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발돋음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떤 모습에도 동정하는 마음을 갖고 그들의 환대해야 할 것이다. 그런 나에게 상대를 환대하지 못함은 큰 치명타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그런지 간호사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도교 신자임을 부인하지 못한다. 나 역시 그렇다. 그러나 아직은 수양이라고 할까? 그런 마음의 준비가 덜 되어진 것 같다. 그들의 위해 진정한 환대를 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고독과 환대는 기도를 통해서 가능 할 것이다. 기도는 물론 하나님과 나의 의사소통도 되겠지만 나와 나의 내면과의 의사소통도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현재의 고통과 고민과 감사의 마음을 털어놓음으로써 자신을 성찰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기도를 통해 진정한 나의 내면과 만나기를 바란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좀더 성숙한 나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키워드

영적발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