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게 되는 것이다.
자본구성 [ 資本構成, capital structure ]
분류
· 사회과학 > 경영 > 회계
요약
기업자본을 조달원천으로 본 구성내용.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대차대조표상의 대변(貸邊)항목에서의 타인자본(부채)과 자기자본(자본)의 구성을 말한다.
자기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인자본은 차입금 ·사채 ·지급어음 ·외상매입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를 합친 합계액을 총자본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자기자본구성비율이라고 한다.
자본구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자본운용면인 자산의 구성과의 관련에서이다. 상환기한이 짧은 차입금이 고정자산에 충당되는 것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구성비율은 50:50이 바람직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 기업의 자본구성은 타인자본, 특히 은행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산업자본 [ 産業資本, industrial capital ]
분류
· 사회과학 > 경제 > 경제일반 > 자본론
요약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지배적인 자본의 형태.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역사적으로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에 걸친 산업혁명을 거쳐서 성립한 면공업(綿工業)을 주체로 한 영국 산업자본을 그 전형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산업자본에 역사적으로 선행하는 것으로는 상인자본·고리대자본(高利貸資本)이 있는데, 이들은 단지 상품경제(商品經濟)의 존재만을 전제로 하여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부등가교환(不等價交換) 또는 경제 외적인 강제에 의한 이윤수탈에 존립 기초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산업자본은 그 존재부터가 사회의 재생산과정 그 자체의 내부에 기초를 두는 것이며, 그 성립을 가능하게 한 것은 생산수단과 자신의 노동력을 상품으로밖에는 팔 수 없는 노동자와의 분리라는 사회관계의 성립이었다. 따라서 산업자본의 확립은 동시에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확립을 의미한다.
또 이렇게 성립한 산업자본은 근대 경제사회에서 생산자본이라는 그 본래적인 형태를 취하는 외에 유통단계에서는 유통자본·상품자본의 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상품자본은 자본재적 재생산과정의 불가분의 과정을 분담하며, 그 이윤은 생산과정에서의 잉여가치로부터 추출되는 것으로서, 부등가교환을 통하여 이윤을 취득하는 전기적 자본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자본구성 [ 資本構成, capital structure ]
분류
· 사회과학 > 경영 > 회계
요약
기업자본을 조달원천으로 본 구성내용.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대차대조표상의 대변(貸邊)항목에서의 타인자본(부채)과 자기자본(자본)의 구성을 말한다.
자기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인자본은 차입금 ·사채 ·지급어음 ·외상매입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를 합친 합계액을 총자본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자기자본구성비율이라고 한다.
자본구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자본운용면인 자산의 구성과의 관련에서이다. 상환기한이 짧은 차입금이 고정자산에 충당되는 것과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구성비율은 50:50이 바람직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 기업의 자본구성은 타인자본, 특히 은행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
산업자본 [ 産業資本, industrial capital ]
분류
· 사회과학 > 경제 > 경제일반 > 자본론
요약
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지배적인 자본의 형태.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역사적으로는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에 걸친 산업혁명을 거쳐서 성립한 면공업(綿工業)을 주체로 한 영국 산업자본을 그 전형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산업자본에 역사적으로 선행하는 것으로는 상인자본·고리대자본(高利貸資本)이 있는데, 이들은 단지 상품경제(商品經濟)의 존재만을 전제로 하여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부등가교환(不等價交換) 또는 경제 외적인 강제에 의한 이윤수탈에 존립 기초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산업자본은 그 존재부터가 사회의 재생산과정 그 자체의 내부에 기초를 두는 것이며, 그 성립을 가능하게 한 것은 생산수단과 자신의 노동력을 상품으로밖에는 팔 수 없는 노동자와의 분리라는 사회관계의 성립이었다. 따라서 산업자본의 확립은 동시에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확립을 의미한다.
또 이렇게 성립한 산업자본은 근대 경제사회에서 생산자본이라는 그 본래적인 형태를 취하는 외에 유통단계에서는 유통자본·상품자본의 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상품자본은 자본재적 재생산과정의 불가분의 과정을 분담하며, 그 이윤은 생산과정에서의 잉여가치로부터 추출되는 것으로서, 부등가교환을 통하여 이윤을 취득하는 전기적 자본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