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인식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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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의 본성에 대해 직접적인 함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추론유도적인 인식적 규준들이 신빙성에 관한 외부적 숙고에 호소할 수 없다는 것을 함축한다. 그것은 왜냐하면 그러한 규준들은 내면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른 쪽으로 기울기처럼, 신빙성에 관한 숙고들은 직접적으로 우리의 자동 처리 체계에 접근가능하지 않다. 규칙적으로 여러가지 추론들이 실제로 믿을만 할 때 그때에만 우리가 그 추론들을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어떤 추론들이 믿을만 하다고 생각할 때 그때에만 그 추론들을 만드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신빙성 자체에 호소하는 외부주의자 규준이라기 보다는, 신빙성에 관한 사고들에 호소하는 내부주의자 규준이 될 것이다. 유사한 관찰이 어떠한 외부주의자 규준들에나 적용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우리가 실제로 외부주의자 규준들을 사용하는 것은 규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믿음 외재론에 대한 결정적인 반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부주의/외부주의 구분을 내부주의자 이론들은 정당화됨을 믿음 주체의 내적 상태들에 제한적인 기능이라고 말함으로써 설명했다.
4.2 표준 외재론
4.3 인식적 상대주의와 개념들의 개인화
5. 인간은 인지적 기계이다
5.1 오스카 Ⅰ
5.2 오스카 Ⅱ
5.3 오스카 Ⅲ
5.4 심성 표상들
5.5 믿음 구성
5.6 이성, 진리, & 개념들의 개인화
6. 자연주의자적 내재론
이 책의 주요 목적 중의 하나는 "직접 실재론"이라는 이름으로 4장에서 기술된 종류의 믿음구성적이지 않은 내부론을 옹호하는 것이다. 기존하는 모든 인식 이론에 대해서 내게 가장 심각한 반대 (거짓과는 다른)로 보이는 것은 그것들이 근본적으로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것들이 비록 우리의 인식적 규준들 몇개를 올바르게 기술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들은 인식적 정당화에 대한 쳬계적인 설명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들은 우리에게 인식적 정당화가 전부 무엇에 관한 것인지를 말해주지 못하며, 왜 우리가 우리의 인식적 규준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그 이론들은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대는 이제 맞서질 수 있다. 인식적 정당화는 올바른 인식적 규준들에 순응하는 믿음들로 구성된다. 그러나 이미 본 것처럼, 우리의 인식적 규준들은 우리가 가진 개념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러므로 우리의 실제 인식적 규준들이 올바르다는 것은 필연적인 진리이다. 그래서 우리는 인식적 정당화에 대한 완전히 적절한 분석을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의 믿음이 정당화되는 것은, 그가 그의 인식적 규준들에 순응하여 그 믿음을 가지는 경우 그리고 그 경우에만 이다.
이 분석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규준들과 일치되게(in accordance) 어떤 것을 하는 것과 그 규준들에 순응하여(in conformance) 그것을 하는 것을 구별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 분석은 후자에 의해서 진행된다. 누가 어떤 규준에 일치되게 행위하였다고 말하는 것은 그의 행위가 그 규준을 파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그 규준들과 관계없는 어떤 추론으로 그것을 하였다는 것과 양립가능하다. 그 규준에 순응하여 행동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 규준에 일치되게 행동하였다고 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행위가 그 규준에 의해서 인도되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당화는 일치가 아니라 순응을 요구한다.
이것은 인식적 정당화에 대한 자연주의자 분석이다. 추리는 자연적 과정이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의 방법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인지의 방법을 안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규준들에 의해서 지배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적 규준들은 정의에 의해서 실제로 우리의 추리를 지배하는 규준들이다. 이것이 내가 주장하는 "인식적 규준들"의 자연주의자적 정의이다. 물론 나는 이 정의들의 근거를 형성하는 지배과정에 대한 정보제공적인 논리 분석을 하지는 않았고, 그것은 기대되어지는 일도 아닐 것이다. 이것은 작동 중인 것으로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자연적 과정이지만, 추리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의 내면화된 절차적 지식에서 관찰되는 것이고, 그것의 본성은 심리학적 탐구에 의해서 명시되어질 수 있다.
7. 직접 실재론
인식적 규준들과 인식적 정당화의 본성에 관한 일반적 설명을 제안하면서, 나는 내가 인식적 형식들의 올바른 집합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대강의 소묘와 함께 이 책을 마치겠다. 나는 (1) 올바른 인식적 규준들은 틀림없이 믿음구성적이지 않으며, (2) 그것들은 외부주의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었다. 그래서 우리가 가져야만 하는 것은 믿음구성적이지 않은 내부주의자 이론인 것이다. 정확히, 우리의 인식적 규준들은 지각적 상태들로부터 물리-대상 믿음들에로, 지각적 상태들에 관한 믿음들에 의해서 매개되지 않은 채로, 직접적인 추론들을 허가해야만 한다. 이런 종류의 이론이 내가 "직접 실재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직접 실재론은 토대론과 매우 유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 자신의 견해는 토대론이 거의 옳다고 2장에서 말했었다. 잘못된 것은 믿음구성적 가정을 수용하는데 있으며, 그래서 지각적 입력이 인식론적으로 기초 믿음들에 의해서 중개되어야만 한다는 가정을 하게 된다는 점이었다. 인식적 규준들은 직접적으로 지각적 상태에 놓여있는 우리에 호소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결과로 갖게되는 믿음에 호소할 필요가 없다. 다른 말로 하면, 믿음들과 믿음구성적이지 않은 상태들 사이에는 반(半) 인식적 연관, 즉 믿음과 믿음들 사이에 우리가 "추론"이라고 부르는 "완전히 믿음구성적"인 연관과 유사한 그런 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반(半) 믿음구성적 연관들을 "추론"이라고 부르기를 제안하는데, 그것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추론"이라는 명사를 사용하는 데 닿아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어야만 한다. 이와 같은 용법의 동기는 그런 연관의 논리적 구조가 일상적인 초견적 추론의 논리적 구조와 완전히 유사하다는 것이다. 즉, 반(半) 믿음구성적 연관은 정당화를 소멸하게 하며, 그 파괴자는 2장에서 형성된 토대론에 의해서 제안된 파괴자처럼 작용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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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2.05.25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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