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언어습득의 3가지 이론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고, 이중 본인이 지지하는 언어습득 이론에 대해 쓰고, 그 이유를 예를 들어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언어지도] 언어습득의 3가지 이론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고, 이중 본인이 지지하는 언어습득 이론에 대해 쓰고, 그 이유를 예를 들어 기술하시기 바랍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어습득의 3가지 이론
1) 행동주의 언어 습득
2) 생득주의 언어 습득
3) 인지주의 언어 습득

2. 이중 본인이 지지하는 언어습득 이론에 대해 쓰고, 그 이유를 예를 들어 기술 – 인지주의 언어습득이론

3.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언어라는 한 현상에 융합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한 때는 그 구별이 분명치 않았다. 그리하여 스키너(B. Skinner)로 대변되는 행동주의심리학자들은, 언어습득도 피아노 교습이나 체조기술의 습득처럼, 순전히 모방, 연습과 반복에 의한 과정이라고 보았다. 즉, 어린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은 서커스단의 동물이 재주를 배우는 과정과 비슷하여, 주위의 부모와 형제의 말을 모방하고, 목이 마를 때는 “엄마, 물”해야지 “엄마, 쉬”하면 물을 얻는게 아니라 뺏기게 되고(이른바 자극과 반응의 관계), 틀린 말을 하면 야단을 맞지만, 바른 말을 하면 “까까”를 상으로 받거나 칭찬을 받는 등등의 경험에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문장을 어린아이가 말하기 이해한다는 사실은 모방설이 그릇된 것임을 말해 주며, 부모가 어린아이의 문장의 문법성의 여부 보다는 문장 내용의 진위나 품행의 방정에 대해 상벌을 대개 준다는 사실은 강화설도 그릇된 것임을 말해 준다. 어른이 혹 어린아이의 문법적으로 틀린 말을 고쳐준다 하더라도, 어린아이는 어른의 말을 흉내 내지 않고 자기의 화법을 고집하기가 일쑤이다. 촘스키에 따르면, 아이들은 백지상태(+abula rasa)로 태어나 자극과 반응에 따른 행동으로 언어를 습득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은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본 설계도를 유전적으로 타고나기 때문에, 언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의 언어는 성장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언어습득의 3가지 이론에 대해 간략히 기술하고, 이중 본인이 지지하는 언어습득 이론에 대해 쓰고, 그 이유를 예를 들어 기술해 보았다.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그 언어로 쓰인 글이나 말이 옳은지, 틀린지 구별할 수 있고 새로운 문장을 문법에 맞게 만들 줄 알며 문장의 애매성을 이해하는 능력 등을 말한다. 이와 같은 언어능력은 누구나 똑같이 갖지 못한다는 점이 외국어습득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따라서 같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자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게 마련이다. 적은노력으로 쉽게 익히는 경우를 보는가 하면 많은 노력으로도 예상한 만큼의 성과가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보게 된다. 언어습득에 관한 연구는 언어학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또한 대부분의 외국어교육 과정은 언어습득 이론을 항상 소개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어린이의 언어습득과정을 보면 아주 쉽고 자연스럽게 습득하지만 성인이 되어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을 겪거나 시간을 낭비하고 흔히 포기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임혜원 (2014). 언어와 인지. 서울: 한국문화사.
이두원 (2003). 언어와 정신, 신비에서 문제로. 서울: 한국문화사.
김종숙 (2008) 언어 놀이학습을 통한 말하기 능력 신장 방안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정모 (2010). 체화된 인지(Embodied Cognition) 접근과 학문간 융합: 인지과학 새 패러다임과 철학의 연결이 주는 시사. 철학사상.

키워드

언어지도,   언어습득,   행동주의,   생득주의,   인지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