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에 관한 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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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을 높여 경영혁신을 이루었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사장에서부터 말단 직원에 이르기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면서 자나깨나 경영혁신과 일을 생각하며 특히 사장의 경우 집이 서울에 있지만, 혼자 구미에 집을 얻어 생활하며 그가 보여준 헌신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제는, 나는 그가 서울의 집에서 가정생활도 영위하면서 일과 가정에서 동시에 성공한 사람이 되는 걸 보고 싶다. 국민 개인의 헌신과 희생을 딛고 선 우리지만 우리는 개인의 희생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는 걸 지난 IMF를 겪으며 깨닫지 않았는가? 언제까지 개인의 희생만을 바라는 사회, 기업이 될 것인가?
<겅호>는 그런 의미에서 현재 말단 직장인인 나 자신부터 반성해야 겠지만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경영자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가장 어려운 일을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는 회사란 바로 모든 직장인들이 바라는 기업이 아닐까? 겅호정신을 통해 개인의 희생을 딛고 서는 기업이 아니라 투명한 경영과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우리 회사가, 한국전기초자가, 우리 사회의 모든 기업이 되길 바란다.
훌륭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디딤돌....겅호!
케빈(kevin@decacom.com, 컨텐츠 개발 팀장 / 웹마스터) 2001년 3월 12일 서평자 글 모두 보기
처음에 이 책을 봤을때 오타가 아닌가 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경호도 아닌 낯설게 들리는 겅호.. 그러나 겅호라는 표현보다 Gung Ho라고 했을때 그 의미를 알아 갈 수 있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공장이 ‘겅호 정신’을 받아들여 지금 현재는 우수한 공장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겅호의 3대 원칙인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을 보며 체험하면서 조직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고 있는 내용이다.
겅호(Gung Ho!)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로,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파이팅’이라는 외침처럼 의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요즘 많이 침체되는 경기에 따라 기업의 업무 분위기와 문화 또한 저조 되고 있으며 그런 분위기에서 효율적인 업무 체계를 만들어 가기란 쉽지가 않다. 이 책에서는 다람쥐, 비버, 기러기의 생활방식을 통해 능률적인 업무 방식을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쉽게 지나칠수 있는 동물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본받을 점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다람쥐의 정신]
가치있는 일을 한다
①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안다
② 목표를 이해하고 또 제대로 실행한다
③ 모든 계획과 행동은 가치로 결정된다
[비버의 방식]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한다.
① 임무와 역할을 명확하게 정해야 한다
② 생각과 느낌, 욕구와 꿈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그것에 따라 행동한다
③ 목표는 달성 가능하지만 도전적이어야 한다.
[기러기의 선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① 격려는 시기적절하고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이고 열성적이어야 한다
② 일의 결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일의 진행 과정에서도 서로를 응원해야 한다
③ 열정은 임무와 금전적 보상, 그리고 격려에 비례해서 증가한다
아인슈타인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어 전해주는 법칙
E=MC2
열정(Enthusiasm) = 임무(Mission) 와 금전(Cash), 격려(Congrathlation)에 비례해서 증가
실제 이러한 겅호 정신을 받아 적용한 책 속의 공장에서는 능률, 생상성, 혁신 및 창의성, 고객 만족 경영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가장 우수한 작업장으로 백악관에서 선정할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되기위해 한 사람의 노력으로 된 것이 결코 아니라 충분한 의욕과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정신,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동하는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로 겅호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겅호 정신을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고, 미국 최고의 산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실화이기에 절망된 상황에서 ‘페기 싱클레어’라는 인물이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면서 겅호 정신을 이야기식으로 기술하고 있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겅호 정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실천하기 위해 한걸음을 나아가고 있다.
== 케빈 ==
최고의 팀을 위한 완벽 메뉴얼
로망티스트(thelr@hanmail.net) 2001년 2월 7일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 이라는 세 가지의 에피소드를 엮어서 어떻게 하면 조직을 살리고, 업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가를 실화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독특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조직 관리를 '인디언의 지혜'로 배우고, 그것을 실천해 가는 과정을 동물들의 행위를 통해 알게 되는 주인공 '페기'의 눈으로 조직과 효율적인 업무 사이의 공통점을 알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공식을 보고 구체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E=Mc2(제곱)
E, 즉 효율성(Enthusiasm, 열정, 조직 성과)은 M(Mission, 임무)과 C제곱(Cash+Congratulation, 금전과 격려)에 비례해서 증가한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공식을 활용한 이 간단한 메시지를 실제로 활용하는 조직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특히 노동자들을 금전의 도구로만 취급하고, 격려보다는 질책을 더 좋아하시는 이땅의 생각 짧고 명 짧은 사장님들) 이를 읽고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 시간 정도만 읽으면 다 읽을 수 있다. 책이 주는 메시지 또한 간명하다. '겅호!'라는 말은 2000년 미 대선에서 승리한 부시대통령이 그의 측근들과 외쳤던 말이라 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그 말이 하나의 감탄사로, 구호로 쓰인다고 한다. 간단하면서도 의미가 있는 그 말이 왜 탄생했는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들은 아주 단순한 원리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성공하는 사람들 또한 그 실천하는 몇몇 사람들이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01.12.19
  • 저작시기20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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