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제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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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플라톤 국가 제7권 정리

본문내용

가서 15년간을 죄수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이 혼의 방향을 돌려 행복 해질 수 있도록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그들이 여러 유혹들을 받고도 잘 버티는지 아니면 정도에서 이탈하는지 시험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50세까지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정한다. 죄수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
50세부터는 모든 시험을 무사히 통과했으며, 실무나 학문에서 어느 모로 보나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된 자들을 최종 목적지로 인도해서는 그들로 하여금 혼의 찬란한 광채를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만물에 빛을 가져다주는 것을 직접 바라보게 하여 선 자체를 봤다면 그것을 본보기 삼아 국가와 개인과 자신을 차례로 정돈하며 여생을 보내게 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물론 대부분의 시간을 철학으로 보내게 하되 주기가 통치자가 되어야 할 차례가 되면 각자가 나랏일을 위해 치자가 되어야 한다고 결론 내리고 마지막으로 여자들도 남자들과 똑같이 양육하고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진정한 철학자가 한 명이든 여러 명이든 국가의 권력을 장악해야 정의를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길라잡이로 삼아 정의에 봉사하고 정의를 증진시키면서 국가의 질서를 바로잡아 갈 것이라면서 철인정치의 이상적 국가 형태의 설계를 마무리한다.
글라우콘이 방법을 묻자 10세 이상의 시민은 모두 농촌으로 내려 보내고 아이들만 맡아서 부모가 지닌 현재의 습성에서 벗어나게 한 뒤 지금까지 토론한 그들 자신의 생활태도와 법률로써 양육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 가장 이상적인 국가와 정체가 실현된다고 하고 이상국가 설계 토론을 마친다. 이렇게 7권이 끝난다.

키워드

정의,   행복,   정체,   교육,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