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재 ·요소
2. 형식
3. 종류
4. 기원
5. 역할
6. 서양
1) 고대음악
2) 중세음악
3) 르네상스음악
4) 바로크음악
5) 근대음악
6) 현대음악
7. 동양
8. 한국음악
2. 형식
3. 종류
4. 기원
5. 역할
6. 서양
1) 고대음악
2) 중세음악
3) 르네상스음악
4) 바로크음악
5) 근대음악
6) 현대음악
7. 동양
8. 한국음악
본문내용
음악 안에 포괄하려 하여 음악세계의 무한한 확대를 시도하였다.
특히 바그너가 당시의 유럽 문화계에 끼친 영향은 절대적인 것이며, 그 후에도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걸쳐 브루크너, 말러, R.슈트라우스 등의 작품방향을 규정하였다. 이와 같은 경향에 대해서 브람스는 신고전주의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풍으로 절대기악양식의 회복을 꾀하였고, 또 요한 슈트라우스 등의 통속적인 오페레타도 갈채를 받았다. 민족적인 것을 재인식한 낭만파의 음악은 독일 이외의 나라에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이른바 국민음악파의 대두를 촉진시켰다. 러시아의 글린카, 그를 잇는 러시아 5인조에 속하는 보로딘, 무소르그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등, 다시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도 넓은 의미의 국민음악파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의 스메타나와 보헤미아의 드보르자크, 노르웨이의 그리그,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에스파냐의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팔랴 등에서도 작풍에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국민음악파의 두드러진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19세기에도 순 기악음악에는 두드러진 것이 없고 오페라가 널리 애호되고 있었다.
19세기 초에 로시니, 그에 이어 도니체티, 벨리니 등은 선율미(旋律美)를 중심으로 한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이어 바그너와 같은 해(1813)에 태어난 베르디는 그 선율미에다 음악과 극의 합일을 꾀하여 이탈리아오페라를 한층 더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베르디의 뒤에는 베리스모(사실파) 오페라로 불리는 마스카니, 레온카발로, 푸치니 등의 오페라가 이어졌다. 또 프랑스에서는 구노, 비제 등의 오페라, 프랑크, 생상스, 댕디 등의 기악작품에 프랑스 특유의 새로운 음악적 표현이 나타나고 특히 포레의 작품에 이르러 결정적인 것이 되어 다음 대의 드뷔시 등에 계승되게 되었다.
6) 현대음악
20세기의 음악은 다른 예술 ·문화 ·과학 ·사상 등과 같이 다양한 변화와 혼돈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미 바그너의 음악에서 과도한 반음(半音)의 사용으로 종래의 기능화성법은 하나의 붕괴점에 이르렀는데 다시 드뷔시는 직관적인 인상을 음형상화(音形象化)하는 시도로서 화성을 색채로 쓰고, 또한 중세의 선법이나 이국적인 5음음계, 반음이 없는 전음음계(全音音階) 등을 사용하여 감각적인 세계를 전개하여 갔다. 이 인상파(인상파음악)의 방향은 다시 라벨 등에 계승되었다.
또 러시아의 스트라빈스키의 초기 발레곡 《불새[火鳥]》 《봄의 제전》 등은 포비슴(야수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원시적인 리듬과 색채감으로 격렬한 충동을 이끌어냈고, 또한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등의 12음음악에 의해 조성(調性)은 완전히 파괴되어 그에 대신하는 음렬(音列)에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었다.
다시 코다이, 바르토크 등에 의한 민족주의적 경향,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스트라빈스키, 힌데미트, 미요, 오네게르, 플랑크 등의 프랑스 6인조 등 신고전파의 경향도 주목된다. 또 아메리카 흑인의 음악에서 비롯된 재즈는 그 신선한 리듬으로 통속음악으로서뿐만 아니라 예술음악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지녔다.
제2차 세계대전 후는 구상음악, 전자음악, 다시 미국의 존 케이지에서 비롯되는 우연성의 음악 등 종래의 음악개념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전위적인 시도도 행하여져 혼돈은 한층 깊어졌다.
이와 같은 종류의 창작은 거의 일반청중이 관여하지 않은 장소에서 이루어져, 청중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18∼19세기의 음악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와 같은 혼돈이 혼돈으로 끝이 날 것인가, 아니면 그 안에서 이제까지 있어온 것과 같은 하나의 질서와 체계가 생겨날 것인가는 아직도 불명하며, 장래의 과제로 남겨져 있다.
