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교통문화와 교통정책

목차

1. 프랑스
(1) 프랑스의 원활한 교통을 위한 정책!!
- 프랑스의 교통을 위한 여건 -
- 간선도로변 주정차 금지 -
- 환경 생각해 만든 전기자동차 전용주차장 -
- 시민의 편의성 높이는 자건거/버스 전용차로 설치 -

2. 영국
(1) 영국의 오염 배출량의 감축을 위한 대책
- 영국의 차량 대기 정책 -
- 자동차의 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법적 수단 -
- 세금 조치 -
- 모든 이에게 더 나은 새로운 교통정책 -
- 도로 사용자 부과금 및 주차세 -
- 청정연료 사용 촉진 -
- 청정 자동차 실무진 -
- 전국 자전거 전략 -

3. 호주의 교통문화
(1) 교통문화
1) 대중교통
2) 운전 면허증
3) 버스, 기차, Ferry 할인티켓 구입
4) 중고 자동차
5) 자동차 대여

4. 독일의 교통수단

5. 미국의 교통
- 연방 도로법 -
- 대중 교통법 -
- 육상교통효율촉진법 -

6.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교통 및 보행정책
(1) 자전거 타기에 관심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필요
(2) 멀리, 길게 보는 유럽인들의 계획 수립
(3) 취소가 원칙인 도로안전 부속시설
(4)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리의 교통문제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를 구입할 수 있다.
·왜? 같은 차량인데 한국에서는 5∼7년밖에 못쓰고 호주는 20년 가까이 써도 무리가 없는 것일까?
그 원인은 기후와 오염되지 않은 환경으로 자동차가 부식되지 않는다고 한다.
·차를 구입하였으면 보험을 가입하여야 한다. 보험료는 연수와 차종에 따라 다르다. 세금은 한국돈으로 26∼28원선으로 일년에 일회만 납부하면 된다.
·기름값 또한 저렴하여 유류비로 인한 부담이 적다.
·중고 자동차 구입은 여러 유통 경로가 있다.
①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구입하는 방법이 쉽게 살수는 있으나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다.
②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사는 방법이다. 차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과 함께 가서 사면 예상외로 싼값에 괜찮은 차를 구입하는 방법이다.
③ AUCTION에 나온차를 구입하는 방법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를 보면 경매관련 자료가 나온다.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고 경매장에 가서 경매신청 양식을 제출하고 번호를 부여 받아 경매에 참석하면 된다.
5) 자동차 대여
호주는 광활한 대륙으로 자동차 문화가 매우 잘 발달되었다.
·렌트카 또한 자동차와 밀접한 문화 탓에 잘 발달 되 있고 렌트 비용도 한국보다 휠씬 싼 편이다.
·렌트 비용이 가장 비싼 아비스 경우도 최신형 중형자동차를 하루 빌리는 값은 호주 달러로 68불 정도 한다 우리 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4만3∼4천원 정도면 된다는 예기다. 더 싼 곳도 많은데 비록 차가 좀 오래됐지만 하루에 25불 (15,000원)정도 되는 곳도 있다.
·대여 기간이 길면 가격 또한 더 떨어지겠다. 공항에서 내려서 빌리는 것이 저렴하다.
·시내를 비롯 곳곳에 렌터카 회사가 있으므로 전화로 예약하여 당일에 찾아가서 비용을 주고 인수하면 되는데 비용은 현금이나 크레디트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데 비용을 치를 때 일정액을 미리 적립시켜야 한다.
4. 독일의 교통수단
베를린, 함부르크, 윈헨 등 독일대도시들의 광역교통 관리는 생활권 위주의 대중교통수단의 통합운영이 특징이다.
베를린시의 경우 1992년 bvg(berliner verkenhrsbetriebe) 라는 대중교통공사가 설립되어 광역적으로 베를린시의 버스와 철도를 단일체계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함부르크시는 1967년 독일 최초로 대중교통조합을 설립하여 함부르크시의 광역대중교통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독일 제 3의 도시 윈헨의 대중교통운영은 윈헨교통사가 이 지역의 버스,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수단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5. 미국의 교통
미국의 육상교통정책 관련조직은 연방정부 교통부와 50개의 주교통부, 그리고 340개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획기구가 있다.
- 연방 도로법 -
1962년 제정된 연방도로법은 도로개선 프로그램을 위한 연방, 주, 지방정부 간의 상호조정과 협력을 의무화하여 인구 5만이상의 도시지역에서는 이른바 "3c process"
) (cooperative, continuing, comprehensive)
를 거친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연방 보조금을 지원을 가능케 했다.
- 대중 교통법 -
1964년 도시 대중교통법에서는 교통 계획과정에서 모든 수송수단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며, 가 대도시 권마다 mpo의 설치를 의무화하여 해당정부간 정책결정의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 육상교통효율촉진법 -
1991년 제정된 미국의 육상교통효율촉진법은 국가 교통정책의 새로운 3가지 철학 -분권화,환경친화성,사회·경제변화의 대응성- 기초하에 이를 효육적으로 뒷받침 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차원에서 주정부와 mpo의 근본적 변화 두 조직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6.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교통 및 보행정책
선진외국의 각종 교통정책을 파악할 수는 없었지만 몇가지 제안해 볼만한 것이 있다. 우리는 선진외국의 시설 및 체계를 적용하고 도입하기 전에 우리시민의 정서에 맞게 면밀히 검토된 후 도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자전거 타기에 관심 갖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필요
- 우리나라는 국토가 작고 차도 많다. 길가에 빨간색으로 칠해진 보도가 있는데 이것이 자전거 전용도로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자동차로 운행할 정도의 거리를 다닐수 있는 거리도 없다. 그 이유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적기 때문이다.
자전거 전용 도로를 늘리고 각 시들은 홍보를 해야할 것 이다.
(2) 멀리, 길게 보는 유럽인들의 계획 수립
- 유럽사람들은 어떤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기까지는 작게는 몇십년에서 길게는 몇 백년까지 걸린다고 한다. 그간에 많은 시행착오를 수정하면서 지속적으로 시행된다고 한다. 그렇게 시행되었을 때 그것을 몇 백년이고 사용되고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로 단기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우리와는 다른 점인 것 같다. 사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3) '취소'가 원칙인 도로안전 부속시설
- 우리시에서도 도록부속시설 설치 및 유지관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선진외국을 보면 부속 시설물이 별로 설치되어있지 않았다. 설치된 곳도 최소한으로 설치되어있다.
즉 도로안전 및 부속시설 설치는 최소가 원칙이다. 최소원칙에 통일성, 시인성, 간단명료한 의사전달표시가 필요하다.
(4)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리의 교통문제는 무엇일까!!
- 7박 8일간의 여행은 보고 듣는 것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마음속에는 한가지 확실한 선진외국의 국민의식을 배울 수 있다.
우리의 공통적인 의견은 우리시의 교통시설 및 운영측면에서 타 선진국보다 못한점이 별로 없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리의 교통문제는 무엇일까?
우선 그 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다. 여유있는 마음과 공과 사를 분명히 나눌 줄 아는 그들의 사고, 양보할 줄 알고, 법을 지키려는 행동 등이 부러웠다. 우리 나라는 어떤가? 차량운행 중 끼어들기, 끼어들기를 허용하지 않기위해 상향등 경고, 보행자를 만나면 우선 경적, 이렇게 서로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들 이런 운전습관은 차량증가와 함께 빠른 속도로 보편화되어 우리의 고질적인 교통문화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게 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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