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천론편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왕은 이것을 사용해서 잘 다스리고 걸왕은 이것을 사용해서 어지러웠다. 잘 다스려지고 어지러운 것은 하늘에 말미암은 것은 아니다.
時邪?
시기에 말미암은 것인가?
曰: 繁啓蕃長於春夏, 畜積, 收臧於秋冬, 是又禹桀之所同也; 禹以治, 桀以亂; 治亂非時也.
말하기를 : 봄과 여름에 싹이 많이 나서 무성하게 자라고 축적해서 가을과 겨울에는 쌓아놓고 거두어서 갈무리 하는 것은 우왕 때와 걸왕 때가 같은 것이다. 우왕은 이것을 잘 이용해서 잘 다스리고, 걸왕은 이를 이용해서 어지러웠다. 잘 다스려지고 어려운 것은 때를 탓할 것은 아니다.
地邪?
땅에 말미암은 것인가?
曰: 得地則生, 失地則死, 是又禹桀之所同也; 禹以治, 桀以亂, 治亂非地也.
말하기를 : 땅을 잘 골라 쓰면 살고 땅을 잃으면 죽는다.이것은 우왕 때와 걸왕 때가 같은 것이다. 우왕은 이것을 잘 이용해서 잘 다스리고, 걸왕은 이를 이용해서 어지러웠다. 잘 다스려지고 어지러운 것은 땅을 탓할 것은 아니다.
《詩》曰: 「天作高山, 大王荒之, 彼作矣,文王康之.」 此之謂也.
시경에 이르기를 : 「하늘이 고산을 만들고 태왕께서 개간하다. 문왕이 선친이 만들어 놓은 것을 편아하게 하다. 」이것을 이르는 것이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1.06.15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7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