7. 동양
동양에서는 문화의 형성에도 지역화 ·연대화를 달리하는 중국문화 ·인도문화 ·오리엔트문화의 3대 문화계가 있어 유럽문화와 대립되고 있다. 음악도 이에 따라 중국음악계(중국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라오스 ·타이 ·캄보디아 등), 인도음악계(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라비아음악계(아랍諸國 ·이란 ·터키 ·아프가니스탄 ·북아프리카 이슬람敎圈 ·발칸諸國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3대 계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음악은 모두 음률 ·음계 ·선법 ·미적(美的) 평가 등에서 모든 것을 달리하고 있으며, 동양음악으로서의 일관성은 없다. 또 동양 여러 민족들은 이 3대 계통의 하나를 바로 전승하거나 또는 둘 이상의 계통을 잘 소화해서 각기 민족음악을 형성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음악에 있어서도 그들의 고유음악에 인도 ·페르시아계의 음악이 혼교(混交)해서 수 ·당시대의 중국음악 최성기를 이루었다. 인도네시아도 민족적 원시음악에 인도음악이 힌두교 ·불교와 함께 도입되고, 또 여기에 중세 이슬람교와 함께 이슬람의 악기가 들어온 데다 다시 근세에 이르러서는 에스파냐 ·네덜란드 등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인도네시아음악이 성립된 것이다.
8. 한국음악
한국에서는 상고시대로부터 내려온 고유한 향악(鄕樂)에 중국에서 당악(唐樂)이 건너와 함께 어울려 내려왔고, 고려시대에는 다시 송악(宋樂)이 건너와 크게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116년(예종 11) 《대성아악(大晟雅樂)》이 들어옴으로써 한국의 음악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고,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全期)를 통해 아악은 궁중의 정악(正樂)으로, 향악 등의 재래음악은 속악(俗樂)으로 그 나름대로 각각 틀을 잡아왔다. 특히 조선의 세종 이후 아악은 다른 동양음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양식으로 국악화의 길을 꾸준히 걸었다.
그러나 1880년대 이후 서서히 서양음악이 스며들고, 거기에 1910년 이후 일제가 들어와서 제례음악(祭禮音樂) 등을 폐지함에 따라 아악은 위축일로의 길을 걸어왔으나, 동양 최고의 악으로 현재 한국에만 남아 있고 당악 ·속악도 아악과 더불어 국악이란 이름으로 보존 전승되어오고 있다. 이들 국악은 서양음악과 어울려 내용은 국악을 주제로 하며, 형식은 서양음악을 빌어 작곡 ·연주되기도 한다.
특히 바그너가 당시의 유럽 문화계에 끼친 영향은 절대적인 것이며, 그 후에도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걸쳐 브루크너, 말러, R.슈트라우스 등의 작품방향을 규정하였다. 이와 같은 경향에 대해서 브람스는 신고전주의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풍으로 절대기악양식의 회복을 꾀하였고, 또 요한 슈트라우스 등의 통속적인 오페레타도 갈채를 받았다. 민족적인 것을 재인식한 낭만파의 음악은 독일 이외의 나라에서도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이른바 국민음악파의 대두를 촉진시켰다. 러시아의 글린카, 그를 잇는 러시아 5인조에 속하는 보로딘, 무소르그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등, 다시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도 넓은 의미의 국민음악파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의 스메타나와 보헤미아의 드보르자크, 노르웨이의 그리그,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에스파냐의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팔랴 등에서도 작풍에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국민음악파의 두드러진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19세기에도 순 기악음악에는 두드러진 것이 없고 오페라가 널리 애호되고 있었다.
19세기 초에 로시니, 그에 이어 도니체티, 벨리니 등은 선율미(旋律美)를 중심으로 한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이어 바그너와 같은 해(1813)에 태어난 베르디는 그 선율미에다 음악과 극의 합일을 꾀하여 이탈리아오페라를 한층 더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베르디의 뒤에는 베리스모(사실파) 오페라로 불리는 마스카니, 레온카발로, 푸치니 등의 오페라가 이어졌다. 또 프랑스에서는 구노, 비제 등의 오페라, 프랑크, 생상스, 댕디 등의 기악작품에 프랑스 특유의 새로운 음악적 표현이 나타나고 특히 포레의 작품에 이르러 결정적인 것이 되어 다음 대의 드뷔시 등에 계승되게 되었다.
