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설화성 풍부한 간다라 불상들
본문내용
느리인 수마가다가 자이나교도인 급고독장자 일가를 불교로 귀의시켰다는 수마가다 설화를 부조한 불전도. >
< 궁정생활 불전도. 편암, 쟘루드(Jamrud)출토, 2~3세기경, 63X52cm. 상하 2단으로 나누어 출가 전후의 설화를 연속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으로 상단은 싯달타 태자의 궁정생활을, 하단은 태자가 출가를 결심하고 왕궁을 나오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
< 선정불좌상(禪定佛座像). 편암, 마르단(Mardan)출토(?), 3∼5세기경, 83×54cm. 얼굴이 천진스럽고 부드러우며 좌우에 불꽃무늬처럼 뻗쳐 있는 소불입상이나 작은 반가형에 가까운 협시상, 대좌에 표현된 사위성의 신변(神變), 정상부에 새겨진 날개 단 천사(天使)들이 산개를 받쳐든 모습등은 설화성이 풍부한 간다라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 청돌 불좌상(佛座像). 청동, 스와트 출토, 8세기경, 11×7cm. 긴 귀에, 전법륜인(轉法輪印)의 수인(手印), 그리고 결가부좌를 하고 있는 부처님을 세 마리의 코끼리가 받치고 있다. >
<풍요의 여신. 편암, 스르캅 제2층 출토, B.C. 1세기경, 높이 18.4cm. 가습과 엉덩이가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반 여성이 아닌 증식 재생산을 위한 대지모신(大地母神)일 것으로 추측된다. >
< 선정불좌상(禪定佛座像) >
<탑형 사리용기. 편암, 카라완 출토, 3세기경, 높이 16cm. 전신이 금박으로 화려한 이 사리용기는 인도의 복발탑을 16cm로 축소한 사리기인데 고식(古式)의 형태가 물씬 풍기는 3세기경의 공예품으로 사리기의 변천과 불탑의 역사를 아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
< 불두부(佛頭部). 스타코, 모란 모라두 출토, 4~5세기경, 높이 18cm. 물결머리칼이 다소 도식화되기는 하였으나, 우아한 얼굴의 부드러운 부피감과 온화한 이목구비는 굽타불상에 근접하는 후기 간다라불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
< 석가의 탄생을 묘사한 불전도. 높이 65cm. >
< 파키스탄 국부(國父)의 무덤. 카라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파키스탄의 초대 국부 칸의 무덤은 사다리꼴 건물 위에 돔(Dome) 형태의 지붕을 얹고 있으며 사면에는 잎사귀 모양의 문을 만들어 사방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 중심부에는 칸의 관이 놓여져 있어 사람들이 돌면서 참배할 수 있도록 하는 회교 전통의 무덤 형태를 따르고 있다. >
< 궁정생활 불전도. 편암, 쟘루드(Jamrud)출토, 2~3세기경, 63X52cm. 상하 2단으로 나누어 출가 전후의 설화를 연속적으로 표현한 우수한 작품으로 상단은 싯달타 태자의 궁정생활을, 하단은 태자가 출가를 결심하고 왕궁을 나오려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
< 선정불좌상(禪定佛座像). 편암, 마르단(Mardan)출토(?), 3∼5세기경, 83×54cm. 얼굴이 천진스럽고 부드러우며 좌우에 불꽃무늬처럼 뻗쳐 있는 소불입상이나 작은 반가형에 가까운 협시상, 대좌에 표현된 사위성의 신변(神變), 정상부에 새겨진 날개 단 천사(天使)들이 산개를 받쳐든 모습등은 설화성이 풍부한 간다라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 청돌 불좌상(佛座像). 청동, 스와트 출토, 8세기경, 11×7cm. 긴 귀에, 전법륜인(轉法輪印)의 수인(手印), 그리고 결가부좌를 하고 있는 부처님을 세 마리의 코끼리가 받치고 있다. >
<풍요의 여신. 편암, 스르캅 제2층 출토, B.C. 1세기경, 높이 18.4cm. 가습과 엉덩이가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일반 여성이 아닌 증식 재생산을 위한 대지모신(大地母神)일 것으로 추측된다. >
< 선정불좌상(禪定佛座像) >
<탑형 사리용기. 편암, 카라완 출토, 3세기경, 높이 16cm. 전신이 금박으로 화려한 이 사리용기는 인도의 복발탑을 16cm로 축소한 사리기인데 고식(古式)의 형태가 물씬 풍기는 3세기경의 공예품으로 사리기의 변천과 불탑의 역사를 아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
< 불두부(佛頭部). 스타코, 모란 모라두 출토, 4~5세기경, 높이 18cm. 물결머리칼이 다소 도식화되기는 하였으나, 우아한 얼굴의 부드러운 부피감과 온화한 이목구비는 굽타불상에 근접하는 후기 간다라불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
< 석가의 탄생을 묘사한 불전도. 높이 65cm. >
< 파키스탄 국부(國父)의 무덤. 카라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파키스탄의 초대 국부 칸의 무덤은 사다리꼴 건물 위에 돔(Dome) 형태의 지붕을 얹고 있으며 사면에는 잎사귀 모양의 문을 만들어 사방에서 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 중심부에는 칸의 관이 놓여져 있어 사람들이 돌면서 참배할 수 있도록 하는 회교 전통의 무덤 형태를 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