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서적= 상처입은 치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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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들은 더 일반적인 사람들조차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해도 이해하고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알고 그들의 생각을 바르게 이끌어주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뒤돌아보았다. 나는 사역자로서 길을 걷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내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나 자신의 마음도 아직 제대로 추스르지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이끌 자신이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해야 하는 일이 있다. 그런데 있어서 중요한 자세정도는 알고있어야 다른 사람의 상처를 낳게는 못할 망정 곪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보람을 느낀다. 가끔 내 친구가 나에게 와서 고민을 털어놓을 때 소중하게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해야 하겠다. 사랑하는 내 친구를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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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1.06.06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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