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영의 영법
1) 크롤
2) 배영
3) 접영
2. 수영경기
3. 구조법
1) 평영
4. 새항목
1) 크롤
2) 배영
3) 접영
2. 수영경기
3. 구조법
1) 평영
4. 새항목
본문내용
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 평영
평영은 옛날부터 있었던 영법으로, 다리는 '개구리다리'식을 쓴다. 즉, 양다리를 굽혀 함께 몸 쪽으로 당겼다가 다리를 벌리며, 바깥쪽으로 둥글게 움직여 발바닥으로 물을 차고 두 다리를 가지런하게 붙여 닫는다. 두 팔은 발로 물을 찼을 때 거의 동시에 앞으로 죽 뻗는다. 이 때, 팔을 죽 뻗는 동작은 발로 물을 차서 다리를 곧게 뻗는 것보다 약간 앞서야 한다.
또한 팔을 뻗은 순간 곧 물을 옆으로 헤치듯이 긁는다. 앞으로 내뻗은 손은 손목을 약간 굽히고, 전완(前腕)을 안쪽으로 꼬듯이 하여 물을 긁는다. 양쪽 어깨선까지 오는 직전에 손바닥으로 물을 뒤 안쪽으로 밀어모으듯이 하여 가슴팎으로 당긴다. 이 동작이 끝날 무렵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다리는 무릎을 굽혀 몸통 쪽으로 끌어당겨진 자세에 있다.
이와 같은 동작이 자연스럽게, 힘차게 되풀이되는 것이다. 호흡은 팔동작의 전반에 얼굴을 들어 입을 수면 밖으로 내며 숨을 들이쉬고,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요령으로 한다. 평영은 양팔로 물을 한 번 긁었을 때 다리도 역시 한 번 물을 차는 동작을 하는데, 팔과 다리 동작에서 시간적 관계가 매우 미묘하다.
3. 구조법
수영시 물에 빠져 위험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 예를 들어 큰소리로 사람들을 오게 한다거나, 물가에 가까운 곳이라면 굵은 노끈이나 장대 같은 것을 던져 주어 붙잡게 하는 수도 있다.
또, 자기의 손이나 발을 뻗어 잡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연소자에게는 권할 방법이 못된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괴력을 발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이나 발을 내밀었다가는 이쪽이 오히려 물속으로 끌려 들어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물가에서 떨어진 자리였을 때는 부득이 헤엄쳐가서 구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때는 수영도 능숙하고 다음과 같은 경우의 구조법을 익힌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나서서는 안 된다. 즉, 구조에 나설 때는 우선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시야에서 놓치지 말고 헤엄쳐 가까이 가면서 먼저 말을 걸어 안심을 시킨다. 그리고는 일단 잠수하여 상대방의 뒤쪽으로 붙거나 다리를 잡아 뒤로 등지게 하고, 상대방을 밀어올리듯이 하면서 떠오른 다음, 상대방의 팔을 잡거나 양손으로 턱을 잡고 헤엄쳐 나온다. 만약 상대방의 호흡이 정지되어 가사상태에 빠졌다면 최우선적인 응급처치로서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
1) 평영
평영은 옛날부터 있었던 영법으로, 다리는 '개구리다리'식을 쓴다. 즉, 양다리를 굽혀 함께 몸 쪽으로 당겼다가 다리를 벌리며, 바깥쪽으로 둥글게 움직여 발바닥으로 물을 차고 두 다리를 가지런하게 붙여 닫는다. 두 팔은 발로 물을 찼을 때 거의 동시에 앞으로 죽 뻗는다. 이 때, 팔을 죽 뻗는 동작은 발로 물을 차서 다리를 곧게 뻗는 것보다 약간 앞서야 한다.
또한 팔을 뻗은 순간 곧 물을 옆으로 헤치듯이 긁는다. 앞으로 내뻗은 손은 손목을 약간 굽히고, 전완(前腕)을 안쪽으로 꼬듯이 하여 물을 긁는다. 양쪽 어깨선까지 오는 직전에 손바닥으로 물을 뒤 안쪽으로 밀어모으듯이 하여 가슴팎으로 당긴다. 이 동작이 끝날 무렵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다리는 무릎을 굽혀 몸통 쪽으로 끌어당겨진 자세에 있다.
이와 같은 동작이 자연스럽게, 힘차게 되풀이되는 것이다. 호흡은 팔동작의 전반에 얼굴을 들어 입을 수면 밖으로 내며 숨을 들이쉬고, 물속에서 숨을 내쉬는 요령으로 한다. 평영은 양팔로 물을 한 번 긁었을 때 다리도 역시 한 번 물을 차는 동작을 하는데, 팔과 다리 동작에서 시간적 관계가 매우 미묘하다.
3. 구조법
수영시 물에 빠져 위험한 상태에 놓인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최선을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 예를 들어 큰소리로 사람들을 오게 한다거나, 물가에 가까운 곳이라면 굵은 노끈이나 장대 같은 것을 던져 주어 붙잡게 하는 수도 있다.
또, 자기의 손이나 발을 뻗어 잡게 하는 방법도 있으나 연소자에게는 권할 방법이 못된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은 목숨을 걸고 괴력을 발하기 때문에 섣불리 손이나 발을 내밀었다가는 이쪽이 오히려 물속으로 끌려 들어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물가에서 떨어진 자리였을 때는 부득이 헤엄쳐가서 구조해야 한다. 그러나 이런 때는 수영도 능숙하고 다음과 같은 경우의 구조법을 익힌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나서서는 안 된다. 즉, 구조에 나설 때는 우선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시야에서 놓치지 말고 헤엄쳐 가까이 가면서 먼저 말을 걸어 안심을 시킨다. 그리고는 일단 잠수하여 상대방의 뒤쪽으로 붙거나 다리를 잡아 뒤로 등지게 하고, 상대방을 밀어올리듯이 하면서 떠오른 다음, 상대방의 팔을 잡거나 양손으로 턱을 잡고 헤엄쳐 나온다. 만약 상대방의 호흡이 정지되어 가사상태에 빠졌다면 최우선적인 응급처치로서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