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서편(감상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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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추천글

3. 리뷰

4. 독자서평

본문내용

사이에서 가장 지고한 이상으로 여겨져 왔으며 이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바로 선비상이다.
예를 든다면, 선비로서 비쳐지는 율곡의 학문적 태도는 자주성과 독창성, 개방적 학문 태도 등으로 요약될 수 있었다. 자주성과 독창성이란 진리 앞에서는 어떤 기존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 자주적이고 논리적이며 창조적인 학문 태도를 의미 하는 것이고, 개방적 학문태도란 유학 이외의 다양한 사상 체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수용 태도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이다. 율곡은 이러한 학문적 태도를 바탕으로 해서 인식과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학문을 하고자 했다. 율곡의 이 러한 선비로서의 자세는 조선시대 성균관의 유생(儒生)들에게도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 셋째로, 사람은 대개 그 시대의 아들이라는 보편적 진리를 확인하게 된다.
시대가 선비를 만드는가,선비가 시대를 만드는가
무직 2001년 7월 2일
시대에 충실했던 조선 선비들의 흔적을 찾아간다.우리가 평소에 알던 인물들과 처음들어보는 인물들이 섞여있다.정도전,조광조,이황,이이,조식,김인후,서경덕,기대승,유성룡,이수광,최명길,김상헌,송시열,허목,유형원,이익,정약용,최한기,이건창,황현,최익현,박은식,신채호 등 조선 선비 23인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게 고뇌하던 선비의 모습을 통해서 오늘날의 우리의 현싱을 볼 수 있다.김병종,황창배,이양원 화백의 그림이 책을 빛나게 한다.
조선시대의 기틀을 세웠지만 이방원에게 권력투쟁에서 밀려나서 조선시대내내 빛을 못본 정도전,최근에 빛을 보는 남명 조식,실학파 학자들에게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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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05.30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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