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교재를 참조하여 아래 문제에 대해 각각 서술해주세요(총 2문제. 문제별 10점. 20점 만점).
<주의사항>
1 교재의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입니다. 교재 이외의 자료는 참고하지 말아 주세요.
2 교재의 내용을 모두 적지 말고, 읽어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글로 요약정리
3 문제당 제시된 분량 기준에 맞추어서 A4용지 반장(17~20줄) 정도로 작성
4 각 문제 답안 작성 후 참고한 교재 범위 적어주기
(예) 송찬섭 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1. 1~5쪽
(1) 고려 수도 개경(개성)의 성립과 변천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① 고려 수도 개경의 성립
② 고려 수도 개경의 변천 과정
(2) 이육사의 작품과 항일운동의 동지였던 윤세주와의 관련성을 설명해주세요.
2.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 지역을 답사한 후 답사기를 작성해 주세요 (30점).
※아래의 내용(1~5)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 답사지역 소개: 답사지 선택 이유. 역사적 형성 과정, 지역명 형성 유래 등을 서술
2 답사 계획, 일정: 언제 답사를 진행했는지, 답사 경로는 어떠했는지 적어줄 것.
(예) 서대문구의 역사 유물, 유적지 3~4곳 선정. 선정된 곳의 답사 시기 및 경로 적어주기.
3 일정에 따라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4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과제로 제출한 답사기 내용과 연관하여 작성
5 답사기 마지막에 답사를 다녀왔음을 증명하는 사진 첨부(사진은 답사기 분량에 포함되지 않음)
3. 참고문헌
<주의사항>
1 교재의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입니다. 교재 이외의 자료는 참고하지 말아 주세요.
2 교재의 내용을 모두 적지 말고, 읽어보면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의 글로 요약정리
3 문제당 제시된 분량 기준에 맞추어서 A4용지 반장(17~20줄) 정도로 작성
4 각 문제 답안 작성 후 참고한 교재 범위 적어주기
(예) 송찬섭 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1. 1~5쪽
(1) 고려 수도 개경(개성)의 성립과 변천 과정을 설명해주세요.
① 고려 수도 개경의 성립
② 고려 수도 개경의 변천 과정
(2) 이육사의 작품과 항일운동의 동지였던 윤세주와의 관련성을 설명해주세요.
2.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 지역을 답사한 후 답사기를 작성해 주세요 (30점).
※아래의 내용(1~5)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 답사지역 소개: 답사지 선택 이유. 역사적 형성 과정, 지역명 형성 유래 등을 서술
2 답사 계획, 일정: 언제 답사를 진행했는지, 답사 경로는 어떠했는지 적어줄 것.
(예) 서대문구의 역사 유물, 유적지 3~4곳 선정. 선정된 곳의 답사 시기 및 경로 적어주기.
3 일정에 따라 답사한 유적, 유물 등에 대한 소개 및 소감
4 향후 답사해보고 싶은 지역과 이유: 과제로 제출한 답사기 내용과 연관하여 작성
5 답사기 마지막에 답사를 다녀왔음을 증명하는 사진 첨부(사진은 답사기 분량에 포함되지 않음)
3.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하다 보니 진주까지 승용차로 3시간 넘게 소요되었다. 몇 년 만에 보는 고향이지만 진주는 변함없이 편안함을 준다. 진주시의 대표적인 유적은 진주성와 촉석루가 있다. 진양호은 유적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제외한다. 유년 시절 강남동에서 강 건너 편을 바라보면 촉석루가 어렴풋이 보였다. 지금은 아파트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촉석루의 좌측 편을 바라보면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던 진주성이 자리 잡고 있다. 촉석루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로, 남강의 바위 벼랑위에 솟은 영남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이다.
옛날 추억을 되살리려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남동 옛집이 있었던 위치에서 촉석루로 출발했다. 가는 길은 단순하다. 촉석루를 만나기 위해서 집 근처의 천전초등학교에서 출발하면 대략 1.4km 거리다.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다. 출발에 앞서 인근의 남가람 문화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여정이다. 이곳은 역사·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예술거리로 지정, 조성되었다.
