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미술치료 개념
2. 미술치료의 효과
3. 미술치료의 매체
4. 미술치료의 대상
5. 미술치료 유형과 실행방법
(1) 개인미술치료
(2) 집단미술치료
6. 미술치료 사례연구
# 자폐아동 미술치료 사례
(1) 치료대상 분석
(2) 치료 절차
(3) 측정도구
(4) 미술치료 프로그램
(5) 치료결과
# 뇌성마비아동 미술치료 사례
(1) 치료대상 분석
(2) 검사도구
(3) 치료진행
(4) 미술치료 프로그램
(5) 치료결과
(6) 치료결과를 토대로한 결론 제시
2. 미술치료의 효과
3. 미술치료의 매체
4. 미술치료의 대상
5. 미술치료 유형과 실행방법
(1) 개인미술치료
(2) 집단미술치료
6. 미술치료 사례연구
# 자폐아동 미술치료 사례
(1) 치료대상 분석
(2) 치료 절차
(3) 측정도구
(4) 미술치료 프로그램
(5) 치료결과
# 뇌성마비아동 미술치료 사례
(1) 치료대상 분석
(2) 검사도구
(3) 치료진행
(4) 미술치료 프로그램
(5) 치료결과
(6) 치료결과를 토대로한 결론 제시
본문내용
서 자세가 많이 부드러워짐
전개
양손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서 머리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점차 줄어들면서 상지가 많이 향상됨. 상지가 향상되면서 시각-운동능력의 활동 영역의 범위가 늘어나며 점차 자신감이 향상됨. 인체의 모습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는 수준으로 섬세한 부분인 머리카락, 눈, 코, 입의 공간관계에서는 인지가 부족함, 크고 작은 관계의 인지가 안되자 치료사에게 물어보면서 붙이는 작업을 함
종결
찰흙을 자주 만지면서 왼손의 보조적인 역할이 많이 향상되어 눈. 손. 협응력이 좋아짐. 성격이 깔끔하다보니 완벽하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가장 큰 변화
부모반응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완성된 작품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치료를 시작하면서 밝아진 아이의 모습과 함께 자신 있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
해 마음이 뿌듯하다고 함
작품사진
도입
전개
종결
대상
F/6⒣ - (왼손우세)
단계별 활동
및
평가
도입
선긋기에서 가로, 상하선의 길이가 짧음으로 근육의 활동량이 부족(강화예정) 얼굴 그리기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그리기 동작에서 머리가 같이 흔들림. 자신감이 부족하여 선긋기, 직선을 긋는 형태에서 공간 지각력과 함께 부족함이 엿보임.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수줍게 표현하며 양손의 운동능력이 부족하다. 쌍둥이 오빠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음. 신체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많이 위축되어 말소리도 안 들림. 아주 성격이 느긋하여 답답함.
전개
새로운 매체에 호기심과 탐구력이 강하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의를 적극적으로 표현함. 붙이고 자르고 던지고 누르는 동작을 하면서 정서적인 이완상태로 들어간 후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업을 표시함. 적극적인 태도로 변함. 어렵게 만든 얼굴 형태에 눈, 코, 입, 머리카락을 붙이면서 세밀한 부분에 쏟는 등 집중력을 보여줌. 데칼코마니에서는 물감을 짜는 힘이 약해서 많이 짜지 못하고 군데군데 짬. 신체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많이 위축됨
종결
기다리다 못해 미리 들어옴. 많이 기다렸다고 하면서 찰흙을 한다고 의사표시를 정확히 함. 흙 줄을 주자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양의 조절과 함께 손가락의 감각을 익힘. 자연스럽게 양손으로 흙을 만지고 붙이면서 손목, 손가락의 운동력을 현저히 발달시킴. 쌓고 만들면서 형태가 점차 완성되어가는 것으로 시각-운동 협응의 변화가 엿보임
부모반응
오빠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분출하여 적극적인 재활의 의지가 생기면서 자신감이 형성되어 좋아하심
작품사진
도입
전개
종결
사전사후검사결과
구분
집단
사전
사후
평균
자조 활동
실험군
25.6
30.9
-11.215
통제군
30.0
31.1
-2.277
총점
실험군
84
96.3
-5.156
통제군
92.9
97.2
-2.176
*아동용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구분
집단
사전
사후
평균
눈.손 협응
실험군
7.0
9.7
-8.060
통제군
8.0
8.3
-0.489
따라 그리기
실험군
6.9
9.7
-2.908
통제군
8.2
9.5
-2.008
공간 관계
실험군
10.1
13.8
-3.203
통제군
9.8
11.3
-3.560
시각-운동속도
실험군
6.9
9.7
-3.500
통제군
8.8
9.4
-0.584
총점
실험군
7.7
10.7
통제군
8.8
9.7
*시각-운동통합 시지각 능력
(6) 치료결과를 토대로한 결론 제시
본 연구는 손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가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에게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과 시각-운동통합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분석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경직성 뇌성마비아동에게 일상 생활동작 수행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대상 아동 간 개인차는 있었지만 프로그램 적용 후 전반적으로 자조활동이 향상되어 일상생활동작의 총점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므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매우 효과적이다.
