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유럽연합(EU)이 25일 평양에서 3차 정치대화를 갖는다

목차

Ⅰ. 서론

Ⅱ-1. 중국의 대북한정책

Ⅱ-2. 미국의 대북한정책

Ⅲ-3. 결론

본문내용

년 6월 지미 카터의 방북과 김일성과의 회담은 북·미간의 핵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대화분위기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고, 마침내 1994년 8월 12일 제3차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합의문을 작성함으로써 북한의 핵문제 해결과 이에 따른 북·미관계 개선에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Ⅲ-3. 결론
지금까지 중국과 미국의 대북 관계와 정책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선 모르던 사실을 알게되어 보람을 느끼고, 이유를 몰라 혼란스러웠던 중국과 미국의 움직임의 인과관계를 알게되어 기쁘다.
두 나라는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북한에 대한 정책을 실행하였다. 폐쇄적인 북한의 특정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많이 겪기도 했지만 각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 나라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한다. 과거에는 서로의 군사력 경쟁 등의 너무 적대적인 상황을 연출하더니 이제는 햇볕정책을 시행하였다가 최근 어중간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 등의 경제협력에서도 왠지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의 소견으로는 북한의 개방을 수용하고 협력하되 우리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두르기보다는 엄청나게 벌어진 문화·경제·사회의 이질감을 최소화시키면서 융합을 이루면서 통일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긴 준비 후의 독일의 통일의 부작용을 선례로 보지 않았는가. 우리의 대북 정책의 목표는 통일일 것이다. 정확하고 앞을 내다보는 정책을 세우고 잦은 만남과 대화로 길을 열어서 이질감을 최소화한 통일을 이루어서 선진국이 되기 위해 세계를 위한 정책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키워드

북한,   유럽연합,   평양,   3차 정치대화,   중국의 대북한정책,   미국의 대북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