남가람 문화거리에서 다시 출발한다면, 문화예술회관교차로에서 진주교차로까지 남강을 옆에 끼고 직진하면 된다. 진주교차로에서 남강을 아래에 두고 진주교를 건너면 진주교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200여 미터 걸어가면 진주성삼거리가 나온다. 진주성삼거리에서 다시 100여 미터 걸어가면 촉석루에 도착한다.
촉석루는 진주성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의기 논개가 촉석루의 의암 바위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꽃잎처럼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촉석루에서 진주성까지는 300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 진주성내의 오르막길은 유치원 시절 소풍갔던 곳으로 지금도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진주성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임진왜란 당시의 치열했던 전장이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1차 진주성 전투(1592년 11월 9일)에서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왜적의 침입을 막아냈지만, 제2차 진주성 전투(1593년 7월 19일)에서는 중과부적으로 결국 진주성에 있던 수만 명의 사람들 모두가 죽는 비극으로 끝났다. 그래서 진주성을 돌아보는 내내 그때의 장면이 상상이 되어 발걸음 하나하나가 무겁게 느껴진다.
진주성을 내려오면서 과제물을 명분으로 오랜만에 진주를 찾았는데 왜 진작 찾아오지 못했는지 조금은 고향 진주에 미안한 마음이 일어난다. 다음번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마련하여 여유롭게 진주의 유물과 유적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진다. 진주는 선사시대의 유적도 많다. 예를 들면 청동기시대 경작지와 마을이 발견된 진주 대평리 유적이 그것이다. 그러나 대평리 유적은 남강댐으로 수몰되어 현재는 유적지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대신 진주 청동기문화 박물관은 꼭 한 번 들려고 싶다. 선사시대 진주에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
3. 참고문헌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송찬섭 외 9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과제 스트레스 싹~ 학점 쑥!
감사합니다.
옛날 추억을 되살리려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남동 옛집이 있었던 위치에서 촉석루로 출발했다. 가는 길은 단순하다. 촉석루를 만나기 위해서 집 근처의 천전초등학교에서 출발하면 대략 1.4km 거리다.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다. 출발에 앞서 인근의 남가람 문화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여정이다. 이곳은 역사·문화 ·예술의 도시 진주의 전통과 독특한 문화적 개성을 지닌 도심 속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문화예술거리로 지정, 조성되었다.
남가람 문화거리에서 다시 출발한다면, 문화예술회관교차로에서 진주교차로까지 남강을 옆에 끼고 직진하면 된다. 진주교차로에서 남강을 아래에 두고 진주교를 건너면 진주교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200여 미터 걸어가면 진주성삼거리가 나온다. 진주성삼거리에서 다시 100여 미터 걸어가면 촉석루에 도착한다.
촉석루는 진주성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의기 논개가 촉석루의 의암 바위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꽃잎처럼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촉석루에서 진주성까지는 300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 진주성내의 오르막길은 유치원 시절 소풍갔던 곳으로 지금도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진주성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임진왜란 당시의 치열했던 전장이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1차 진주성 전투(1592년 11월 9일)에서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왜적의 침입을 막아냈지만, 제2차 진주성 전투(1593년 7월 19일)에서는 중과부적으로 결국 진주성에 있던 수만 명의 사람들 모두가 죽는 비극으로 끝났다. 그래서 진주성을 돌아보는 내내 그때의 장면이 상상이 되어 발걸음 하나하나가 무겁게 느껴진다.
진주성을 내려오면서 과제물을 명분으로 오랜만에 진주를 찾았는데 왜 진작 찾아오지 못했는지 조금은 고향 진주에 미안한 마음이 일어난다. 다음번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마련하여 여유롭게 진주의 유물과 유적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진다. 진주는 선사시대의 유적도 많다. 예를 들면 청동기시대 경작지와 마을이 발견된 진주 대평리 유적이 그것이다. 그러나 대평리 유적은 남강댐으로 수몰되어 현재는 유적지를 볼 수 없다고 한다. 대신 진주 청동기문화 박물관은 꼭 한 번 들려고 싶다. 선사시대 진주에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궁금하기 때문이다.
3. 참고문헌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송찬섭 외 9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과제 스트레스 싹~ 학점 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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