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의자들은 말씀 연구에 철저하며 성경 구절을
짝을 맞추어 사용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시원함을 맛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맞서자면, 철저한 성경연구에 그거하여 교인들을 신학생들의 수준
으로 끌어올리는 '교육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나라 사
상과 아울러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강해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이런 교육 목회는 할 때 귀와 머리는 크나 가슴과 손발은 차고
마비된 기형 교인들을 만들어서는 안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영력
있는 목회가 필요하다. 성령이 충만하여 생활에 변화가 있고 (엡5:18-
6:9), 성령의 열매로서 인격의 변화가 있고 (갈 5:22-23), 성령의 은사
가 넘치는 교회(고전12:14)로 양육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
도 냉랭하면 교인들을 놓칠 수 밖에 업다.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과 현실을 분석하는 역사의식과 성경에
입각한 교육과 성령에 충만한 목회를 지향하되 주님의 재림을 강조하
여 교인들을 세속의 깊은 잠에서 깨우면서도 그들로 하여금 내일 우주
의 종말이 와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를 갖게 하여,
종말과 역사 간의 긴장을 잃게 말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짝을 맞추어 사용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시원함을 맛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맞서자면, 철저한 성경연구에 그거하여 교인들을 신학생들의 수준
으로 끌어올리는 '교육목회'를 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나라 사
상과 아울러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강해하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이런 교육 목회는 할 때 귀와 머리는 크나 가슴과 손발은 차고
마비된 기형 교인들을 만들어서는 안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영력
있는 목회가 필요하다. 성령이 충만하여 생활에 변화가 있고 (엡5:18-
6:9), 성령의 열매로서 인격의 변화가 있고 (갈 5:22-23), 성령의 은사
가 넘치는 교회(고전12:14)로 양육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내용이 좋아
도 냉랭하면 교인들을 놓칠 수 밖에 업다.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과 현실을 분석하는 역사의식과 성경에
입각한 교육과 성령에 충만한 목회를 지향하되 주님의 재림을 강조하
여 교인들을 세속의 깊은 잠에서 깨우면서도 그들로 하여금 내일 우주
의 종말이 와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자세를 갖게 하여,
종말과 역사 간의 긴장을 잃게 말도록 해야 할 것이다.