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치매의 개념
2. 치매의 증상
3. 치매 증상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
1) 경증의 지남력 장애 단계 - 현실감각훈련(Reality Orientation)
2) 시간혼동 단계 - 회상치료(Reminiscence Therapy)
3) 반복동작 단계 - 음악치료(music therapy)
4) 식물인간으로의 칩거 단계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치매의 개념
2. 치매의 증상
3. 치매 증상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
1) 경증의 지남력 장애 단계 - 현실감각훈련(Reality Orientation)
2) 시간혼동 단계 - 회상치료(Reminiscence Therapy)
3) 반복동작 단계 - 음악치료(music therapy)
4) 식물인간으로의 칩거 단계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규제와 투약의 필요성을 줄이고, 불안을 감소시키고, 아직 남아있는 잠재적 언어를 자극하여 유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반복동작을 하는 치매노인의 경우 신체적 접촉을 하면서 그 반복동작을 멈추게 해야 한다. 반복동작은 다른 집단구성원의 불안을 일으킬 수도 있고 집단을 파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음악치료(music therapy)
음악치료(music therapy )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증진과 유지 및 회복을 위하여 또는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하여 치료적 상황에 음악을 과학적, 기능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 영역을 세가지 영역에서 적용 가능하다. 첫째는 질환이 없는 노인, 둘째는 약간의 의학적 질병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가운데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노인, 셋째는 바로 치매를 포함한 각종 심각한 노인성 질환 때문에 의학적, 사회적인 보살핌을 전적으로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치매노인은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자신이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발산시키기도 하는 자기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음악치료의 프로그램으로는 가요부르기, 창가부르기, 민요부르기, 음악감상, 합창, 각종 악기 다루기 등이 있다.
4) 식물인간으로의 칩거 단계
마지막 단계인 식물인간으로의 칩거단계에서는 대화에 전혀 반응이 없고 타인을 인식하지도 못하며 움직임도 거의 없다. Feil(1992)은 2단계와 3단계에서 적절한 인정치료를 실시했더라면 4단계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4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인정치료의 기법은 음악 등의 감각적 자극이나 신체적 접촉을 통하여 치매노인에게 접근할 수 있다.
4. 시사점
인지기반중재의 궁극적인 목적은 직접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뇌의재 조직화와 인지기능을 개선하여 신체적, 인지적, 심리사회적 기능 향상을 통하여 독립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인지 중재 개입(Cognitive intervention)이란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및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이론으로 손상된 인지기능을 보존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인지적 개입을 의미한다.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이란 외부 경험으로 인한 자극을 통하여 신경 세포 및 시냅스가 재구성되거나 새롭게 발달할 수 있다는 이론이며, 수십 년에 걸쳐 선행된 연구들에서 인간의 뇌에 이와 같은 가소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인간의 뇌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퇴화도 하지만 적절한 지속적인 외부의 경험과 자극을 통해서 구조와 기능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과학자들이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뇌의 손상정도가 임상증상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는데 인지 예비력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여 뇌의 병리적 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인지 예비력은 장기간에 걸친 교육, 운동을 포함한 신체적 활동, 정신사회적 활둥 등 다양한 요인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시행된 국내외 치매노인의 인지기반중재는 Clare &Woods(2004)에 구분된 인지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이 적용되고 있다. 인지훈련은 구조화된 상황이나 과제를 통해 인지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방법으로 특정한 인지능력을 반영하는 표준화된 기법을 채택하여 순차적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는데 주로 사실이나 사건에 대한기억을 의미하는 외현기억 훈련 중 하나인 오류배제학습(errorlesslearning), 고급인지훈련(Advanced Cognitive Training for Independentand Vital Elderly: ACTIVE), 기억훈련, 컴퓨터기반 인지훈련, 일상생활과 연관된 문제풀이 등이 적용된다.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인지훈련을 살펴보면, 치매환자의 기억력 및 인지능력, 시지각 능력과 실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아졌음을 보고하였다.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컴퓨터 기반 인지훈련이 인지기능, ADL, 삶의 질에 유의한 효과로 보고된 연구와 ADL과 우울에는 유의하지 않았다는 상반된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치매 증상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았다. 인지기능훈련은 단일요법보다는 다양하게 인지, 정서 및 운동적인 면을 자극하는 통합된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지기능 장애 노인의 흥미를 자극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프로그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노인의 인지기능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특정 영역부분에서 떨어지지만, 인지치료는 노화와 인지장애로 인해 저하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학습하는 방법이며, 뇌 활성화에 효과적인 요법이다. 노년기에는 육체적으로 감각지각이 크게 저하되고 사고능력의 약화, 지능 감퇴 등은 노년층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학습에 있어서 방해요소이지 학습이 이뤄지지 못하는 요인은 아니다.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는 의사소통과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음으로 고립감과 우울감이 발생하여 노인의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킨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는 인지기능장애 문제에 대한 해법을 위해 다양한 중재를 위해 적극적인 요구가 필요하다. 치매 환자들이 나타내는 인지적 손상의 속도는 환경 자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환경자극이 차단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는 인지적 손상이 가속화되는 반면, 적절한 지적 자극을 통해 인지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인지적 손상이 지연되거나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참고문헌
권중돈. 2007. 『노인복지론』. 서울: 학지사.