6) 현대음악
20세기의 음악은 다른 예술 ·문화 ·과학 ·사상 등과 같이 다양한 변화와 혼돈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미 바그너의 음악에서 과도한 반음(半音)의 사용으로 종래의 기능화성법은 하나의 붕괴점에 이르렀는데 다시 드뷔시는 직관적인 인상을 음형상화(音形象化)하는 시도로서 화성을 색채로 쓰고, 또한 중세의 선법이나 이국적인 5음음계, 반음이 없는 전음음계(全音音階) 등을 사용하여 감각적인 세계를 전개하여 갔다. 이 인상파(인상파음악)의 방향은 다시 라벨 등에 계승되었다.
또 러시아의 스트라빈스키의 초기 발레곡 《불새[火鳥]》 《봄의 제전》 등은 포비슴(야수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원시적인 리듬과 색채감으로 격렬한 충동을 이끌어냈고, 또한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등의 12음음악에 의해 조성(調性)은 완전히 파괴되어 그에 대신하는 음렬(音列)에 새로운 질서가 요구되었다.
다시 코다이, 바르토크 등에 의한 민족주의적 경향,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스트라빈스키, 힌데미트, 미요, 오네게르, 플랑크 등의 프랑스 6인조 등 신고전파의 경향도 주목된다. 또 아메리카 흑인의 음악에서 비롯된 재즈는 그 신선한 리듬으로 통속음악으로서뿐만 아니라 예술음악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지녔다.
제2차 세계대전 후는 구상음악, 전자음악, 다시 미국의 존 케이지에서 비롯되는 우연성의 음악 등 종래의 음악개념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전위적인 시도도 행하여져 혼돈은 한층 깊어졌다.
이와 같은 종류의 창작은 거의 일반청중이 관여하지 않은 장소에서 이루어져, 청중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18∼19세기의 음악에 열중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와 같은 혼돈이 혼돈으로 끝이 날 것인가, 아니면 그 안에서 이제까지 있어온 것과 같은 하나의 질서와 체계가 생겨날 것인가는 아직도 불명하며, 장래의 과제로 남겨져 있다.
7. 동양
동양에서는 문화의 형성에도 지역화 ·연대화를 달리하는 중국문화 ·인도문화 ·오리엔트문화의 3대 문화계가 있어 유럽문화와 대립되고 있다. 음악도 이에 따라 중국음악계(중국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라오스 ·타이 ·캄보디아 등), 인도음악계(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라비아음악계(아랍諸國 ·이란 ·터키 ·아프가니스탄 ·북아프리카 이슬람敎圈 ·발칸諸國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3대 계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음악은 모두 음률 ·음계 ·선법 ·미적(美的) 평가 등에서 모든 것을 달리하고 있으며, 동양음악으로서의 일관성은 없다. 또 동양 여러 민족들은 이 3대 계통의 하나를 바로 전승하거나 또는 둘 이상의 계통을 잘 소화해서 각기 민족음악을 형성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음악에 있어서도 그들의 고유음악에 인도 ·페르시아계의 음악이 혼교(混交)해서 수 ·당시대의 중국음악 최성기를 이루었다. 인도네시아도 민족적 원시음악에 인도음악이 힌두교 ·불교와 함께 도입되고, 또 여기에 중세 이슬람교와 함께 이슬람의 악기가 들어온 데다 다시 근세에 이르러서는 에스파냐 ·네덜란드 등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인도네시아음악이 성립된 것이다.
8. 한국음악
한국에서는 상고시대로부터 내려온 고유한 향악(鄕樂)에 중국에서 당악(唐樂)이 건너와 함께 어울려 내려왔고, 고려시대에는 다시 송악(宋樂)이 건너와 크게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116년(예종 11) 《대성아악(大晟雅樂)》이 들어옴으로써 한국의 음악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고, 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全期)를 통해 아악은 궁중의 정악(正樂)으로, 향악 등의 재래음악은 속악(俗樂)으로 그 나름대로 각각 틀을 잡아왔다. 특히 조선의 세종 이후 아악은 다른 동양음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양식으로 국악화의 길을 꾸준히 걸었다.
그러나 1880년대 이후 서서히 서양음악이 스며들고, 거기에 1910년 이후 일제가 들어와서 제례음악(祭禮音樂) 등을 폐지함에 따라 아악은 위축일로의 길을 걸어왔으나, 동양 최고의 악으로 현재 한국에만 남아 있고 당악 ·속악도 아악과 더불어 국악이란 이름으로 보존 전승되어오고 있다. 이들 국악은 서양음악과 어울려 내용은 국악을 주제로 하며, 형식은 서양음악을 빌어 작곡 ·연주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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