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목차

미디어의 순기능
미디어의 역기능
뉴미디어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의 통계는 우리사회의 제도적 장치들이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반증의 예라 하겠다.
신종범죄가 발생하면 적용시킬만할 근거조항이 없어 처리에 있어 곤란을 면치 못하다가 뒤늦게 제도를 보완할 때쯤이면 다시 새로운 범죄가 창출되는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결국 미디어를 수용하는 수용자의 능동적인 자율통제만으로써 끊을 수 있는데 이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미디어의 올바른 이용과 올바른 가치창출에 대한 계몽과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다.
뉴미디어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앞으로 맞이하게 될 미래는 눈부신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이다. 컴퓨터업계의 기술진화가 9개월이라는 최근의 통계는 이러한 단정에 힘을 실어준다. 그러나 그러한 기술진화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의 출현 역시 그것을 수용하고자 하는 수용자 주체 즉 인간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보다 행복하게 하고자 함에 있다는 근본이념에는 이의가 있을 수 없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뉴미디어는 순기능과 그에 역행하는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제 문제는 그것을 수용하고 이용하는 주체가 그것을 어떤 목적 어떻게 쓸 것 이냐며 그것은 또한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로서 우리의 곁에 남아있다.

키워드

뉴미디어,   자세,   순기능,   역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