김상윤 (2004). 치매의 행동심리증상, 대한 치매학회지.
김갑묵(2016). 인지강화훈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대구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유애리(2013). 치매예방 통합교육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가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음악치료(music therapy)
음악치료(music therapy )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증진과 유지 및 회복을 위하여 또는 바람직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기 위하여 치료적 상황에 음악을 과학적, 기능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 영역을 세가지 영역에서 적용 가능하다. 첫째는 질환이 없는 노인, 둘째는 약간의 의학적 질병으로 인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가운데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노인, 셋째는 바로 치매를 포함한 각종 심각한 노인성 질환 때문에 의학적, 사회적인 보살핌을 전적으로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치매노인은 음악을 듣기도 하지만 자신이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발산시키기도 하는 자기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음악치료의 프로그램으로는 가요부르기, 창가부르기, 민요부르기, 음악감상, 합창, 각종 악기 다루기 등이 있다.
4) 식물인간으로의 칩거 단계
마지막 단계인 식물인간으로의 칩거단계에서는 대화에 전혀 반응이 없고 타인을 인식하지도 못하며 움직임도 거의 없다. Feil(1992)은 2단계와 3단계에서 적절한 인정치료를 실시했더라면 4단계로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4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인정치료의 기법은 음악 등의 감각적 자극이나 신체적 접촉을 통하여 치매노인에게 접근할 수 있다.
4. 시사점
인지기반중재의 궁극적인 목적은 직접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뇌의재 조직화와 인지기능을 개선하여 신체적, 인지적, 심리사회적 기능 향상을 통하여 독립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인지 중재 개입(Cognitive intervention)이란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및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이론으로 손상된 인지기능을 보존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인지적 개입을 의미한다.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이란 외부 경험으로 인한 자극을 통하여 신경 세포 및 시냅스가 재구성되거나 새롭게 발달할 수 있다는 이론이며, 수십 년에 걸쳐 선행된 연구들에서 인간의 뇌에 이와 같은 가소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즉, 인간의 뇌는 연령의 증가와 함께 퇴화도 하지만 적절한 지속적인 외부의 경험과 자극을 통해서 구조와 기능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과학자들이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뇌의 손상정도가 임상증상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 예비력(cognitive reserve)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는데 인지 예비력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여 뇌의 병리적 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인지 예비력은 장기간에 걸친 교육, 운동을 포함한 신체적 활동, 정신사회적 활둥 등 다양한 요인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지금까지 시행된 국내외 치매노인의 인지기반중재는 Clare &Woods(2004)에 구분된 인지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이 적용되고 있다. 인지훈련은 구조화된 상황이나 과제를 통해 인지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개입방법으로 특정한 인지능력을 반영하는 표준화된 기법을 채택하여 순차적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는데 주로 사실이나 사건에 대한기억을 의미하는 외현기억 훈련 중 하나인 오류배제학습(errorlesslearning), 고급인지훈련(Advanced Cognitive Training for Independentand Vital Elderly: ACTIVE), 기억훈련, 컴퓨터기반 인지훈련, 일상생활과 연관된 문제풀이 등이 적용된다.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인지훈련을 살펴보면, 치매환자의 기억력 및 인지능력, 시지각 능력과 실행능력이 유의하게 높아졌음을 보고하였다.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컴퓨터 기반 인지훈련이 인지기능, ADL, 삶의 질에 유의한 효과로 보고된 연구와 ADL과 우울에는 유의하지 않았다는 상반된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치매 증상에 따른 인지 프로그램을 작성해 보았다. 인지기능훈련은 단일요법보다는 다양하게 인지, 정서 및 운동적인 면을 자극하는 통합된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통합적 인지훈련프로그램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지기능 장애 노인의 흥미를 자극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프로그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노인의 인지기능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특정 영역부분에서 떨어지지만, 인지치료는 노화와 인지장애로 인해 저하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학습하는 방법이며, 뇌 활성화에 효과적인 요법이다. 노년기에는 육체적으로 감각지각이 크게 저하되고 사고능력의 약화, 지능 감퇴 등은 노년층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학습에 있어서 방해요소이지 학습이 이뤄지지 못하는 요인은 아니다.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는 의사소통과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음으로 고립감과 우울감이 발생하여 노인의 생활 만족도를 저하시킨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는 인지기능장애 문제에 대한 해법을 위해 다양한 중재를 위해 적극적인 요구가 필요하다. 치매 환자들이 나타내는 인지적 손상의 속도는 환경 자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환경자극이 차단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에서는 인지적 손상이 가속화되는 반면, 적절한 지적 자극을 통해 인지기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인지적 손상이 지연되거나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다.
참고문헌
권중돈. 2007. 『노인복지론』. 서울: 학지사.
김상윤 (2004). 치매의 행동심리증상, 대한 치매학회지.
김갑묵(2016). 인지강화훈련이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대구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유애리(2013). 치매예방 통합교육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가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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