둘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시각-운동통합에서 치료 전에는 눈과 손의 협응력이 떨어져 선긋기가 불안정하였고, 색칠하기에서는 보조선 밖으로 색을 칠하거나 선이 끊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는데 치료 후엔 선이 매우 안정되고 형태의 지각에서는 간단한 사물 그림 지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자르기와 붙이기 등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면서 재활치료만 실시하였을 때 보다 미술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눈.손협응(7.0→9.7), 따라 그리기(6.9→9.7), 공간관계(10.1→13.8),시각-운동속도(6.9→9.7)의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시각-운동통합 능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뇌성마비아동이 여러 가지 장애로 인해 미술활동의 많은 부분에서 제한을 받고 있지만 치료사가 뇌성마비아동의 수준에 맞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한다면 일상생활동작 및 시각-운동통합 발달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뇌성마비 아동의 미술치료를 위한 다양한 미술매체와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시키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가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시각-운동통합의 발달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연구대상자 선정 등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대상 아동들은 만5.6세로 제한하였고 대상인원도 10명으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모든 경직성 뇌성마비아동들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어렵다.
둘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 치료를 신경운동학적 또는 장애 유형별로 개별화되어야 하므로 뇌성마비 아동들에게 적용하여 일반화하기 어렵다.
셋째. 시지각 능력은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니 만큼 환경이 변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있도록 가정생활에 있어서나 지역사회 활용에 있어서도 일반화될 수 있게 부단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넷째, 일상생활동작 수행평가에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의 기간이 제한되어있어서 향상이 미비하지만 일상생활동작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므로 연구 기간이 장기간으로 제한이 될 경우 더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전개
양손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면서 머리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점차 줄어들면서 상지가 많이 향상됨. 상지가 향상되면서 시각-운동능력의 활동 영역의 범위가 늘어나며 점차 자신감이 향상됨. 인체의 모습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하는 수준으로 섬세한 부분인 머리카락, 눈, 코, 입의 공간관계에서는 인지가 부족함, 크고 작은 관계의 인지가 안되자 치료사에게 물어보면서 붙이는 작업을 함
종결
찰흙을 자주 만지면서 왼손의 보조적인 역할이 많이 향상되어 눈. 손. 협응력이 좋아짐. 성격이 깔끔하다보니 완벽하게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이 가장 큰 변화
부모반응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완성된 작품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치료를 시작하면서 밝아진 아이의 모습과 함께 자신 있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
해 마음이 뿌듯하다고 함
작품사진
도입
전개
종결
대상
F/6⒣ - (왼손우세)
단계별 활동
및
평가
도입
선긋기에서 가로, 상하선의 길이가 짧음으로 근육의 활동량이 부족(강화예정) 얼굴 그리기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그리기 동작에서 머리가 같이 흔들림. 자신감이 부족하여 선긋기, 직선을 긋는 형태에서 공간 지각력과 함께 부족함이 엿보임.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수줍게 표현하며 양손의 운동능력이 부족하다. 쌍둥이 오빠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음. 신체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많이 위축되어 말소리도 안 들림. 아주 성격이 느긋하여 답답함.
