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은행에 가십니까? e금융시대의 도래

목차

1.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금융거래가 일반화되면서 금융환경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음. 인터넷 금융거래란 무엇이며 금융환경 어떻게 바뀌고 있나?
2. 한국은행 조사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은행에 등록한 사람이 3월 말 현재 529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국내의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 현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3. 인터넷을 이용한 소비자 금융이 폭팔적으로 증가하게된 배경 어디에 있나?
4. 국내 인터넷 뱅킹은 이용의 대부분이 계좌조회에 머물러 있는 등 아직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데,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실적. 어떻게 나타나있나?
5. 해외 금융업계의 온라인 거래현황은?

본문내용

반면 30여개에 이르는 순수 온라인 은행은 보안문제 등으로 시장점유율이 3%에 머물러 부진한 상태임.
일본
.일본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e금융 발달이 더딘 편임. 현금을 선호하는 습관탓에 ATM기술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지만 전반적인 e금융시스템은 뒤처져있다는 평을 받고 있음. 지난 10년간 유럽과 미국은행들이 IT분야에 거액을 투자한 반면 일본은 투자에 소홀했던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됨.
6. 최근 은행·증권·보험·신용카드 등 금융기관별로 나뉘어져 있는 계좌의 거래내역 등을 한 인터넷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는 계좌통합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 어떠한가?
. 한빛은행 이클립스 서비스/ 삼성카드 마이핑거/
7. 일반화되는 인터넷 금융과 관련하여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은 없나?
. 사이버 증권거래가 확대되어 가고 있지만 제도적인 장애요인도 있음. 금융실명제로 계좌개설을 위해서는 창구에 나와 대면하고 실명을 확인해야 하며, 시스템으로 인한 장애요인은 투자자의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음.사이버거래의 급속한 증가로 주문이 몰려들 경우 컴퓨터 시스템이 제대로 이것을 소화하지 못하면 투자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관리 등 보완상의 문제와 매매시 통신상의 문제 등도 제기될 수 있음.
. 홈뱅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망을 통한 금융거래에 관련되는 보안문제임.또 거래절차를 마치는 시간이 은행창구보다 더 걸릴 수도 있음.
8. 오는 9월부터 인터넷 뱅킹 등 전자 금융거래를 하다가 발생되는 사고의 경우 이용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된다고 하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은행의 전자금융거래 표준약관'의 내용을 살펴보면?
. 공정거래위원회는 7월 4일 '은행의 전자금융거래 표준약관'을 확정짓고,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표준약관 >
.천재지변(天災地變)이나 정전(停電), 화재, 통신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도 미리 고객에게 거래가 늦어진다는 시실을 통보하지 않으면 은행에서 책임지도록 했음.
.은행 잘못으로 전자거래가 되지 않거나 지연될 경우에는 원금은 물론 정기예금 이자율을 적용해 그 동안의 경과(經過)이자를 은행에서 보상해 주도록 약관에 규정했음.
<결 론>
8. 향후 전망은
ㅇ 인터넷뱅킹 시장은 업무의 효율성, 편리성, 저렴성 등으로 은행 및 고객 모두에게 큰 이점이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이용고객수 및 처리실적 면에서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지금까지 개인고객 위주의 서비스에서 최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보급되고 있음에 따라 향후에는 기업의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도 크게 증가할 전망
ㅇ 한편, 모바일뱅킹의 경우에는 은행들의 시장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그 이용이 미미한 실정이며, 금융서비스 전달채널로 정착되기까지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전망
< 이용부진 원인 >
① 단말기 보조금 폐지에 따라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 보급 저조
② 문자입력 등을 위한 단말기 조작절차 복잡
③ 은행 전산시스템과 이동통신시스템이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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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금융시대,   온라인 금융거래,   E 뱅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