인의 프로파일을 평가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면 대상자의 심리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등 신뢰할 수 있는 검사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총기를 소지, 사용하는 군부대의 군인, 예비군 훈련을 받을 예비군, 경찰관서의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세분화, 전문화된 다면적 인성검사를 제대로 시행하고 필요할 경우 2차, 3차 검사 등으로 위험인자를 발견하고 그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만 취해진다면 대량의 인명피해를 주는 총기관련 사건의 예방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와는 별도로 유치원을 비롯하여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레스 감소방안을 마련하여 심리적 결함의 원인(범죄 인자)을 줄이는 노력이 정부차원에서 필요하다. 각 학교마다 심리상담 센터를 설치하여 연 2회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축적, 공유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총기로부터 배제하도록 하고 근본적인 치료 방안을 강구야 범죄 인자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을 찾아 기술하고, 그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해 보았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유아기에 가족과 또래집단 등 주변의 가까운 사람에 의해 사회화가 이루어진다. 이때 양심과 자아와 같은 인성의 기본틀이 생성된다(1차 사회화), 아동기 이후부터는 의도적인 교육과 훈련 일상의 경험을 통해 평생 이루어진다. 이때는 인지적 발달측면에서 영향을 미치며 1차적 사회화 과정에서 형성된 인성 수정에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기, 성인기(재사회화)의 사회화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사회화 과정을 토해 구성 요소들이 제 기능을 수행 하며 안정될 수 있고, 사회화에 문제가 생긴다면 사회화과정에 저해가 될 수 있다. 즉, 사회화 과정은 경험과 교육(학습)으로 습득된다. 하지만 경험과 교육 중에서 자아의 경험은 학습보다 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경험한대로 인지능력이 성장되고 경험의 결과에 따라 대상의 관찰과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좋은 경험은 좋게 받아들이고 나쁜 경험은 나쁘게 성장된다. 그 경험은 학습(교육)과 더불어 성장해 나간다. 그 경험은 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등 사회화 과정에서 인지되고 긍정과 부정, 질시, 반목, 배척에 영향을 준다. 동물도 그러하다. 사람으로부터 학대 받은 반려 견은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혼자서 숨어 지낸다. 사람과 동화하려면 치유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넓게 말하자면 경험은 성격을 만든다. 타고난 성격도 경험에 의해 재창조 된다.
참고문헌
최석현 (2013). 분노사회의 진단과 관리전략. 이슈&진단.
박지선, 최낙범 (2013). 묻지마 범죄의 특성과 유형: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심리학회지: 법정.
박형민 (2013). 무차별 범죄의 개념과 특징: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이수정, 장은영 (2014). 한국 묻지마 범죄자의 하위유혈별 심리특성.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분노조절장애와 관련된 현상을 찾아 기술하고, 그 대안적 논의를 심리학적인 근거로 제시해 보았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유아기에 가족과 또래집단 등 주변의 가까운 사람에 의해 사회화가 이루어진다. 이때 양심과 자아와 같은 인성의 기본틀이 생성된다(1차 사회화), 아동기 이후부터는 의도적인 교육과 훈련 일상의 경험을 통해 평생 이루어진다. 이때는 인지적 발달측면에서 영향을 미치며 1차적 사회화 과정에서 형성된 인성 수정에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기, 성인기(재사회화)의 사회화가 여기에 속한다. 이런 사회화 과정을 토해 구성 요소들이 제 기능을 수행 하며 안정될 수 있고, 사회화에 문제가 생긴다면 사회화과정에 저해가 될 수 있다. 즉, 사회화 과정은 경험과 교육(학습)으로 습득된다. 하지만 경험과 교육 중에서 자아의 경험은 학습보다 인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경험한대로 인지능력이 성장되고 경험의 결과에 따라 대상의 관찰과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좋은 경험은 좋게 받아들이고 나쁜 경험은 나쁘게 성장된다. 그 경험은 학습(교육)과 더불어 성장해 나간다. 그 경험은 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등 사회화 과정에서 인지되고 긍정과 부정, 질시, 반목, 배척에 영향을 준다. 동물도 그러하다. 사람으로부터 학대 받은 반려 견은 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혼자서 숨어 지낸다. 사람과 동화하려면 치유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넓게 말하자면 경험은 성격을 만든다. 타고난 성격도 경험에 의해 재창조 된다.
참고문헌
최석현 (2013). 분노사회의 진단과 관리전략. 이슈&진단.
박지선, 최낙범 (2013). 묻지마 범죄의 특성과 유형: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심리학회지: 법정.
박형민 (2013). 무차별 범죄의 개념과 특징: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한국공안행정학회보.
이수정, 장은영 (2014). 한국 묻지마 범죄자의 하위유혈별 심리특성.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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