전개
새로운 매체에 호기심과 탐구력이 강하여 자신이 하고자 하는 열의를 적극적으로 표현함. 붙이고 자르고 던지고 누르는 동작을 하면서 정서적인 이완상태로 들어간 후 자신이 만들고 싶은 작업을 표시함. 적극적인 태도로 변함. 어렵게 만든 얼굴 형태에 눈, 코, 입, 머리카락을 붙이면서 세밀한 부분에 쏟는 등 집중력을 보여줌. 데칼코마니에서는 물감을 짜는 힘이 약해서 많이 짜지 못하고 군데군데 짬. 신체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자신감으로 많이 위축됨
종결
기다리다 못해 미리 들어옴. 많이 기다렸다고 하면서 찰흙을 한다고 의사표시를 정확히 함. 흙 줄을 주자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양의 조절과 함께 손가락의 감각을 익힘. 자연스럽게 양손으로 흙을 만지고 붙이면서 손목, 손가락의 운동력을 현저히 발달시킴. 쌓고 만들면서 형태가 점차 완성되어가는 것으로 시각-운동 협응의 변화가 엿보임
부모반응
오빠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분출하여 적극적인 재활의 의지가 생기면서 자신감이 형성되어 좋아하심
작품사진
도입
전개
종결
사전사후검사결과
구분
집단
사전
사후
평균
자조 활동
실험군
25.6
30.9
-11.215
통제군
30.0
31.1
-2.277
총점
실험군
84
96.3
-5.156
통제군
92.9
97.2
-2.176
*아동용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구분
집단
사전
사후
평균
눈.손 협응
실험군
7.0
9.7
-8.060
통제군
8.0
8.3
-0.489
따라 그리기
실험군
6.9
9.7
-2.908
통제군
8.2
9.5
-2.008
공간 관계
실험군
10.1
13.8
-3.203
통제군
9.8
11.3
-3.560
시각-운동속도
실험군
6.9
9.7
-3.500
통제군
8.8
9.4
-0.584
총점
실험군
7.7
10.7
통제군
8.8
9.7
*시각-운동통합 시지각 능력
(6) 치료결과를 토대로한 결론 제시
본 연구는 손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가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에게 일상생활 동작 수행능력과 시각-운동통합에 미치는 효과를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분석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경직성 뇌성마비아동에게 일상 생활동작 수행능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대상 아동 간 개인차는 있었지만 프로그램 적용 후 전반적으로 자조활동이 향상되어 일상생활동작의 총점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으므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매우 효과적이다.
둘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시각-운동통합에서 치료 전에는 눈과 손의 협응력이 떨어져 선긋기가 불안정하였고, 색칠하기에서는 보조선 밖으로 색을 칠하거나 선이 끊기는 등 어려움이 많았는데 치료 후엔 선이 매우 안정되고 형태의 지각에서는 간단한 사물 그림 지각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자르기와 붙이기 등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면서 재활치료만 실시하였을 때 보다 미술치료를 병행하였을 때 눈.손협응(7.0→9.7), 따라 그리기(6.9→9.7), 공간관계(10.1→13.8),시각-운동속도(6.9→9.7)의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는 시각-운동통합 능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뇌성마비아동이 여러 가지 장애로 인해 미술활동의 많은 부분에서 제한을 받고 있지만 치료사가 뇌성마비아동의 수준에 맞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한다면 일상생활동작 및 시각-운동통합 발달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뇌성마비 아동의 미술치료를 위한 다양한 미술매체와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시키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가 경직성 뇌성마비 아동의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과 시각-운동통합의 발달에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으나 연구대상자 선정 등에 한계가 있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대상 아동들은 만5.6세로 제한하였고 대상인원도 10명으로 제한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모든 경직성 뇌성마비아동들에게 일반화하기에는 어렵다.
둘째,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 치료를 신경운동학적 또는 장애 유형별로 개별화되어야 하므로 뇌성마비 아동들에게 적용하여 일반화하기 어렵다.
셋째. 시지각 능력은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니 만큼 환경이 변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있도록 가정생활에 있어서나 지역사회 활용에 있어서도 일반화될 수 있게 부단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된다.
넷째, 일상생활동작 수행평가에서 손 기능 강화 훈련 미술치료의 기간이 제한되어있어서 향상이 미비하지만 일상생활동작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하므로 연구 기간이 장기간으로 제한이 될 경우 더 향상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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