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상과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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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패 션

2. 프레 따 뽀르떼

3. 오뜨 꾸뛰르

4. 향수

본문내용

브로소는 뛰어나 조향사이기도 하다. 그가 만들어낸 첫 번째 작품은
옹브르 로즈Ombre rose(장미의 그림자)이다. 팔각형의 고전적인 기품이 풍기는 고전적인 기품과 환상적인 향이 특징이다.
삐에르 발맹Pierre Balmain : 그린 노트의 대표
삐에르 발맹사의 대표적인 향수는 "이브와르"이다. 그린 노트를 대표하는 것으로 세계 상류층의 여성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장 데프레Jean Desprez : 조향사의 천재 장 데프레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그라스의 향 연구소에서 수련한 장 데푸레는 조향사의 천재로 알려져 있다. 장 데프레는 1939년에 향수 회사 회사를 차려 250종의 천연 향료에서 "향기의 예술"을 개척하려고 노력했다.
1966년 오랜 끝에 베르사이유의 무도회를 배경으로한 향수를 탄생시켰다. 그 향수가 바로 발 아 베르사이유Bal Versaille이다. 감미로운 향이 세인의 관심을 끌어 일약 유명 인사가 되었다.
파코 라반느Paco Rabanne
스페인 태생의 파코 라반느는 빠리의 오뜨 꾸뛰르계의 근대파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이다. 1965년 프라스틱을 사용한 의상으로 떠들썩한 데뷔를 한 그는 향수에서도 개성있는 현대 감각의 깔랑드르Calendre와 메탈Metal, 남성용 향수Pour hommes를 등장시켰다.
깔랑드르란 자동차의 라디에타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숲 속에 있는 나무의 향이 나고 다음에는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현대적인 향, 마지막에는 개성적인 금속의 향이 느껴진다. 극도로 현대적이고 비길 데 없이 독창적인 향수이다. 메탈은 플로랄 부케를 주로 하는 향수로 미국과 유럽에서 평가가 높다.
까르방Carven
까르방 여사는 1945년 빠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살롱을 열고 다음해에 마 그리프Ma griffe를 발표했다. 꿈꾸는 듯한 신선한 향이 여성을 매료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베티베Vetiver(쇠풀)를 내놓았다. 까르방 여사는 빠리 오뜨 꾸뛰르계의 마담 그레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장 빠뚜Jean Patou
빠리 패션계의 개척자의 존재인 1919년에 자신의 패션을 열었다. 그는 의복에 스포츠 웨어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이었다. 패션과 액세서리를 결부시킨 그는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오일을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이었다. 그는 1936년 사망하였으나 그가 남긴 조이joy나 밀mille은 그가 죽은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그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향수이다.
밀은 매우 비싼 향수이다. 세계의 유수한 여성 1,000명을 위해 만들었다는 이 향수는 일련 번호가 적혀 있다. 플로랄계의 희귀 향료를 사용한 매혹의 향이다. 또 하나의 조이는 플로랄계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향기로 불가리아산 장미와 하모니가 일품이다. 장 빠뚜의 회사의 특징은 철저히 가족에 의해 경영된다는 점이다.
샤넬Chanel : 환상적인 향수 시리즈
러시아 출신의 조향사 포가 환상적인 향수를 만들어 낸 것은 1921년 샤넬 여사에게 불멸의 향인 샤넬 No.5를 보냈다. 샤넬 No.5에 얽힌 이야기는 많다. 그 중의 유명한 일화는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다. 알몸으로 갤린더에 나타난 먼로에게 기자가 물었다.
"그 사진을 찍을 때 누가 옆에 있었나요?"
"옆에는 라디오가 있었죠."
"그럼 잘 때는 어떤 옷을 입죠?"
"샤넬 넘버 파이브"
그 뒤 이 향수는 더욱 유명해졌다. 샤넬 여사는 단순하고 독자적인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해 갔다. 화장의 기본은 균형잡힌 아름다움의 추구라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다. 그녀가 아끼며 애용하던 향수 샤넬 No.19는 코코라는 애칭을 가진 샤넬이 그녀의 생일을 기념하여 붙인 명칭이다. 이 향수는 샤넬이 죽고 난 뒤에 시판되기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샤넬 No.5보다 인기가 더 좋다.
그레Gres : 애국적인 위대한 마담
독일의 빠리 점령 시기에 그레 여사가 창업을 했다. 그녀는 점령하의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이브닝 드레스를 발표했고 프랑스 오뜨 꾸뛰르에서는 위대한 마담으로 통한다.
그녀가 만든 향수 까보샤르Cabochard는 "고집이 센"이라는 뜻이다. 세계의 활동적인 여성의 사랑을 받는 향수이다.
또랑뜨Torrente : 신선하고 독창적인 감각
로진느 메트 부인은 아름다움에 대한 염원에서 빠리의 부띠끄를 경영한다. 그 후 1932년 또랑뜨사를 설립 젊고 발랄한 현대 여성을 대상으로한 향수를 만들었다. 그 작품이 오르Or(금)이다.
겔랭Guerlain : 자기 시대의 충실한 표현
의약 화학자인 빠스깔 겔랭이 향수점을 차린 것은 1828년이었다. 루브르 박물관 옆의 리볼리 거리의 본사에서 겔랭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코 평범한 물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는 일념으로 가계를 이끌어 나갔다. 결국에는 나폴레옹 3세와 스페인 귀족의 딸의 결혼식에 쓸 향수를 만들게 된다.
겔랭과 그의 자손들은 자기 시대를 충실히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이 만든 향수는 당시에 발표된 인기 소설의 제목을 따온 것이다. 자끄 겔랭이 1912년 발표한 뢰르 블루L'heure bleue는 1차 대전을 예언하는 향수이기도 했다. 이 향수를 만들 당시의 영감을 그는 이렇게 표현했다.
"해는 졌으나 밤은 오지 않았다. 그것은 확실치 않은 시간이다. 짙푸른 빛을 받아 바르르 떠는 나뭇잎과 살랑거리는 호수가의 물소리, 이 모든 것들이 사랑과 우정 그 모든 것들을 표현하려고 한다. 갑자기 사람들은 자기를 둘러싼 사물들과 제 2의 시간 향기로운 시간들과 일체가 되는 것을 느낀다."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이 발표되자 유럽에는 일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끌로드 빠레르는 영국 해군 장교와 일본 해군 장교의 미츠코와의 사랑을 그린 전쟁Bataille이란 소설을 히트시켰다. 등장 인물의 가련한 일본 여성을 모델로 만든 '미츠코'는 소설에 버금가는 성공을 거두었다.
또 하나의 명작 볼 드 뉘Vol de nuit(야간 비행)도 소설에서 따 온 아이디어이다. 사명감에 불타는 행동과 사색가 비행사인 생떽쥐베리의 고뇌를 느끼게 하는 상표명과 뾰족하고 둥그스름한 향수병이 알지 못할 우수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겔랭사는 1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이 뽑아낸 120종의 향수를 가지고 있다.
  • 가격2,3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1.04.02
  • 저작시기20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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